평택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보도일시-2020. 11. 04. 배포 즉시
담당부서-종합관제사업소
담 당-조원기 (031-8024-529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월 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및
시의원, 대학교수, 경찰서, 소방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 2월 국토부가 주관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이 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으며,
10월에 착수해 내년 4월에 구축・안정화
기간을 거쳐 2021년 5월에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별개의 시스템으로 운영되던
방범과 재난, 교통 등 정보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스마트도시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재난재해, 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인근 CCTV의 실시간 영상을
112・119종합상황실 등과 실시간으로 공유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는데 기여한다.
평택시는 착수보고회 이후
부서와 유관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종호 부시장은
“인구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평택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안전한 평택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