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31일 수요일

평택시, 환경부와 스마트 그린도시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 체결

평택시, 환경부와 스마트 

그린도시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 체결


보도일시-2021. 03. 31. 배포 즉시

담당부서-환경정책과

담 당 자-이현진 (031-8024-373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월 30일 

환경부와 기후변화 관련 위험과 

환경 훼손에 대한 회복력 및 적응력을 

강화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2050 탄소중립 

이행의 출발점으로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스마트 그린도시 협약서’를 체결하고, 

스마트 그린도시로 대한민국 탄소중립 

이행에 앞장서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한정애 환경부장관, 

송옥주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과 

25개 스마트 그린도시 대상 지자체가 참여해 

사업의 본격 시행을 위해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이 주도해 대한민국 탄소중립 이행에 

스마트 그린도시가 앞장서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그린뉴딜 과제 중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대표 사업으로 

마을 규모에서 기후・환경 여건 진단을 

토대로 기후, 물, 대기, 자원순환 등 

다양한 환경 분야 사업들을 복합하여 

친환경 공간을 구축한다.


평택시는 통복동, 세교동, 비전동 일원에서 

올해부터 내년까지 물순환, 청정대기, 

환경교육, 생태복원 등 4개 유형으로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시민주도 참여형으로 사업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업은 총 6개로 

△통복천 빗물순환 그린인프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물 재이용 

△물순환과 도시숲 연계 소생태계 복원 

△그린로드-그린모빌리티 연계 

△환경교육센터 및 

  스마트 그린도시 모델구축 

△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대한민국이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국가로 

가는데 평택시가 모범 선도 도시 모델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이 주도하는 대한민국 탄소중립, 

스마트 그린도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2021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강력 추진

평택시, 

2021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강력 추진


보도일시-2021. 03. 31.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획예산과

담 당 자-김영주 (031-8024-224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월 3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1년도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올해 상반기 목표액을 대상 예산액 

1조 2,435억원 중 7,088억원(57%)으로 

설정해 국・소별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신속집행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역경제의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 사업과 주요 시설사업 집행 상황을 

집중 관리하는 등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동절기 공사 중지가 해제되는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상황 점검, 

계약 완료 사업에 대해서는 선급금 집행, 

신규 사업에 대해서는 사전 행정절차 이행 및 

관계기관 협의와 토지 보상 등을 

속도감 있게 이행할 예정이다.


예창섭 부시장은 

“전 부서는 실국소장 책임하에 

전 직원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매월 집행사항 

집중 점검 및 보고회를 개최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을 달성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 “수도권 내륙선, 반드시 현실로”

화성시, “수도권 내륙선, 반드시 현실로” 

○ 안성, 진천, 청주와 함께

   ‘수도권 내륙선 유치 염원 릴레이 

   종주 퍼포먼스’ 

○ 임종철 부시장

   “지자체간 상생 협력의 성공사례가 될 것” 


       화성시        등록일   2021-03-30



화성시 동탄역과 청주공항을 잇는 

‘수도권 내륙선’의 유치를 염원하는 

‘릴레이 종주 퍼포먼스’가 

3월 30일 동탄역에서 시작됐다. 



이날 캠페인은 화성시를 비롯해 

안성시, 진천군, 청주시의 공동주최로 

각 지역 시민들의 염원을 결집시키고 

강력한 유치 의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오전 9시 30분 동탄역에서 시작된 

퍼포먼스는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을 필두로 

배정수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김상균 동탄2신도시 총연합회장, 

박종식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 

심상경 진천군 철도유치민간위원회 위원장, 

시민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수도권 내륙선은 이루어진다!’를 외친 뒤 

약 1km를 행진했다. 


임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도권 내륙선 현실화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철도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자체 간 상생 협력의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형제를 대하는 마음으로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축사를 맡은 

범대위 박종식 홍보위원장은

“수도권 내륙선이 완성되면 

수원시의 ‘경기남부 민·군통합국제공항’

설치 주장도 자연히 힘을 잃을 것”이라며, 

“조속한 사업 추진으로 화성시와 안성, 

진천, 청주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퍼포먼스는 안성시, 진천군, 

청주국제공항까지 릴레이로 이어졌다. 


한편, 2조 3천여억 원이 투입되는 

수도권 내륙선은 화성시 동탄에서 시작해 

안성-진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까지 

약 78.8km를 34분만에 주파 가능한 

광역철도망으로 오는 4월 공청회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최종 고시될 예정이다.


화성시, 병점-강남 광역급행버스 M4449 노선 신설

화성시, 

병점-강남 광역급행버스 M4449 노선 신설

○ 3월 31일부터

   한신대차고지-강남역 노선 신설

○ 편도 60분 소요... 

  기존 좌석버스보다 약 10~15분 단축 효과 


    한국거래소      등록일   2021-03-30



화성시 병점에서 강남역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M4449 노선이 

3월 31일 개통한다.  


이번에 신설된 노선은 

한신대 차고지를 출발해 

강남역까지 편도 60분이 소요되며, 

기존 직행좌석버스보다 

약 10~15분가량이 단축돼 

출퇴근길 교통편의를 높여줄 전망이다. 


M4449번은 20~4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한신대 차고지 기준 첫차는 오전 5시 10분, 

막차는 오후 10시 40분에 출발한다. 

강남역에서는 오전 6시 40분에 첫차가, 

막차는 익일 12시 10분에 출발한다. 


세부 노선은 

한신대 차고지-병점아이파크캐슬아파트-

병점홈플러스-동부출장소-병점중심상가-

신미주아파트-능리교차로-반월삼거리-

경부고속도로 경유 강남역으로 운행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노선 신설로 이용수요가 분산되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한결 편리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해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