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30일 수요일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님비 딛고 상생협력의 새장 열었다.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님비 딛고 상생협력의 새장 열었다.

○ 6월 30일, 6개 지자체 및 마을 주민 등

   80여 명 참석 개원식 열려 

○ 총 1,714억원 투입돼, 

   매송면 숙곡리 일원에 화장로 13기, 

   장례식장 8실, 봉안시설 2만6514기, 

   자연장지 2만5300기 조성 


      화성시        등록일   2021-06-30


[참고]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오는 7월 개원 앞두고 공원 내 

수익시설 사업비 심의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6/7.html



화성시가 오랜 산고를 끝내고 

6월 30일,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개원식을 열었다. 

지난 2011년 7월, 사업을 시작한 지 

꼭 10년 만이다.


턱없이 부족한 화장시설의 공백을 메꾸고 

시민들에게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취지로 추진된 

함백산추모공원은 애초에 주민 공모를 통해 

님비시설이라는 한계를 극복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전국 최초로 화성시를 포함해 

부천시, 안산시, 안양시, 시흥시, 

광명시 총 6개 시가 공동추진하면서 

지방자치 상생협력의 모델을 보여줬다.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성 매송면 숙곡리 산12-5번지 일원 

부지 301,146㎡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3개동을 포함, 

화장로 13기, 장례식장 8실, 

자연장지 2만 5,300기, 

봉안시설 2만 6,514기를 갖춘 

종합장사시설로 조성됐다. 


총 사업비는 1,714억 원이 투입됐으며, 

참여 시의 인구 비율에 따라 분담했다. 


화장시설 사용료는 6개 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시민은 16만 원, 

그 외 관외 거주자는 100만 원으로 

책정됐다. 


화장, 봉안, 기타 공동시설의 운영은 

6개 지자체가, 자연장지는 화성시가, 

공원 내 식당과 매점, 장례식장은 

숙곡1리 주민지원협의체가 맡았다.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운영으로 발생하는 

수익과 혜택을 유치지역 주민과 

참여 지자체들이 투명하게 나눠가질 수 

있도록 한 조치이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 등 

관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하에 

경과보고, 개원사 및 축사, 개원 세레모니, 

기념식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경기 서남부권 383만 시민들은 

이제 화장장을 찾아 원정화장을 떠나거나 

순위에 밀려 4일장을 지내야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업과 

지자체 간 적극적인 네트워크를 발판삼아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화장로는 

7월 한 달간 회차 당 4개 화로로 축소 운영되며, 

장례식장은 오는 10월부터, 

수목장은 22년 7월 1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화장장 예약은 

e하늘장사시스템 및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홈페이지

(www.hsuco.or.kr/hambaeksan)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1년 6월 30일, 제25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개최 - 홍남기 부총리 모두발언 -

2021년 6월 30일, 

제25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개최 

- 홍남기 부총리 모두발언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1-06-30



[참고]

2021년 6월 17일, 

제24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개최 

- 홍남기 부총리 모두 발언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6/2021-6-17-24.html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1년 6월 30일(수) 07:30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5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다음 안건에 대해 논의하였음


➊ 부동산시장 동향 점검 및 대응

➋ 하반기 주택공급대책 추진 점검 및 추가 대응

➌ 부동산시장 4대 교란행위 종합점검 추가계획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2021년 노사민정공동선언’ 채택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2021년 노사민정공동선언’ 채택

○ 지난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비대면 공동선언 챌린지 이어져 


      화성시      등록일   2021-06-25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2021년 노사민정공동선언’을 채택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노사민정공동선언에는 

▲안전보건문화 의식 향상을 위한

  지원 확대 

▲노동이 존중받고 위험요소 없는

  안전한 일터 지원 

▲고용안정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정책강화 

▲향토기업의 경영환경 안정과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 

▲위드 코로나19 시대 공동대응 등이 담겼다. 


또한 세부적으로는 

안전보건교육과 캠페인, 

노무·법률 상담 확대, 

사업장별 안전기준 강화 및 정비, 

단기·특수 노동자 변동 정보 및 지원 정책 공유, 

필수노동자 실태조사 및 

처우개선 노력 등에 함께하기로 했다. 


특히 화성시는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고용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정책과 

지역생산품 판로 지원책 마련, 

필수 노동자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시 고유의 

노사상생 문화가 정착되려면 

노사민정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긴밀한 정책협업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비대면 공동선언 챌린지로 선언문을 알렸다. 


화성시 생활폐기물 불법처리 야간단속 시행

화성시 생활폐기물 불법처리 야간단속 시행

○ 주택지, 행락지 등 생활쓰레기 

   불법처리 행위 집중단속 시행

○ 불법행위 신고 제보자에 신고포상금 지급


          화성시     등록일    2021-06-25



화성시는 생활폐기물의 무단투기와 

종량제봉투 미사용, 혼합배출, 

불법소각 등 불법행위에 대해 

야간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6월 25일 밝혔다. 


화성시는 최근 불법 생활 쓰레기를 

일일 50여 톤 가량 처리하고 있으나 

최근 주택지 인근에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단절시키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화성시는 야간단속을 위해 시청직원과 

각 읍면동 민간환경감시원 등 

총 51명을 오는 11월까지 생활쓰레기가 

상습적으로 무단 투기되는 지역에 

투입한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차박, 캠핑 등이 

이뤄지는 장소를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및 

주민 계도 활동도 펼쳐진다. 


아울러, 생활쓰레기 불법 배출행위를 

신고하는 경우 일반시민(제보자)에 대해서는 

신고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생활쓰레기 불법처리행위는 

이웃 뿐 만 아니라 나와 가족에게도 

피해를 끼치는 일”이라며 

“생활쓰레기 배출 시에는 

반드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폐기물을 올바르게 배출하지 않을 경우, 

'폐기물관리법' 제68조에 따라 

별도의 계도기간 없이 

위반행위 적발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