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대학 및 반도체 산학연구소’ 적극 유치!
보도일시-2021. 04. 22.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업지원과
담 당 자-최형윤 (031-8024-3450)
[참고]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內
의료복합타운 조성, 평택시민들에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할 것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4/blog-post_32.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월 2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대학교 용지에 대해
‘대학 및 반도체 산학연구소’의
적극적인 유치계획을 밝혔다.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는
도일동 일원에 조성중인
146만평 규모의 산업단지로
2019년 5월 착공해
현재 본격적인 공사가 추진 중에 있으며,
기존 산업단지와는 차별되게
상업・의료・주거・대학 등
정주여건을 포함한 산업단지로
약 14만평 규모의 수도권 유일의
대학교 신설 가능 부지를 보유한 산단이다.
최근 미국, 중국 및 유럽 각국이
반도체 자립을 강조하는 등 반도체를 통한
세계의 첨단 패권 전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차량용 반도체 등 전례없이 일어나고 있는
반도체 품귀현상은 단순히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반도체 생산시설 등
첨단전자산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관련 분야의 인재 양성이 시급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평택에는
브레인시티에서 약 4㎞이내 거리로,
약188조 투자가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단지가 가동 중에 있으며,
2025년 준공예정인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의 특화된 배후단지인
첨단복합산업단지가 계획 중에 있어
수원~화성~평택~용인으로 연결되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구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산업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시에서는
차세대 반도체 연구 혁신을 위한
전문 인재양성 및 교육, 연구, 컨설팅 등
반도체 역량을 집약할 수 있는 대학 및
산학연구소 유치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사업시행자인 평택도시공사와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의
주주인 중흥그룹은
대학용지 약14만평의 토지비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그 외 건축비 1,000억을
별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장선 시장은 반도체 위기 극복을 위한
시급한 상황에 우수인재 육성 및
최고 수준의 반도체 연구 혁신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지원조건이 우수하고
즉시 착공이 가능한 브레인시티 내
대학 및 산학연구소 설립 필요성을
정부 관계부처 및 유명대학, 기업에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시차원에서도 반도체 산학연구소
설립 및 운영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