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0일 수요일

평택시-평택우체국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협력 「평택 두드림엽서-똑!똑!」 발송합니다.

평택시-평택우체국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협력 

「평택 두드림엽서-똑!똑!」 발송합니다.


보도일시-2021. 03. 10. 배포 즉시

담당부서-복지정책과

담 당 자-이기미 (031-8024-3072)



평택시와 평택우체국은 

지난 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 3월부터 

「평택 두드림엽서-똑!똑!」을 발송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3월부터 지역의 실정을 잘 알고 있는 

170여명의 평택우체국 집배원들이 

취약계층 가구에게 「평택 두드림엽서-똑!똑!」을 

직접 배송하면서 안부를 매월 1회 확인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 및 

제보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우체국과의 업무협약으로 

지역의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구축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저소득계층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영 평택우체국장은 

“평택시와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기존의 추진하고 있는 

우체국 복지사각지대 지원 사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청년 월세 지원’ 참여자 모집 월세 20만원을 최대 12개월 지원...

평택시 ‘청년 월세 지원’ 참여자 모집 

월세 20만원을 최대 12개월 지원...


보도일시-2021. 03. 10. 배포 즉시

담당부서-복지정책과

담 당 자-이선아 (031-8024-3077)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정주하고 싶은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는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청년 월세 지원은 

월세 20만원을 최대 12개월,

생애 1회에 한해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50명을 선정해 

2021년 6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지원한다. 

대출이자 지원이 아닌 

실제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는 

경기도내에서 처음으로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이하의 

만19세~39세의 청년 1인 가구이며, 

임차보증금 9천만원 이하, 

월세 50만원 이하로 거주를 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로, 

주소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가능하며, 

우편 또는 인터넷 접수는 불가하다. 

시는 1차 선정을 거쳐 최종대상자를 선정하며 

6월 중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어 청년들의 

복지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및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복지정책과 청년복지팀(031-8024-3077)에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경기도 중증장애인 주간보호시설’지원사업 선정돼

화성시, ‘경기도 중증장애인 

주간보호시설’지원사업 선정돼

○ 아르딤장애인주간보호센터, 

   동탄아르딤장애인주간보호센터,

   2개소 선정 

○ 중증장애인 전담반 설치 가능해져 


     화성시        등록일    2021-03-05



화성시가 ‘2021년 경기도 중증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월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도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중증장애인 전담인력 확보와 

관련 시설개선을 돕는 사업이다. 



화성시는 

화성시아르딤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동탄아르딤장애인주간보호센터 

2개소가 선정돼, 

전담인력 인건비와 환경개선비 

총 1억1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센터 내 중중장애인 

전담반을 설치하고 안전매트, CCTV, 

벽면보강, 독립이용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사람중심계획(PCP: Person 

Centered Practice)을 바탕으로 

AAC(보완대체의사소통)활동과 

정서 여가활동, 의료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할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가정 내 가중되고 있는 돌봄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번 시범사업 선정을 계기로 

장애인 복지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올 12월까지 시범 운영되며, 

제1회 추가경정예산 반영을 통해 

오는 5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임시총회 개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임시총회 개최

○ 3월 5일 금요일 10시 모두누림센터에서

   범대위 임시총회 개최

○ 서철모 화성시장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화성시의회 군공항특위 공동위원장·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등 참석 및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 저지 결의


      화성시       등록일   2021-03-05


[참고]

화성시민 77.4%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확고하게 반대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2/774.html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3월 5일 금요일 10시 모두누림센터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홍진선 범대위 상임위원장의 

제2기 범대위 구성 및 현황을 알리고,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오진택 경기도 의원, 

김홍성·송선영·신미숙·정흥범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특위 공동위원장 등을 포함한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의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관련 

현황 보고에 이어, 

양일모․이번영․조정애 범대위 

공동위원장의 결의문 낭독 순서로 

진행되었다. 


참석자 전원은 

수원전투비행장 예비이전후보지 

화옹지구 선정 및 군공항특별법 

개정안 철회 투쟁 결의를 다지고, 

상정된 주요 안건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진선 범대위 상임위원장은 

“우리는 그간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꿋꿋이 화성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국방부와 수원시가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을 포기할 때까지 

투쟁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범대위는 지난 2017년 2월 국방부가 

화성시 화옹지구를 수원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하자 

“내 고향, 내 지역은 내가 지키고 가꾼다”라는 

기조 아래 발족한 순수 시민사회단체다. 

범대위는 단체 행동과 서명운동 등을 통해 

수원군공항 화성 이전 추진의 

부당함을 알리고 반대 의사를 표명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