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4일 일요일

화성시 동탄 2동 소식지 ‘소담’ 첫 발간

화성시 동탄 2동 소식지 ‘소담’ 첫 발간

○ 2월 8일 동탄 2동 주민자치위원회, 

   온,오프라인 소식지 첫 발간 

○ 마을 대소사와 주민 의사소통 창구... 

   마을공동체 다지는 교두보 역할 


     화성시      등록일    2021-02-08



화성시 동탄 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온오프라인 소식지 ‘소담’을 

2월 8일 첫 발간했다. 


주민자치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소식지는 지면과 인터넷 및 

모바일 홈페이지(www.dongtan2dong.co.kr)를 통해 

연 2회씩 발행된다. 




기사 작성 및 취재는 

지난해 11월 성인과 청소년 등 

12명으로 구성된 지역 기자단이 맡았다.  


소담이라는 이름은 

소소하고 따뜻한 이야기라는 의미로 

마을의 대소사를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자 

마을 공동체를 다지는 교두보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이번 창간호에는 

마을 봉사단과 작은 도서관 이야기, 

동탄 2동의 역사와 문화, 

장애인 주차장 문제와 아파트 유휴공간 

활용 제안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수록됐다. 


오진승 동탄 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거리를 둬야 하는 

언택트 시대이지만, 

소식지를 통해 온(溫)택트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이 마을을 돌아보고 마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 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소식지에 양질의 콘텐츠를 담을 수 있도록 

수시로 지역에 관심이 많은 기자단을 

모집할 계획이다. 

기자단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은 

031-5189-4756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청년 희망 공간 ‘H.E.Y 청년지원센터’ 개소

화성시, 청년 희망 공간 

‘H.E.Y 청년지원센터’ 개소

○ 2월 8일 병점 일원에 개소... 

   일자리 상담, 스터디룸, 코워킹, 

   공유주방 등 

○ 청년 일자리와 문화, 여가생활에 

   활력 불어넣을 것


       화성시       등록일    2021-02-08



화성시가 2월 8일 병점동에 

청년 전용 공간인 

‘청년지원센터 H.E.Y’를 개소했다.  


센터는 지난해 시가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억 6천만 원을 확보하면서 

병점우체국 건물 4층과 5층에 마련한 것으로, 

청년 일자리와 문화,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청년 전용 공간이다.  




센터 명칭은 

네이밍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Hwaseung Energetic Youth의 약자로 

청년을 반갑게 맞이하겠다는 

청년 친화적 센터의 정체성이 반영됐다. 


총규모는 약 120평으로 

4층은 취·창업 지원공간 일자리 카페, 

5층은 청년활동 지원공간으로 구성됐다. 


일자리 카페는 

일자리 전용 상담실, 

개인 및 그룹용 스터디룸, 

코워킹이 가능한 공유데스크가 준비됐으며, 

직업상담사가 상시 배치돼 

1:1 진로상담과 원스톱 취업서비스가 

제공된다. 


5층 공간은 

세미나와 회의, 공연 등이 가능한 

다목적 커먼스페이스와 공유주방, 

세미나룸을 갖췄으며,

취·창업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여가생활 등 다양한 청년활력 제고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별도의 개소식과 공간개방은 하지 않으며, 

방역지침에 따라 추후 개방일정을 

공지할 계획이다. 


또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우선 진행하고 

3월부터는 청년 커뮤니티 활동을 비롯해 

청년 진로탐색학교, 청년 도시학교, 

소셜다이닝 등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사회 진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빠른 자립을 돕는 동시에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사회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적률 700% 아파트 기대반 우려반 “공급 확대” vs “홍콩 닭장”....보도 관련

[설명] 역세권 용적률 700%는 

제한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담당부서 : 도시정책과

등록일 : 2021-01-21 19:56


[참고]

2021년 2월 4일, 

제14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개최 

-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홍남기 부총리 모두 발언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2/2021-2-4-14.html



[ 관련 보도내용(2021.1.20., 머니투데이) ]


◈ 용적률 700% 아파트 기대반 우려반

   “공급 확대” vs “홍콩 닭장”

ㅇ 교통난, 일조권 침해 등 부작용 지적...

