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정 현안 대책 마련
정책고문 비대면 회의 가져
보도일시-2021. 08. 17.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획예산과
담 당 자-홍준기 (031-8024-222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8월 1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시정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을 위한
비대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문성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자문 기구인 평택시 정책고문은
시정 정책방향과 미래 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화상회의로 추진됐으며
▲노인 1인 세대 맞춤지원
▲서부권 신도시 추진 제안
▲러시아 문화주간 협력
▲조각전시회, 세계음악페스티벌 참여 등
기존 자문내용에 대해 추진현황과
시정현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문화기반 도시재생사업 사례 발표,
현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주요 시책에 대한 고견을 통해
많은 도움을 주신 데 대해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미래 첨단 도시
평택시 발전을 위해 정책 컨설팅 및
주요현안사업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책고문들은 변화하는 현실에 맞춰
분야별 전문성을 십분 발휘해 시정 발전에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