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8일 목요일

평택시, 시민과 머리 맞대 동삭교차로 교통정체 해소

평택시, 시민과 머리 맞대 

동삭교차로 교통정체 해소

- 시민과 함께 적용한 신호체계로 

  도로 개설급 효과 확인

- 정체시간 20분에서 5분으로, 

  체감 가능한 획기적 개선


보도일시-2021. 04. 08. 배포 즉시

담당부서-교통행정과

담 당 자-박해성 (031-8024-4843)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주요 교통 정체구간인 

평택센트럴자이에서 

쌍용자동차 방향으로 이어지는 

동삭교차로 정체를 시민과 협업을 통해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동삭2지구에 위치한 평택센트럴자이 

5개 단지 5,000세대 주민 중 

상당수가 동삭교차로에서 우회전해 

317번 지방도를 이용해 출근하고 있었으나, 

45번국도 접속구간(L=400m) 내 

어린이 보호구역을 포함한 

4개의 신호교차로가 밀집 배치돼 있어 

그동안 교통정체가 심각했다.


시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도로교통공단의 기술자문을 얻어 

14회에 걸쳐 신호체계를 조정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시간제 차로 운영, 

교통경찰 수신호 지원, 

칠괴교차로 조기 개통 등의 

다양한 조치를 취했으나 

좀처럼 정체가 해소되지 않자 

본격적으로 시민들과 협업에 나서게 됐다.


시민들도 출근길 정체 해결을 위해 

자발적으로 팔을 걷고 나섰다. 

평택센트럴자이 입주자대표회장단에서 

5개 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신호시간 조정, 

우회도로 개설 등의 의견을 종합하고 

민・관 협업의 장으로 마련된 

거버넌스 테이블에서 공무원들과 만나 

지혜를 모았다.


민・관이 협력해 얻은 설문조사와 

교통량 현장조사 결과를 통해 

산출한 자료에 따라 획일적으로 부여하던 

동삭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신호 시간을 

어린이 통행이 없는 오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단축 적용하고, 

직진방향 신호를 최대한 부여하는 

최적의 방안을 마련해 

도로교통공단과 사전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이후 지난 3월 29일 개선된 

동삭교차로 신호체계를 

전면 적용해 모니터링한 결과, 

45번국도 진입까지 

기존에는 20여 분이 소요됐으나 

개선 후 5분 이내로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교통정체 개선을 위해 

시민과 공무원이 하나 되어 고민하고

지혜를 모으니 모두가 놀랄만한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여러 시정에 시민여러분의 

의견들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통정체의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위해 

연내 수촌지구 내도로 임시 개통 및 

인공지능 교통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동화성세무서, 4월 2일 화성 동탄2신도시에 개청

동화성세무서, 

4월 2일 화성 동탄2신도시에 개청

○ 4월 2일, 동탄2신도시 오산동에서 개청식

○ 5과 1담당관실, 직원 127명 규모... 

   사업자등록, 증명서 발급, 

   개인사업자 부가가치세, 

   법인사업자 세원관리 등 담당 


     화성시       등록일   2021-04-02


 

동화성세무서가 4월 2일 화성시 

동탄오산로 86-3 일원에서 개청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창기 중부지방국세청장, 이원욱 국회의원,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국민의례와 경과보고, 세무서기 수여,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동화성세무서는 

5과 1담당관실 직원 127명 규모이며, 

사업자등록, 증명서 발급, 

개인사업자 부가가치세, 

법인사업자 세원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관할 지역은 

화성동부지역(정남면ㆍ진안동ㆍ

능동ㆍ기산동ㆍ반정동ㆍ병점동ㆍ

반월동ㆍ배양동ㆍ기안동ㆍ황계동ㆍ

송산동ㆍ안녕동ㆍ반송동ㆍ석우동ㆍ

청계동ㆍ영천동ㆍ중동ㆍ오산동ㆍ

방교동ㆍ금곡동ㆍ송동ㆍ산척동ㆍ

목동ㆍ신동ㆍ장지동)과 오산시이다. 