   수요자들도 평가 엇갈려



정부는『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2020.8.4)』에서 

역세권 복합용도개발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역세권 주거지역에서 

용적률 최대 700%까지 허용하겠다고 

발표*하였고, 

그간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세부내용을 마련하여 

지난 1월 19일 국무회의에서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을 확정하였습니다.



◆ 역세권 준주거·상업 지역에서 

적용 가능한 

복합용도 개발 지구 단위계획을 

역세권 주거지역에도 확대하고 

용적률 완화(최대 700%)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이번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으로 

일반주거지역이 용적률 700% 수준의 

고밀로 광범위하게 개발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으나, 

지구단위계획은 

지자체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수립하고 있으며, 

역세권 등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지정대상이나 개발방향, 

엄격한 심의절차 등을 감안할 때 

광범위한 고밀 개발로 이어질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크지 않은 실정입니다.


역세권 복합용도개발 

지구단위계획의 대상지역은 

역세권 등 대중교통이 편리하여야 하고, 

주거·상업·업무 등 여러 기능을 포괄하는 

복합적 개발에 적합하여야 합니다.


또한, 용도지역 측면에서 

일반주거지역이 복합용도개발의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고 

최대 용적률을 700%까지 줄 수 있도록 하였으나, 

구체적인 용적률은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준주거지역 등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되어야 하고,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주변 지역과의 조화, 스카이라인, 

교통인프라 등을 고려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에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 용도지역이 변경되지 않는 경우 

2종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은 

200~400%(기부채납시) 적용



한편, 토지주가 

과도한 이익을 얻지 않도록 

용적률 완화로 인해 발생하는 

개발이익은 지자체 조례 및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정하는 

기부채납(공공임대주택, 기반시설 등)을 통해 

충분히 환수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개선된 

역세권 복합용도개발 지구단위계획이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하면서 

충분한 주택공급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적극 협조해 나가겠습니다.


김현미 물러나자 마자, GTX-A 개통 연기되나, 창릉역 신설에 따른 GTX-A 개통지연 가능성 제기...보도 관련

[설명] GTX-A는 

창릉역 신설과 관계없이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중입니다.


담당부서 : 수도권광역급행철도팀

등록일 : 2021-01-22 13:41


[참고]

수도권광역철도(GTX) A, B, C 노선도와 

신안산선 노선도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1/gtx-b-c.html



[ 관련 보도내용(2021.1.22.), 서울신문 ]


◈ 김현미 물러나자 마자, 

   GTX-A 개통 연기되나

ㅇ 창릉역 신설에 따른 

   GTX-A 개통지연 가능성 제기



창릉역 신설은 

기존 GTX-A 사업의 공사기간에 

영향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 창릉역은 노선의 변경 없이 

기존 노선 상에 신설되며, 

GTX 본선은 창릉역 신설과 관계없이 

기존 공정대로 진행하고, 

창릉역은 창릉신도시 입주시기에 맞춰 

별도로 추진 예정


따라서, GTX-A 사업은 

기존과 같이 2023년말 개통을 목표로 

사업추진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개성잇는 토크콘서트 공무원 동원 논란에 이재명 지사, 철저한 조사 등 지시

개성잇는 토크콘서트 공무원 동원 논란에 

이재명 지사, 철저한 조사 등 지시

○ 이재명 지사 관련 보고 받은 후 대노

- 콘서트 진행 결정과정에 대한 조사, 

  책임자 엄중 문책, 재발방지 대책 마련 지시


문의(담당부서) : 보도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33    2021.02.10  17:05:29



[참고]

‘경기도 「개성잇는 토크콘서트」 

공무원 동원 논란’ 관련 사과문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2/blog-post_48.html


“개성공단 재개, 우리 손으로!” 

국민 뜻 모을 토크콘서트, 

2021년 2월 9일 온라인 생중계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2/2021-2-9.html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9일 열린 

‘개성 잇는 토크콘서트’에 

공무원 동원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의사결정과정에 대한 철저한 조사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2월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이날 관련 보고를 받은 후 대노했으며 

해당 부서에 대한 조사 착수, 

책임자 엄중 문책, 재발방지 대책 등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경기도는 2월 9일 

개성공단 재개를 염원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개성 잇는 토크콘서트'를 

생중계 했다. 


