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3일 수요일

평택시, 평택형 뉴딜사업 속도감있게 추진한다.

평택시, 평택형 뉴딜사업 속도감있게 추진한다.


보도일시-2021. 03. 03.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획예산과

담 당 자-홍준기 (031-8024-2221)



평택시는 3월 3일 정장선 시장과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형 뉴딜사업 후속조치 보고회를 개최해,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평택형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극심한 경기침체 극복과 

비대면 경제 활성화 및 

저탄소, 친환경 경제 요구 증대로 

그린 경제로 전환의 필요성이 증가해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이 발표됐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디지털・비대면 유망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와 함께 

기후・환경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한 

평택형 뉴딜 추진계획을 선도적으로 

수립한 바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평택형 뉴딜사업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기존 추진중인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 등 3대 분야의 

70개 프로젝트에 대한 문제점, 

향후 발전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평택시는 스마트한 전통시장 

디지털 배송시스템 구축사업 등 

정상 추진되고 있는 60개 사업에 대해서는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추진해 완료한 

로봇보행 재활운동 사업 등 3개 사업과 

부진사업인 청년창업가 판매 플랫폼 

구축사업 등 7개 사업에 대해서는 

협의를 통해 조정하고 

대체사업들을 발굴해 

내실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다양한 여건변화 속에서 

정부 방침에 맞춰 뉴딜사업을 구체적으로 추진해 

국・도비 등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경기 침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1년 2월말 평택시 인구

2021년 2월말 

평태시 인구는 544,085명으로 

빠르게 증가하네요.


고덕신도시 뿐만 아니라

비전동과 세교동을 비롯한

남부권역 뿐만 아니라

청북지구 인구도 쉼없이

증가하면서 3만명도 넘어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1년 2월말 평택시 인구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외국교육기관 유치 노력 계속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외국교육기관 유치 노력 계속


보도일시-2021. 3. 2. 배포 즉시

담당부서-미래전략관

담 당 자-황선식 (☏031-8024-2090)



평택시는 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현재 고덕국제신도시 내 

외국교육기관 유치와 관련하여 

입주민 온라인 주민 소통방 사이에서 

왜곡 전파되고 있는 사항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지난 언론브리핑(2.23.)에서는 

평택시가 외국교육기관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고덕국제신도시의 계획 상, 

에듀타운에 외국교육기관 입지가 

가능하도록 개발계획 및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어 있고, 

외국교육기관 부지 이전계획이 

전혀 없음을 명확히 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미국 등 해외의 저명한 

외국교육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LH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통해 

외국교육기관 유치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 ‘잎새지하차도 연장 타당성 재검증 용역’ 착수

화성시, ‘잎새지하차도 연장 

타당성 재검증 용역’ 착수

○ 2월 26일, 동탄 다원이음터에서 

   착수보고회 개최...주민 의견 수렴  

○ 동탄1신도시 만성 정체 개선 기대 


      화성시           등록일    2021-02-26



화성시가 2월 26일 다원이음터에서 

‘잎새지하차도 연장 타당성 재검증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동탄 1신도시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동탄원천로 일원에 추진 중인 

잎새지하차도 연장 사업에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시는 동탄 2신도시 입주와 

주변 지역 개발이 가속화된 상황에서 

그간의 사업계획을 재검증함으로써 

변화된 교통여건에 맞춘 

최적의 개선안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보고회는 화성시 관계자를 비롯해 

차순임 화성시의원, 

동탄권역 아파트 입주민 대표,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지하차도 최적 연장 방안 

▲소음방지 대책 수립 

▲공사 중 교통 처리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검토됐다.


박용순 교통도로국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라며, 

“동탄 1신도시 만성정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용역은 

오는 2022년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화성시, ‘코로나 확진 미신고 실내체육시설 강력 처벌’ 행정명령 발동

화성시, ‘코로나 확진 미신고 

실내체육시설 강력 처벌’ 행정명령 발동 

○ 2021년 3월 1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하향 시까지

○ 실내체육시설 방역수칙 준수 및 

   확진자 발생 시 즉각 신고 


          화성시         등록일    2021-03-02



앞으로는 실내체육시설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거나 확진자 발생을 숨기면 

과태료 부과와 구상권이 청구되는 등 

강력 처벌된다. 


화성시는 3월 1일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막고자 

관내 모든 밀집·밀접 환경의 실내체육시설을 

대상으로 행정명령을 내렸다. 


기간은 사회적거리두기기 1단계로 

하향될 때까지이다. 



이 기간 중 실내체육시설에서 

확진자 또는 접촉자 등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자가 

해당 시설을 방문하거나 

이용한 사실을 알게 되면 

즉시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또한 지도자와 외부강사를 포함 

시설 종사자는 선제적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이용자는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조치 될 수 있으며, 

방역비용에 대해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실내체육시설은 격렬한 활동과 

밀집, 밀접 환경으로 집단감염에 취약한 만큼,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시민들께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