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위기 소상공인 해결에 발 벗고 나서다.
- 지난해 총 300억 규모로 특례보증 지원
보도일시-2021. 1. 19. 배포 즉시
담당부서-일자리창출과
담 당-박지영 (031-8024-351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자금(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년도 경영자금은 10억원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대출보증 지원이
가능해 졌다.
특례보증이란
평택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협약을 통해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떨어지는
영세소상공인들이 경영자금을 필요로 할 때
일반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출연금의 10배수까지 보증해주는 제도이다.
지난해 평택시에서는
당초 출연금 10억원 이외에
코로나19 위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선제적으로 20억원을 추가 증액 출연해
전년대비 137% 증가한 847명을 지원했고,
지원금액은
업장별 3천만원으로 1천만원 상향,
지원대상은 평택시 소재 사업장으로
기준을 완화하고
유흥주점 등 소상공인 경영자금
제외대상에 대해 한시적 지원은 물론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의
승인 요청건에 대한 익일 승인 등
신속한 처리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만족도를 증대시켰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는
관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개시 2개월이 경과한 소상공인으로,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1577-59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