이 과정에서 

공무원들의 참여여부 확인을 위해 

사전참여 신청 후 유튜브 실시간 채팅창에 

소속과 성명을 기입하도록 해 

동원 논란이 일어났다. 


도는 즉각 이재강 평화부지사 명의의 

공식 사과문을 내고 “통일교육 지원법에 따른 

공무원 통일교육 범위의 하나로 

가급적 많은 공무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한 사항”이라며 

“참여한 공무원들의 마음과 입장을 

헤아리지 못했으며 

사전에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충분한 고민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개성공단 재개, 우리 손으로!” 국민 뜻 모을 토크콘서트, 2021년 2월 9일 온라인 생중계

“개성공단 재개, 우리 손으로!” 

국민 뜻 모을 토크콘서트, 

2021년 2월 9일 온라인 생중계

○ 개성 잇는 토크콘서트 「다시 희망으로」 

   2월 9일 오후 7시 온라인 생중계

- 개성공단 재개를 염원하는 마음을 모아

  평화 공감대 확산 시켜

- 노래패 우리나라, 노래극단 희망새, 

  G브라스앙상블 출연,

  음악과 토크의 결합으로 행사 더욱 풍성

○ ‘개성공단 재개 선언 범국민 연대회의’ 

   오후 4시 출범식 개최

- 정관계, 시민단체, 개성공단 기업인,

  종교계·학계 등 범국민적인 활동 개시


문의(담당부서) : 평화협력과  

연락처 : 031-8030-2424    2021.02.04  05:30:00



개성공단 전면중단 5년을 맞아 

남북관계 개선과 개성공단 재개를 염원하는 

‘개성 잇는 토크콘서트 「다시 희망으로」’가 

오는 2월 9일 오후 7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각계각층의 패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개성공단 재개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모으고 

평화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파주 운정행복센터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이재강 평화부지사, 최종환 파주시장,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명진스님, 공단 주재원 등이 패널로 참여해 

‘개성공단의 의미와 가치’, 

‘개성공단 재개는 남북선언 이행의 지름길’, 

‘개성 잇는 희망의 약속’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토크쇼 중간 중간 노래패 우리나라, 

노래극단 희망새, G브라스앙상블이 출연, 

개성공단 주재원들이 북측 노동자들과 함께 

즐겨 부르던 노래들을 연주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이와 관련, 토크 콘서트에 앞서 

개성공단 재개 선언 촉구를 위한 

범국민 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개성공단 재개 선언 

범국민 연대회의 출범식’이 

오후 4시 파주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촉구하기 위한 

이재강 평화부지사의 현장집무실 설치, 

삼보일배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함

세웅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 

윤후덕·이규민 국회의원,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심규순 도의회 기재위원장, 

최종환 파주시장 등이 참석해 

개성공단 재개 선언 촉구 공동선언문 낭독, 

범국민 연대회의 향후 활동계획 논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강 평화부지사는 

“이번 행사들을 통해 많은 도민들이 

개성공단 재개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개성공단 재개는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일인 만큼, 

앞으로 범국민적 움직임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토크콘서트’는 유튜브(오마이TV, 

파주시청 파주N, 해피코리아 고양파주방송, 

풍이진이TV), 아프리카TV(진향라떼), 

페이스북(오마이TV)을, 

‘범국민 연대회의 출범식은’ 

소셜라이브(LIVE) 경기, 

줌(ZOOM)을 통해 가능하다.


경기도민 73%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잘했다”

경기도민 73%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잘했다”

○ 사용처는 ▲슈퍼마켓(52%)

  ▲일반음식점(37%) ▲전통시장(33%) 등 순

○ 도민 75%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위축된 소비 촉진으로 경제 활성화에

  ‘도움될 것’


문의(담당부서) : 홍보콘텐츠담당관  

연락처 : 031-8008-3067    2021.02.11  05:40:00



[참고]

이재명,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도민 1인당 10만 원씩 지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1/2-1-10.html


경기도민 68%,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필요하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1/68-2.html


이재명 “3차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역화폐 지급해야” 

민주당에 ‘문자편지’ 호소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1/3_28.html


경기도민 10명 중 7명이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 2월 6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73%가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잘했다’고 답했다고 2월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1인당 10만 원씩 모든 도민에게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다.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잘했다’는 응답은 

성, 연령, 직업 등과 상관없이 

모두 절반을 넘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직접 타격을 받고 있는 

자영업자의 74%가 ‘잘했다’고 답했다. 


