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1일 수요일

평택시, 더불어민주당과 현안해결 당정협의회 개최

평택시, 더불어민주당과 

현안해결 당정협의회 개최


보도일시-2021. 08. 11.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획예산과

담 당 자-홍준기 (031-8024-2221)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더불어민주당은 

2022년도 국・도비 확보와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8월 1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평택시 갑),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 경기도의원, 

평택시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주요 당직자가 참석했으며 

평택시에서는 정장선 시장과 함께 

간부공무원이 자리했다.



이번 당정협의회에서 

시는 2022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현황과 

공모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현안사업들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서 

▲평택항만배수로 정비사업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가칭)카이스트 반도체연구센터 

▲2022 평택 세계장애인역도대회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공사 

▲코로나19 대응방안 

▲평택항 매립지 해양생태공원숲 조성사업 등 

총 20건의 분야별 현안을 심도 있게 토론하고,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시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미래첨단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논의하고 

해법을 찾자”고 말했다.


이에 민주당 주요 당직자들도 

현안사업과 역점사업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화답했다.


화성시, 코로나19 확산방지 캠페인

화성시, 코로나19 확산방지 캠페인


      화성시        등록일   2021-08-09



화성시가 화성시체육회, 

화성시직장운동경기부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페인’에 나섰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느슨해진 

경각심을 높이고자 나선 것이다. 


8월 6일 동탄 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화성시체육회를 포함 5명이 참여해 

방역수칙 및 거리두기를 알리고 

마스크를 배포했다. 


캠페인은 2주 연장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오는 8월 26일까지 10회에 걸쳐 

총 50여 명이 참여해 

시민 밀집도가 높은 

관내 주요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마스크 5천여 매 배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체육회와 

직장운동경기부에 감사하며, 

다시 한번 힘을 모아 K방역의 성과가 

무너지지 않도록 시민들께서도 

코로나19 확산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화성시, 동탄.서부경찰서와 아동학대 공동 대응체계 구축

화성시, 동탄.서부경찰서와 

아동학대 공동 대응체계 구축


         화성시       등록일    2021-08-09



화성시는 동탄‧서부경찰서와 

아동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신속한 보호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동학대 공동 대응체계 구축은 

최근 인구가 급증하고 아동인구 비율이 높은 

화성시에 아동학대 사건이 급증함에 따라 

기존 인력만으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이뤄졌다. 


화성시는 아동학대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6명을 

동탄‧서부경찰서에 상시 배치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임기제 공무원 3명을 추가로 

채용했다.    


동탄경찰서 및 서부경찰서에 배치된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은 

아동학대 사건 발생 시 

경찰과 동행 출동해 피해아동의 

보호조치를 수행할 예정이며, 

24시간 당직체계를 활용해 

야간 및 공휴일에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아동학대 피해로부터 아동을 보호하여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코로나19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재추진

평택시, 코로나19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재추진

- 휴・폐업 소상공인 및 

  집합금지 업종(학원・교습소 등) 


보도일시-2021. 08. 10. 배포 즉시

담당부서-일자리창출과

담 당 자-이가람 (031-8024-354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휴・폐업에 이른 

소상공인과 정부방역조치 집합금지 업종 중 

학원・교습소, 직접판매홍보관, 

파티룸(그 외 집합금지 업종 지원 완료)에 대한 

긴급 지원을 재공고한다고 

지난 8월 9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7월에 실시한 지원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위해 재추진된 것이다.


해당 사업은 

휴・폐업 소상공인의 경우 50만원, 

학원・교습소 등 집합금지 업종인 경우 

7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11일부터 24일(화)까지 2주간 

평택시청 일자리창출과에서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원 요건은 사업장이 

평택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사업자등록증상 개업일이 

2021년 5월 31일 이전이어야 하며, 

상시근로자 수 관계없이 매출액이 

소기업(「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8조 제1항) 규모에 해당돼야 한다.


휴・폐업 소상공인은 사유가 

사업부진인 경우 해당되며 

2020년 동일 사유로 인한 시 

지원금을 지급받은 대상자는 제외되며, 

지원대상 집합금지 업종은 

신청 당시 휴・폐업 상태가 아니어야 하며, 

해당 업종의 집합금지 기간 이후에 

개업한 경우는 제외된다.


또한 2021년 7월에 실시한 

코로나19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사업에 신청해 지원금을 

수령한 자도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2020년 21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긴급지원 사업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타격이 

큰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다각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