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4일 월요일

2020년 평택시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 완료

2020년 평택시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 완료


보도일시-2020. 12. 31. 배포 즉시

담당부서-건축허가과

담 당-김정혜 (031-8024-4181)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는 

2019년부터 건축허가를 통해 

사용승인을 받은 10년 이상 경과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2020년 기준 대상인 

소규모 공동주택은 1,859개동으로, 

신청을 통해 선정된 공동주택에 대해 

지원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52개동, 2020년도에는 46개동 등 

노후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접수된 내년사업대상은 

사업에 대한 내용이 많이 알려져,

218건이 접수됐으며 

이는 작년신청대비 2.4배 증가된 수치이다.


시에서는 신청된 현황을 토대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공동주택의 시급성 및 단지에 대한 

입주민들의 관리 여부를 중점적으로 파악해 

내년도 사업대상 선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더불어 노후된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 및 

주변 환경・범죄안전 개선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 홈페이지(www.pyeongtaek.go.kr)를 

참조하거나 건축허가과(031-8024-4181)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 신년 현충탑 자율참배 운영

평택시, 신년 현충탑 자율참배 운영


보도일시-2021. 1. 4. 배포 즉시

담당부서-복지정책과

담 당-전의수 (031-8024-304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평택호 현충탑에서 

신년 현충탑 자율참배를 진행했다.




매년 신년 현충탑 참배는 

보훈・안보단체장 및 유관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참배 후 

조찬 간담회를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눴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폭 축소해 자율참배로 진행됐다.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보훈・안보단체 및 

여러 유관기관에서는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자율적으로 신년 참배를 했으며, 

새해의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도 

오전 10시에 현충탑을 찾아 참배 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2020년을 되돌아보고, 

새해에는 코로나19에 철저히 대응하는 

시정을 펼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환경부 ‘2020년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 선정...국비 100억 원 확보

화성시 새솔동과 비봉습지, 

스마트 그린도시로 

○ 환경부 

   ‘2020년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 선정...

   국비 100억 원 확보 

○ 물순환타운, 전기차 인프라, 그

   린생태공간 활성화 등 


        화성시          등록일    2020-12-30




화성시가 환경부로부터 

‘2020년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월 30일 밝혔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기후, 물, 대기, 자원순환 등 

다양한 환경사업으로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돕는 

그린뉴딜사업이다.  




시는 새솔동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협의회, 

송산그린시티 총연합회, 단독주택협의회 등 

지역 내 시민단체들과 손잡고 

이번 사업을 기획했으며, 

시화호의 정화를 위해 조성된 비봉습지와 

송산신도시 동측지구 ‘새솔동’ 일대를 

생명력이 넘치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변화킨다는 방침이다.  


사업은 오는 2021년부터 2년간 

국비를 포함 총 160억원이 투입되며, 

▲그린생태 공간 활성화 

▲녹색전환도시 

▲청정대기 조성 

▲물순환 타운 4개 분야로 구성됐다. 


그린생태공간 활성화 사업은 

비봉습지 및 시화호 일대에 

자연환경 체험이 가능한 트리하우스와 

산책로, 탐방시설을 설치하고 

생태자원이 담긴 맵핑과 탐험VR을 개발해 

환경복원과 학습이 함께 이뤄지는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계획이다. 


녹색전환도시 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재활용품 활용에 

참여할 수 있는 ‘포인트 재활용 쓰레기통’과 

지하화된 폐기물 거점수거 시스템, 

전기차 충전소 등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청정대기 조성사업은 

대기오염 방지 시스템과 공기 중 

미세먼지와 오존발생을 낮추는 쿨링포그, 

열섬방지효과가 있는 블랙아이스 

방지 페인트 등을 활용하는 방안이 담겼다. 