도민들은 이번 2차 재난기본소득을 

▲슈퍼마켓(52%) 

▲일반음식점(37%) 

▲전통시장(33%) 등에서 

사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어 

▲편의점(14%) 

▲병·의·한의원, 약국, 산후조리원(14%) 

순으로 높았다(1+2순위 중복응답). 

특히, 6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전통시장 응답이 각각 53%, 57%로 

높았다. 


도민 10명 중 4명(42%)은 

2차 재난기본소득을 설 연휴 이전(20%)이나

연휴 기간까지(22%)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경기도 전체 인구(1,343만 명)로 

단순추계하면, 약 566만 명의 도민이 

사용하는 5,656억 원의 재난기본소득이 

각 시·군별 골목상권에 풀리는 셈이다. 


또 도민 4명 중 3명(75%)은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시켜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28일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위기의 어두운 터널은 

길고 경제 불황의 골은 깊은 위중한 

상황”이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철저한 보건방역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과감한 경제방역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려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일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3.1%p다. 

응답률은 13.1%이다. 


한편,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현재 온라인 신청(2월 1일~3월 14일)을 

받고 있으며, 

요일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한 시간(9:00~23:00) 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개성잇는 토크콘서트」 공무원 동원 논란’ 관련 사과문

‘경기도 「개성잇는 토크콘서트」 

공무원 동원 논란’ 관련 사과문


문의(담당부서) : 평화기반조성과  

연락처 : 031-8030-2372    2021.02.10  13:28:33



[참고]

“개성공단 재개, 우리 손으로!” 

국민 뜻 모을 토크콘서트, 

2021년 2월 9일 온라인 생중계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2/2021-2-9.html



경기도 평화부지사입니다. 


경기도가 어제(2021.2.9.)실시한 

‘개성잇는 토크콘서트 다시 희망으로’ 

공무원 집중 참여에 따라 불쾌해 하셨을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이 행사는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평화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지난 5년간 닫혀 있던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마련된 행사였습니다. 


경기도는 통일부와 협의하여 

이 행사를 통일교육 지원법에 따른 

공무원 통일교육 범위에 포함하여 

가급적 많은 공무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습니다. 


참여여부 확인을 위해 

사전참여 신청 후 유튜브 실시간 채팅창에 

소속과 성명을 기입하도록 하였는데 

동시에 많은 인원이 참여하다 보니 

다른 참여자의 불편을 초래하였습니다. 


또한 참여해 주신 공무원들의 

마음과 입장을 헤아리지 못하고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문제에 

이르게 된 점도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것은 사전에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서 

충분한 고민이 부족한 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책임은 이 행사를 주최한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한반도의 평화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기반 확산을 책임지고 있는 

평화부지사로서 사과드리겠습니다.


따끔한 질책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경기도정에 대한 깊은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재강 올림


상생을 위한 ‘성과공유제’ 확산. 경기도내 공기업 88% ‘성과공유제’ 도입

상생을 위한 ‘성과공유제’ 확산. 

경기도내 공기업 88% ‘성과공유제’ 도입

○ 도내 공기업 35곳 중 

   31곳 성과공유제 도입

- 미도입 공기업 4곳 

  연내 성과공유제 도입 완료 추진

○ 민간 중소기업 47곳도 성과공유제 참여로 

   인센티브 지원 받아


문의(담당부서) : 공정경제과  

연락처 : 031-8008-2283    2021.02.09  05:40:00



1) 경기주택도시공사(위탁 공기업)와 

주식회사 레젠(수탁기업)은 

‘성과공유제’에 합의한 후 

2023년까지 함께 ‘에너지 절약 지능형 

볼라드(Bollard) 조명 신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다. 

