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8일 수요일

민선7기 공약이행현황 점검을 위한 2020 평택시 시민공약평가단 회의 개최

평택시, 민선7기 시민공약평가단 회의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 

 시민여러분과 함께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을 것


보도일시-2020. 11. 18. 배포 즉시

담당부서-미래전략관

담 당-김라영 (031-8024-227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월 17일, 

‘2020년도 평택시 시민공약평가단’의 

3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조정심의 안건 12건, 

평가 안건 8건, 

코로나19로 인해 교육프로그램 등이 

중단 및 지연된 공약사업 18건에 대한 

적정여부 심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이날 3차 회의에서는 

2차 회의(11월 3일)시 

공약사업 담당부서 관계자로부터 

설명과 질의응답 기회를 가졌던 

조정이 필요한 공약 및 

1차 회의(10월 20일)시 평가단이 

선정한 관심도 높은 공약을 중심으로 

▲K-MOVE와 연계 청년 해외취업 지원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영유아 및 어린이 전용 

 24시간 응급센터 권역별 설치 

▲평택도시공사 공급 임대주택사업 시행 등 

조정이 필요한 공약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를 통해 평가와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민간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사무총장 이광재)에서 주관한 

평택시 시민공약평가단 회의는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 시민참여와 

의사결정의 질적 향상, 

공약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됐다.


평택시 시민공약평가단 회의는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선발한 

평택시 거주 만 18세 이상 시민 

31명으로 최종 구성됐으며, 

민선7기 주요공약에 대한 점검과 

조정대상 공약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10월 20일 1차 회의에서는 

매니페스토 운동과 

시민공약평가단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11월 3일 2차 회의에서는 

공약 조정이 필요한 부서의

담당자로부터 사업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바 있다.


공약 통합과 폐기, 사업계획 및 

사업비 변경 등 공약 조정이 필요한 

12개 안건 및 

코로나19로 사업추진이 미세조정된 

18개 안건에 대해서는 

시민공약평가단의 과반수 이상이 

찬성함에 따라 공약을 조정하기로 결정하고 

토의 및 의견을 정리해 권고안을 

도출했다.


이번 시민공약평가단의 권고안은 

실무부서의 검토를 거쳐 

12월중에 평택시청 홈페이지에 

일정기간 게시한다.


평택시 2021년 예산 1조 9,851억원 편성, 전년 대비 8.3% 증가

평택시 2021년 예산 1조 9,851억원 편성, 

전년 대비 8.3% 증가

-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 안전망을 강화한

 시민중심 재정운용 


보도일시-2020. 11. 18.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획예산과

담 당-최태현 (031-8024-2240)


[참고]

2021년 경기도 예산은 28조 7,925억원 편성

경기도, 2021년 예산 ‘역대최대’ 

28조 7,925억원 편성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1/2021-2021-28-7925.html


평택시 2020년 예산은 1조 8,366억원 편성, 

2019년 대비 10.5% 증가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2020-1-8366-2019-105.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1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1조 8,329억원보다 

1,522억원(8.3%)이 증가한 

1조 9,851억원을 편성했다.



이중 일반회계가 1조 5,670억원

(전년대비 1,058억원, 7.2%증가), 

특별회계가 4,081억 원

(전년대비 464억원, 12.52%증가) 규모로 

교통물류 분야와 지역개발 분야 예산이 

크게 증가했다.


평택시는 18일 실시한 언론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1년도 예산편성안」을 

발표했다.


평택시는 복지재정 부담증가,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지방비 부담증가 등 

어느 때보다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대응,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체감할 수 있는 

교통물류 분야 등에 중점을 두고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분야를 살펴보면, 

내년도 지방세‧세외수입 등 

자체재원은 6,433억원, 

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 2,705억 원, 

국․도비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5,232억원, 

기타 보전수입 등이 1,300억 원으로, 

자체수입이 소폭 증가했고,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노력 등에 따른 

의존재원의 증가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공원조성을 위한 지방채 발행 등으로 

전년대비 7.2%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출은 

자체사업 8,362억원, 

국․도비보조사업이 7,308억원으로, 

그 중 자체사업은 정책사업에 5,743억원, 

정운영경비에 1,886억원, 

특별회계 및 기금 전출금 등 

재무활동비 733억원을 편성했다.


세출 분야별로는 

복지‧보건 분야가 5,916억원으로

전체의 38%를 차지하고 

전년대비 670억원(13%)이 증가했으며, 

특히 도로‧교통 분야가 2,337억원으로 

전년 대비 672억원(40%)이 증가했다.