마지막으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추진되는 

물순환 타운 조성사업은 

빗물침투 트랜치, 스마트 운영관리 

시스템 등을 활용한 물순환 시스템과 

신재생에너지 기반 수변환경마을 조성 방안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약 5천4백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온실가스 35만 톤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한때 죽음의 호수였던 시화호가 

환경치유의 참고서로 변화한 것처럼, 

이번 사업은 코앞에 닥쳐온 기후위기를 

현명하게 해결하는 단초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쾌적한 삶의 공간이자 저탄소 녹색도시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1월 20일까지 희망더하기발굴단 2기 모집

화성시, “우리마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더하기 발굴단을 모집합니다”  

○ 내달 1월 20일까지 희망더하기발굴단 2기 모집 

○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연계 역할 


            화성시        등록일    2020-12-30



화성시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함께할 

제2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더하기발굴단’을 모집한다. 


무보수 명예직인 희망더하기발굴단은 

이웃을 돕고 지역에 봉사할 의지가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1월 20일까지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하거나 

팩스로 참여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임기는 2021년 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2년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분기별 회의와 

연 1회 이상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역할이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복지정책과(031-5189-6152)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기 희망더하기발굴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통리장, 세탁소, 

약국, 배달원 등 생활업 종사자, 주민 등 

1천672명으로 구성돼 

현재까지 총 4천607가구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긴급생계비를 비롯해 의료비, 

주거환경개선 등이 지원될 수 있도록 도왔다. 


화성시, 무봉산 자연휴양림 조성에 국비 13억원 확보

화성시, 무봉산 자연휴양림 조성에 

국비 13억원 확보

○ 도심형 자연휴양림 조성...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 

○ 숲속의 집, 데크 야영장, 피크닉장, 

   잔디광장, 체험 전시관, 산책로 등 


      화성시         등록일    2020-12-30



화성시가 무봉산에 조성 중인 

‘도심형 자연휴양림’이 

2021년 균형발전특별회계 산림청 예산 

13억 원을 확보해 날개를 달게 됐다.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화성시 중동 산 79번지 일원에 

319,692㎡ 규모로 

총 사업비 112억 원이 투입돼 

숲속의 집, 데크야영장, 피크닉장, 

잔디광장, 체험 전시관, 산책로 등을 

갖출 예정이다. 



도심 속에서 휴양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산림공간이 

목표이다. 


박용순 화성시 지역개발사업소장은 

“이번 국비확보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자연과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 치유·산림 휴양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오는 1월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상반기 중으로 착공된다. 


화성시, 찾아가는 코로나 이동검사소 운영

화성시, 찾아가는 코로나 이동검사소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20-12-30



화성시는 코로나19의 집단감염의 우려가 높은 

산업단지‧공장밀집지역 근로자 및 

선별진료소까지의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선제적 진단검사를 위해 

‘찾아가는 코로나 이동검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코로나 이동검사소’는 

화성시와 관내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화성디에스병원과 

원광종합병원이 협력해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코로나 이동검사소’의 

검사대상은 화성시 산업단지 내 

9개소 1,270개사와 

산업단지 외 9,800개사 등 

관내 모든 기업체(11,070개사, 208,918명)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서남부권 지역 주민(13개 읍면동) 235,499명도 

포함된다. 


화성시는 이를 위해 

산업단지 내 빈 공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이동검사소 설치는 물론 

검사를 희망하는 기업체에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찾아가는 코로나 이동검사소 운영으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해 

주민들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검사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정신·요양병원 및 

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중심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임시선별검사소 4곳을 추가로 설치해 

증상 유무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의체 제5차 회의 개최

경기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의체 

제5차 회의 개최

○ 12월 30일 도-용인시-안성시-SK건설-

   SK하이닉스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5차 회의 열려

- 산업방류수 수질 개선 등

  3개 미협의 의제별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논의

○ 의제별 실무 협의 완료 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 체결 목표


문의(담당부서) : 민관협치과  

연락처 : 031-8008-5488    2020.12.31  18:51:07


[참고]

경기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의체 

제3차 회의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2/3.html



경기도가 12월 30일 

용인시청 4층 영상회의실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 협의를 위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의체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정규수 용인시 제2부시장, 

