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6일 목요일

평택시, ‘노을 생태 문화공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평택시, ‘노을 생태 문화공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보도일시-2021. 05. 06. 배포 즉시

담당부서-생태하천과

담 당 자-김관태 (031-8024-5041)


[참고]

평택시, ‘노을 생태 문화공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4/blog-post_25.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5월 4일 원평동행정복지센터와 

팽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을 생태 문화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코로나19 예방과 거리두기에 따라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장선 시장, 지역구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사업 추진현황과 조성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주차장 등 편의시설 확충과 

하천 특성을 고려한 공원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에 시에서는 적극적인 설명과 함께 

지역주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에 대해 

관리청 협의 등을 거쳐 실시설계 시에 

적극 반영할 계획임을 답변했다.


정장선 시장은 “노을 생태 문화공원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남부를 

대표하는 여가문화 공간이 될 것이라 자신하고, 

본 사업을 거점으로 시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더욱 더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을 생태문화공원 조성사업은 

2018년 수립된 두강변 통합 기본 계획에 따라 

안성천 고수부지 일원 약 30만㎡ 부지에 

수변환경에 대한 이점을 살려, 

노을 산책공간 및 전망대, 수변광장, 

다목적마당 등 친수 여가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2년 12월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성시,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기초지자체 중 최다 선정

화성시,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기초지자체 중 최다 선정  

○ 4개 과제 선정돼 국비 총 7억 8천만 원 확보

○ 2세대 스마트팜 구축, 토양검정 DB 기반

  귀농 및 창농 의사결정 지원서비스, 

  수출입 데이터베이스, 

  주제별 스마트 행정 데이터 구축 등 


     화성시     등록일   2021-04-28



화성시가 행정안전부의 

‘2021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중에서 

최다 과제 선정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기업의 협업으로 

공공데이터의 품질을 높이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사업이다. 


또한 사업 운영에 청년 인턴십을 

활용함으로써 데이터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화성시는 총 4개의 과제가 선정돼 

10명의 청년인턴과 국비 7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과제는 

▲2세대 스마트팜 기술 기반 

  포도 최적생육모델 데이터 개방 

▲지역별·작목별 토양검정 데이터 기반 

  귀농/창농 의사결정 지원서비스 구축

▲화성시 산업활성화를 위한 

  품목 통합 코드 개발 및 생산-무역데이터 구축

▲대시민 서비스를 위한 

  화성시 스마트 행정 데이터 구축이다. 


이에 이달 중으로 매칭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찬 스마트시티과장은 

“이번 최다 과제 선정은 꾸준히 

공공데이터 개발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께 보다 

양질의 공공데이터와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해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스마트 헬스케어 

한뼘건강지킴이’를 개발했다. 


화성시,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 나서

화성시,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 나서

○ 5월 3일부터 28일까지 26일간

   관내 개발제한구역 전 지역 점검 

○ 불법 건축, 무허가 형질변경 등   


      화성시        등록일   2021-05-28



화성시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내달 3일부터 

28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점검을 위해 

2개 조로 점검반을 구성했으며, 

관내 모든 개발제한구역을 대상으로 

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허가나 신고 없이 

  건축물의 건축 및 용도 변경 

▲토지의 형질변경 

▲공작물의 설치 및 

  건축자재 등을 쌓아두는 행위 

▲죽목의 벌채 등이다. 


위법사항이 적발되면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원상복구 시정명령이 

해진다. 


또한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불법성토는 

토양성분 분석 결과에 따라 행정조치하고, 

대규모 또는 상습 적발, 시정 의사가 없는 등 

원상복구가 어려울 경우 고발조치할 

방침이다. 


이상길 도시정책과장은 

“무관용 원칙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며, 

“지속적인 지도 점검과 주민홍보를 병행해 

건전한 생활환경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불법행위 무관용 원칙에 따라 

지난해 불법성토 행위로 적발된 

남양읍 시리 일원에 시정명령과 함께 

행위자 고발조치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