조명 기술 개발이 완료되면 

앞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직접 발주·구매 가능한 공사 현장에 대해 

우선구매 또는 수의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2) 경기평택항만공사(위탁 공기업)와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 코리아(주) 

경원(수탁기업)은 지난해 2월 

승강기 고장 발생률을 낮추고 

고장 발생시 신속 대응하는 내용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해 성과를 심사해 

현금 배분 형태로 성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가 대·중소기업, 공공기관 등 

동반 성장을 위해 확산 노력 중인 

‘성과공유제’가 결실을 맺고 있다. 


경기도는 도내 35개 공기업 가운데 

31개(88%)가 ‘성과공유제’ 도입을 

완료했으며 

올해 나머지 4개 공기업도 

성과공유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 별개로 민간 분야에서도 

‘성과공유제’를 도입한 

중소기업 47개사가 

경기도로부터 자금지원 우대, 

도 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과공유제는 

대기업이 협력사와 함께 

원가 절감을 위한 공정 개선과 

신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고, 

협력 활동의 성과를 나누는 제도를 말한다. 

중소기업의 혁신 노력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기존의 과도한 납품단가 인하 등 

불공정한 성과배분 관행을 바로잡는데 

목적이 있다. 


성과공유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공약 가운데 하나로 

도는 지난 2018년 12월 ‘성과공유제 

도입 활성화’ 방침을 확정해 

시행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도와 시·군 공기업 35곳에는 

성과공유제 도입을 직접 독려하고, 

민간 기업에는 도 차원의 기업지원, 

계약, 세무 등 17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성과공유제 도입 2년여가 지난 현재 

경기주택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의왕도시공사 등 도내 31개 공공기관이 

성과 공유제 도입을 완료했다. 


도는 올해 나머지 화성도시공사, 

하남도시공사, 안성시설관리공단, 

양평공사 등 4개 기관도 

기관 방문 코칭(coaching)과 

독려 등을 통해 올해 안으로 

‘성과공유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 기업에서는 

지난 2년 동안 47개 중소기업이 성

과공유제에 참가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R&D 지원사업 선정 

▲경기도 착한기업 선정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우대 

▲성실납세자 선정 등의 혜택을 받았다. 


도는 민간 참여 확산을 위해 

인센티브 제공계획을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성과공유제 도입시 경기도가 지원하는 

인센티브는 모두 17개로 

▲경기도유망중소기업 인증 선정 가점 부여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우대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신청 

가점 부여 등이다. 


김지예 경기도 공정국장은 

“민·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고 

지속발전하기 위해서는 동반 성장을 위한 

관계·제도 구축이 꼭 필요하다”며 

“올해는 더 많은 기업들이 ‘성과공유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 정착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남양주 진건, 하남시 상산곡동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경기도, 남양주 진건, 

하남시 상산곡동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 경기도, 2월 8일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송능리․용정리 일원, 

   하남시 상산곡동․초일동․초이동․광암동 일원 

   (33.547㎢)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

- 2월 13일부터 2024년 2월 12일까지

○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예정) 지구 지정 관련

   부동산투기 차단 목적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4933    2021.02.08  11:10:20


[참고]

경기도 특사경, 부동산 

‘투기 꽃길’ 막는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2/blog-post_6.html


경기도민 69%, 고위공직자 

부동산 임대사업자 겸직금지 “적절하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1/69.html


경기도, 기획부동산 투기지역 

27개 시군 24.6㎢ 2022년 12월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지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12/27-246-2022-12.html



경기도가 올 하반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이 예정된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용정리․송능리 일원, 

하남시 상산곡동․초일동․초이동․광암동 일원 

33.547㎢규모의 토지를 

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2월 5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안을 심의‧의결하고 

2월 8일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은 3년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공고한 날부터 

5일 후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는 2월 13일부터 2024년 2월 12일까지 

이 구역에서 토지를 거래하려면 

해당 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을 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남양주 왕숙․왕숙2지구, 

하남 교산지구 인근에 

올해 8월 공공주택지구 

추가 조성이 예정돼 있다”면서 

“이번 사업 추진으로 해당 지역 일원에 

지가 급등 및 투기가 우려돼 

사전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