이어 환경(1,533억원, 9.8%), 

공원‧도시재생(1,313억원, 8%), 

농림․산업경제(921억원, 6%) 등의 

분야별 예산을 편성했다.


평택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 안전망을 강화한 시민중심 

재정운용에 기본방향을 두고, 

5대 중점분야로 

▲시민이 행복한 경제도시 1,074억원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6,387억원 

▲아름다운 푸른도시 2,618억원 

▲미래를 선도하는 스마트도시 4,452억원 

▲품격있는 교육・문화도시 분야에 

1,139억원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한병수 기획항만경제국장은 

“내년에는 자체세입은 소폭 증가되나,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시비부담 및 

대형사업의 증가 등으로 지방비 부담이 증가해 

어느 때보다 예산편성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행정의 기준과 원칙에 따른 

재원의 합리적 배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사업에 집중 투자해,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2021년 재정운용 방향을 밝혔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평택시가 제출한 

2021년 예산안에 대해 심도있는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1일 본회의에서 의결, 

확정할 예정이다.



화성시, 11월 19일까지 군소음보상법 기본계획안 주민의견청취

화성시, 11월 19일까지 

군소음보상법 기본계획안 주민의견청취 

○ 11월 19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의견 접수

○ 5년간 소음피해지역 지원근거돼....

  주민 참여 독려 


            화성시             등록일    2020-11-12




화성시가 2021년부터 5년간 적용될 

국방부의 ‘소음대책지역 소음방지 및 

소음피해보상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접수한다. 


국방부는 지난해 11월 제정된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수립된 계획은 소음대책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근거가 된다. 


이번 계획안에는 피해주민에 대한 

소음피해 보상방안부터 재원조달방안, 

군용비행장과 군사격장의 운용에 따라 

발생하는 소음대책 기본방향, 

소음저감방안 등이 담겼다. 


특히 소음대책지역 보상금은 

소음영향도에 따라 

1종 구역 월 6만 원, 

2종 구역 월 4만 5천 원, 

3종 월 3만 원으로 책정됐다. 


계획안은 국방부 홈페이지

(www.mnd.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중앙소음대책심의위원회’심의를 통해 

최종안이 확정된다. 


이에 시는 오는 1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국방부로 전달할 계획이다. 


계획안 및 주민의견 제출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기후환경과(031-5189-7016) 

또는 국방부 군소음보상TF(02-748-5866)에 

문의하면 된다. 


차성훈 기후환경과장은 

“최대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돼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5년간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근거가 되는 만큼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양시의회, 화성그린환경센터 벤치마킹 방문

고양시의회, 
화성그린환경센터 벤치마킹 방문
○ 11월 12일, 주민 친화적 
   운영 노하우 배우러 벤치마킹 

      화성시      등록일   2020-11-12


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기피시설연구회’가 11월 12일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화성그린환경센터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주민 친화적 운영 모델로 손꼽히는 
화성그린환경센터의 사례를 연구해 
고양시 주민기피시설 계획 수립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10년 문을 연 
화성그린환경센터는 
시설 운영에 주민지원협의체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감시요원이 쓰레기 반입검사에 
참여하도록 해 시민 참여형 친환경시설로서 
운영되고 있다.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에어로빅·헬스·요가·발레프로그램과 
실내 수영장 등을 갖췄으며, 
주민지원기금을 조성해 주민건강검진, 
학자금, 주거환경 개선 등으로 
지난해 14억원, 올해 18억원을 지원 중이다. 

이날 고양시의회 의원 4명은 
화성그린환경센터의 소각시설과 
주민편익시설 등을 돌아봤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 ‘국가 에너지전환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화성시, 

‘국가 에너지전환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화성시         등록일    2020-11-12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시민단체, 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한 ‘국가 에너지전환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월 13일 밝혔다. 


‘국가 에너지전환 우수사례 공모대회’는 

최근 3년간 신재생에너지 확대, 수요관리, 

에너지효율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에너지전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사례를 찾아 선정한다. 




화성시는 ‘신재생에너지로 

그린뉴딜을 선도하는 화성시’라는 주제로 

▲화성시 신재생에너지 발전량(36,147,270KW) 

  경기도내 1위(2018년 기준) 

▲수소경제 활성화 실천계획 수립용역 등 

  수소경제 활성화 사업 적극 추진 

▲화성형 그린뉴딜 정책 발굴을 위한

TF팀 운영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지자체 차원의 

그린뉴딜 정책 선제적 추진을 제시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화성시의 에너지정책 관련 수상은 

올해에만 세 번째로 지난 6월 

‘2020년 제4회 대한민국 에너지 환경 

기술 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했으며 

지난 11월에는 ‘제2회 대한민국 솔라리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