서 시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 동부권역 2만 7천여 사업체와 

54만 명의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세무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에서도 원활한 세무서 운영과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민과 함께 화성시 동탄대로 누빈다 .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민과 함께 

화성시 동탄대로 누빈다 .

○ 4월 3일부터 오는 6월까지 

   2달간 시범운행

○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버스로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 엿볼 수 있어  

○ 자율주행 시민수용성과 

   저변확대를 위해 시민체험단 모집


     화성시     등록일   2021-04-02



미래형 모빌리티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화성시가 오는 4월 3일부터 6월 2일까지 

2달간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시범 운행한다.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심도로 자율협력주행 실증지’에 

선정된 이후 

자율협력주행 인프라를 구축해 온 

시는 이번 시범 운행으로 

미래형 모빌리티의 비전을 엿보고 

시민 수용성 제고와 저변확대를 통한 

미래차 산업생태계 구축 기반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시범 운행에 사용되는 차량은 

‘레벨 3’ 수준의 15인승 버스로, 

어린이보호구역이나 혼잡구간 등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할 경우에만 

수동으로 전환하는 조건부 자율주행 

방식이다. 


운행 구간은 동

탄역에서 동탄레이크꼬모 사거리까지 

왕복 6.6km로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매 정각마다 하루 6회 운행된다. 


체험을 원하는 시민은 

이메일(annsanns@korea.kr)로 

사전신청하거나 

해당 운행구간 내 버스정류소에서 

신청 후 탑승할 수 있다. 


시는 탑승전후 시민 설문조사로 

향후 미래 모빌리티 정책 수립에 

기초 데이터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동탄 4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친환경차와 자율주행관련 전시도 

마련됐다. 


㈜언맨드솔루션의 자율주행 배달로봇 로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율주행 AI학습용 데이터수집차량,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도심형 자율주행차 D2,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기업인 

메이모빌리티가 개발한 자율주행차 

ELEC E6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시범운행에 앞서 2일 열린 

사전 탑승행사에 참석한 

이원욱 국회의원은 “자율차 기술이 

고도화되는 변혁의 시대에 

국회 차원에서도 상상력과 실천을 통해 

우리나라가 선도국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은 

“앞으로 더욱 본격적인 자율주행 서비스가 

우리 시에서 발굴, 실증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차 산업 발전을 위해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 역시 

“어린 학생들이 장래의 꿈을 그리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시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무상교통과 

그린뉴딜, 그리고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율주행셔틀 시범운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전략사업담당관

(031-5189-2277, 285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탑승행사에는 

서철모 시장을 비롯해 이원욱 국회의원, 

원유민 화성시의장, 김태형 도의원, 

배정수ㆍ구혁모ㆍ신미숙 시의원 등 

지역의원과 시민대표 등이 참여해 

시범 운행 준비 및 안전사항을 점검했다.


2021년 2월 주택 인.허가 3.4만 호, 착공 4.2만 호, 분양 1.9만 호, 준공 3.3만 호

2021년 2월 주택 인.허가 3.4만 호, 

착공 4.2만 호, 분양 1.9만 호, 준공 3.3만 호

- 2021년 2월 주택건설실적


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등록일 : 2021-03-30 11:00


[참고]

2021년 1월 주택 인·허가 2.6만 호, 

착공 2.8만 호, 분양 1.3만 호, 

준공 3.4만 호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3/2021-1-2021-1.html 



[ 1. 인허가 실적 ]

* 전체주택 대상


(종합) 2021년 2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33,647호로 

전년동월(37,980호) 대비 11.4% 감소하였으며, 

서울은 6,904호로 

전년동월 대비 22.2% 증가


(지역별) 수도권은 18,573호로 

전년 대비 29.1% 감소, 

5년평균 대비 25.5% 감소, 

지방은 15,072호로 

전년 대비 28,1% 증가, 

5년평균 대비 26.4% 감소


(유형별) 전국 아파트는 25,789호로 

전년 대비 15.0% 감소하였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7,858호로 

전년 대비 2.7%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