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일 목요일

평택시, 2021년도 악취관리지역 악취실태조사 실시

평택시, 2021년도 악취관리지역 

악취실태조사 실시


보도일시-2021. 04. 01. 배포 즉시

담당부서-환경지도과

담 당 자-이지현 (031-8024-3791)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1년도 악취관리지역에 대한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4월 1일 예창섭 부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경기도 의원, 

평택시 의원 및 환경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악취관리지역에 대한 

악취실태조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악취관리지역 악취실태조사」는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아산국가산업단지 포승지구와 

평택 세교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악취실태조사를 12월 10일까지 

실시하는 것으로서,


주요 내용은 

▲악취배출사업장에 대한 복합악취 측정 

▲악취관리지역내 24개 지점 

  상・하반기 새벽・주・야간 대기질 측정 

▲지정악취물질 22종, 대기유해물질 6종 측정 

▲악취공정시험 방법에 따른 

시료채취 및 분석 실시 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온도, 바람 등에 따라 

악취가 어떻게 확산되는지 파악해 

악취 확산 모델링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악취 실태조사를 통해 

산업단지내 악취 배출 업소의 

악취 배출 상황과 악취에 대해 

문제점을 파악해 이를 개선하여 

시민들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평택시, ‘온마을 원클릭’에 평택을 담다.

평택시, ‘온마을 원클릭’에 평택을 담다.

- 학생과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지역특색 체험 확대 노력 


보도일시-2021. 04. 01. 배포 즉시

담당부서-교육청소년과

담 당 자-이빛나 (031-8024-269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교육지원청과 함께 

온마을 원클릭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온마을 원클릭이란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의 역사와 특색을 담은 체험처에서 

다양한 체험 기회와 안전한 이동지원을 

‘한번에, 원클릭으로’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교사들의 체험 수업에 대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기획한 

혁신교육지구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진위향교 ▲섶길(원균길) 

▲근현대음악관 ▲한국소리터 

▲평택항 홍보관 ▲농업생태원 등을 

원클릭 체험처로 선정해 

전년보다 체험처 4개소를 확대 운영하고, 

또 다른 혁신교육지구 사업인 

‘온마을 체험버스’와 연계해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과 

안전한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달 29, 30일에는 

시, 교육지원청 실무자 및 

체험처별 담당자들이 체험처를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 전반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등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한편, 평택시는 실무자 사전답사에 이어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4월 중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온마을 원클릭 체험처 사전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화성시 장지생태공원, 다랭이 논과 반딧불이가 사는 생태문화공간으로

화성시 장지생태공원, 다랭이 논과 

반딧불이가 사는 생태문화공간으로 

○ 3월 26일, 장지생태공원 조성사업 고시 

○ 동탄권역 유일의 보전용지인 장지 저수지를 

   도심 속 생태공원으로 보전계획  


       화성시       등록일   2021-03-29

 


화성시 동탄권역의 유일한 보전용지인 

장지 저수지가 반딧불이가 사는 

도심 속 생태공원으로 변신한다. 


화성시는 3월 26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장지생태공원 조성사업을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장지동 284-2일원 

장지 저수지 일대에 오는 2022년 12월까지 

총 296억 원이 투입돼 휴식과 

생태체험이 가능한 공원으로 바뀐다.  


시는 인위적인 시설은 최소화하면서 

저수지를 둘러싼 다랭이논을 보존해 

반딧불이와 같이 소생물이 자생할 수 있는 

생태기반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유아숲체험원, 계절 초화원, 

다목적잔디마당, 조류관찰대, 생태환경학교, 

빛차단숲, 별빛마당, 생태탐방로 등이 마련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장지생태공원은 도심 속에서도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는 귀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개발 압력으로부터 자연을 보존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랫동안 시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오음공원 향남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지난 15일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오는 2023년까지 공공도서관, 

국민체육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을 갖춘 

생활SOC복합화시설로 조성된다. 


화성시, 시청 청사에 전기자동차 급속 공공충전기 설치

화성시, 시청 청사에 

전기자동차 급속 공공충전기 설치

○ 100kW 1대, 50kW 2대 설치...

   전기차배터리 80%까지 40분 내외로 충전


     화성시        등록일   2021-03-29



친환경 모빌리티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화성시가 3월 29일 시청 청사에 

전기차 급속 공공충전기 3대를 추가 설치했다. 





설치된 충전기는 100kW 1대, 50kW 2대 
총 3대로 전기차 배터리의 80%까지 

약 40분 내외면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100kW 충전기는 

2대가 동시 이용이 가능해, 

기존에 설치된 충전기 1대와 함께 

청사 내에서 한 번에 5대의 차량이 

대기시간 없이 충전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 설치된 장소는 

시청 본관 입구 우측 주차장이며, 

충전 시 에스트래픽카드는 249.9원/kWh, 

환경부 카드는 255.7원/kWh이 소요된다. 

충전기 사용방법 및 충전내역은 

에스트래픽 홈페이지(http://www.straffic.co.kr/)에서 

확인가능하다. 


김윤규 기후환경과장은 

“5~6시간 걸리는 완속 충전시설과 달리 

급속충전기는 짧은 민원업무 시간 동안 

충전이 가능”하다며,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친환경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시설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 상반기까지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우리꽃식물원, 반석산에코스쿨, 

함백산추모공원 등 관내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에 급속 공공충전기 

24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