이춘구 안성시 부시장, 

박용근 SK하이닉스 부사장, 

이동걸 SK건설 그룹장과 

안성시 주민대표 4인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협의체 출범식에서 발표된 

▲산업 방류수 수질 개선 

▲안성 산업단지 조성과 우량 기업입주 

▲안성 고삼호수 수변개발 사업 

▲안성지역 상생협력사업 지원 

▲안성지역 생산 농산물 안정적 판로 확보 

▲한천 및 안성천 하천 정비 

▲안성시 북부 도로망 확충 등 7개 의제 중

  아직 협의가 진행되지 않은 

▲산업 방류수 수질 개선 

▲안성 고삼호수 수변개발 사업 

▲안성지역 생산 농산물 안정적 

판로 확보에 대한 추진 상황을 협의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상생협의체 위원장인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 날 회의에서 “지금까지 경기도는 

상생협의체 출범식과 여러 차례의 

분야별 실무협의회 회의 및 

5차에 걸친 전체회의를 통해 

상생협약 체결이 맺어지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이제 거의 마무리가 된 만큼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10월 도-용인시-안성시-

평택시-SK건설 간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관련 갈등 해소를 위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의체를 출범하고 

12월까지 네 차례의 상생협의체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경기도, 정부 탄소중립 기조 맞춰 경기도형 그린뉴딜 정책 추진

경기도, 정부 탄소중립 기조 맞춰 

경기도형 그린뉴딜 정책 추진

○ 경기도형 뉴딜정책의 방향은 

  “대한민국 탄소중립, 경기도민과 함께”

- 경기도 그린뉴딜 정책 18개 사업에

  4,204억 원 투입

- 전기버스 500대, 전기화물차 5천여대, 

  개인형이동장치 전용 주차장 조성 등 지원

- 준공 후 15년 이상 된 노후 공공건축물은 

  에너지효율 높이도록 추진

○ 도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사업으로 

   에너지자립마을, 햇빛발전소 등 추진


문의(담당부서) : 기후에너지정책과  

연락처 : 031-8008-6016    2020.12.30  10:30:00


[참고]

경기도, 국회와 함께 ‘기본소득 탄소세’ 

온라인 토론회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1/2020-12-2050-031-8008-2507-2020.html



경기도가 2021년도 18개 사업에 

4,204억 원을 투입해 그린뉴딜 정책을 추진하며 

정부와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은 

12월 30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민과 함께하는 

경기도의 그린뉴딜 정책 추진상황’을 

발표했다. 


엄 국장은 

“정부가 한국판 뉴딜정책 발표에 이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다”면서 

“이 같은 기조에 발맞춰 

경기도 역시 도민과 함께하는 

경기도형 그린뉴딜 정책을 

집중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도는 친환경 저탄소 교통수단을 

구축하기 위해 그린모빌리티 보급을 

추진한다. 

승용차, 버스, 화물차 등을 전기 및 

수소차로 확대 보급하는 사업으로 

국비 1,250억 원을 지원받아 

전기버스 500대, 전기화물차 5천여대, 

전기이륜차 2천대, PM(Personal Mobility, 

개인형이동장치)시범지구 2개소, 

PM전용주차장 100개소를 설치한다. 


도는 전기화물차와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는 도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해, 

전기화물차는 2,300만~2,700만 원, 

전기이륜차는 180만원을 보조한다. 

또 오는 2027년까지 도내 운영 중인 

경유버스를 친환경 전기버스와 

CNG버스로 전면 교체하는 등 

저탄소 운송체계로의 전환을 

촉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공건물 그린 리모델링을 통해 

준공 후 15년이 지난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고성능 단열·창호·설비 등을 지원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친환경 환기시스템을 지원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총 29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린이집과 보건소 등 111개소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1년에는 15개소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밖에 ▲가로숲길, 학교숲, 

쌈지공원 도시숲 등 생활권과 

산업단지 주변에 376개소의 도시숲 조성 확대 

▲바다생태계 보존을 위해 

  해양쓰레기 3천톤 수거 처리 

▲수질‧수량‧수압 모니터링 및 

  실시간 현황 감시 및 자동관리체계를 위한 

  스마트 상수도 관리체계 구축 

▲안산시 반월단지와 시흥시 시화단지 등 

  2개소를 스마트 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고효율 에너지 사업 집중 추진 

▲국토부 수소시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안산시와 

  수소교통복합기지로 선정된 

  평택시에 수소인프라 추가 설치 등을 

  시행한다. 


