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 행정2부지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행보‥
주요 현안 점검
○ 11월 9일 행정2부지사 주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주요현안 점검
현장 회의’ 개최
- 주요 기반시설 행정절차 진행상황 점검 및
애로사항 해소방안 논의
○ 행정2부지사 “어려움이 발생하면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으는 것이
절실히 필요, 경기도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것”
문의(담당부서) : 산업정책과
연락처 : 031-8030-4583 2021.11.09 14:59:50
[참고]
경기남부 7개시 상생발전 방안을 위한
미래형스마트벨트 1차 전략 발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0/7-1.html
경기도 반도체 산업 지원성과 및
혁신전략 발표
- ‘2030년 세계 최대 중심지’ 도약 나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0/2030.html
경기도는 9일 오후 용인시
원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한규 행정2부지사 주재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주요현안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규수 용인부시장,
임병주 안성부시장,
이원경 여주 지속발전국장,
이동걸 SK에코플랜트 그룹장 등
도 및 용인시, 안성시, 여주시,
SK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3월 29일
산업단지 승인 이후 현재까지 진행 중인
행정절차 추진 상황 등을 점검,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업단지 적기가동을 위한
주요 기반시설(용수, 전력)의
신속한 인허가 및 구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전기를 공급하게 되는 신안성변전소를
방문해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도는 오는 2024년 말 완공 후
‘반도체 팹(FAB, 제조공장)’이
정상가동 될 때까지
관계기관들과 주요현안에 대해
지속 점검·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한규 행정2부지사는
이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큰 축이 될
산업단지인 만큼, 어려움이 발생하면 힘
을 합치고 지혜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 역시 성공적 추진을 위해
주요 현안에 귀를 기울여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총 122조원이 투자돼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일원에
415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2025년부터 단계별로 FAB 구축을 통해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지난 2월 23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공동 연구개발(R&D), 기반시설 확충,
각종 상생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 독립의 전진기지로 활용되어
산업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