특히 2021년에는 

2050 기후위기 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해 

온실가스 중점 감축 로드맵 제시, 

실행목표 설정, 세부시행 계획 등을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탄소인지예산제도를 

운영하기 위한 연구도 추진한다. 

탄소인지예산제도란 정책을 추진할 때 

온실가스 배출 영향도를 평가하고 

이를 재정계획 수립 과정에 반영하는 

제도를 말한다. 


한편, 도는 도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사업으로 에너지자립마을, 

햇빛발전소 등을 추진한다. 


에너지자립마을은 

마을과 시군, 시공업체 등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가 주도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등 

에너지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2015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여주시 당산1리 등 

총 16개 시군의 76개 마을에 7천kw를 설치해 

연간 900만kwh의 전기를 생산하면서 

온실가스 3,836tCO₂를 감축했다. 

이는 소나무 58만 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 

2021년에는 사업량을 확대해 

13개 시군의 47개 마을에 

태양광 3,930kw를 계획하고 있다. 


공공용지를 활용한 

햇빛발전소(태양광 발전)도 

확대 추진한다. 

도는 태양광 시설 설치가 가능한 

공공용지를 발굴한 후 

이 곳에 도내 24개 에너지협동조합

(시민햇빛발전 협동조합)이 주축이 되는 

햇빛발전소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햇빛발전소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의 

하나로 태양광 발전시설과 

전력계통 연계 비용의 일부를 

도가 부담하는 사업이다. 


엄진섭 환경국장은 

“‘더 늦지 않게, 도민과 함께’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춰 

그린뉴딜 정책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경기도형 그린뉴딜이 

저탄소 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 포승(BIX)지구 개발사업 2020년 12월 31일 준공

평택 포승(BIX)지구 준공. 

포승지구 부지 조성 일단락

○ 평택 포승(BIX)지구 개발사업 

   2020년 12월 31일 준공

- 공공시설 인계인수 등 후속 절차 추진

- 친환경 미래 자동차 클러스터 거점 마련


문의(담당부서) : 개발과 

 연락처 : 031-8008-8619    2020.12.31  10:11:26



[참고]

경기도,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지구에 7억 달러 투자유치 성공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1/7_27.html


평택 만호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2/blog-post_94.html


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 청신호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2/blog-post_75.html


평택항 매립지 대법원 2차 변론 실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2/2_11.html




2015년 공사를 시작한 

‘평택 포승(BIX)지구 개발사업’이 

착공 5년 만에 준공돼 부지조성 과정이 

일단락 됐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12월 31일 

‘평택 포승(BIX)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준공인가를 하고 

다음 달부터 지적공부 정리와 

조성원가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준공인가는 다음 달 7일 경기도보를 통해 

고시된다. 





평택 포승(BIX)지구 개발사업은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일원에 

204만6천㎡(62만평) 규모의 

산업·물류·주택단지용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평택도시공사가 개발사업시행자로 참여했으며 

사업비 7,702억 원이 투입됐다. 


포승지구에는 

자동차부품, 전기·전자, 기계, 화학, 

기타 운송장비, 물류 등 업종 관련 기업의 

입주가 가능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친환경 미래 자동차산업 클러스터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개발사업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는 

2021년 1월부터 평택시에 포승지구 소유권과 

관리권 등을 이전하는 공공시설 인계인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시가 포승지구의 관리청이 되면 

시설물 파손 시 신속한 정비가 가능해지는 등 

입주기업에 대한 다양한 이용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도는 현재 추정되는 조성원가가 

분양가였던 3.3㎡당 167만 원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 

포승지구에 대한 투자유치가 

더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포승지구 인근 토지의 분양가는 

3.3㎡당 200여만 원 선으로 

포승지구의 분양가가 30% 정도 저렴하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평택 포승(BIX)지구는 

친환경 미래 자동차 클러스터의 거점으로 

앵커기업인 현대모비스를 중심으로 

전기차 관련 벤더기업 유치에 힘쓰고 있다”며 

“현재 83.5%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는 

물류시설용지는 이케아 등 

선진 물류기업을 유치해 

동북아 물류 거점을 마련하는 등 

4차 산업의 혁신 생태계 구축의 중심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