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국제화계획지구(고덕신도시)
A-49BL(블록) 주택건설공사
감리자(건축) 및
감리업자(전기) 개찰결과 공고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고덕신도시) 행정구역 변경에 따른
지적공부 시행 공고
「평택시 읍・면・동・리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평택시 조례
제1988호)」가 2021. 11. 15.자로 시행되어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85조에 의거
행정구역 변경(지번변경 포함)된
지적공부를 시행 공고합니다.
2021년 11월 15일
평택시장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주변개발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보도일시-2021. 11. 12. 배포 즉시
담당부서-항만수산과
담 당 자-이진행 (031-8024-8990)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월 11일,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전으로 인한
現국제여객터미널부지 및
新터미널배후부지에 친수시설 조성을 위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주변개발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는
예창섭 평택시 부시장,
이종한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보고회에서 항만수산과장은
現국제터미널 부지 105,600㎡,
新국제여객터미널 배후부지 71,500㎡ 및
新터미널 ~ 現터미널 간 보행연결로
L=1.0㎞(약 10,590㎡)에 해양교육, 예술,
문화, 휴식이 어우러진 항만친수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現터미널부지에는
전시, 체험/홍보관을 조성하고
新터미널 배후부지에는 테마정원,
행사광장 등을 설치해
두 공간 연결을 통해
친수시설 간 연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기능이 상실된
現국제여객터미널 부지 및
새롭게 조성되는 新국제여객터미널
배후부지를 활용해
시민들을 위한 친수시설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평택시는 2018년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립 시부터
現터미널 부지를 친수공간으로
변경해 줄 것을 해양수산부에 요청했고,
이는 2020년 12월 고시된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되었다.
예창섭 부시장은
“본 사업이 서부지역의 소중한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공감과
지원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주변개발사업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협의를 통해
과업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요청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주변 개발계획 수립용역 완료 후
친수공간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서부지역의 관광산업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반도체 이끌 핵심인력 기른다,
‘KAIST-화성 사이언스 HUB’ 조성
○ 11월 11일,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업무협약 체결
○ 백화점 지하 3층에 반도체 인력 양성 위한
교육, 연구, 창업지원 공간 조성
화성시 등록일 2021-11-11
화성시가 카이스트,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손잡고 반도체 핵심인력 육성에 나섰다.
시는 11일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원욱 국회의원,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정후식 롯데백화점 동탄점장,
고서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AIST-화성 사이언스 HUB’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기부한 지하 3층 1,870㎡에
오는 2022년 3월을 목표로
카이스트와 함께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
스타트업 공유사무실, 대중강연장,
과학전시관 등을 갖춘
사이언스 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다.
카이스트는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를 유치하고
반도체 인력 교육과 기업 컨설팅,
청년 창업 및 산업체 애로기술 자문
프로그램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카이스트
스타 교수를 활용한 대중강연과 전시로
과학기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이원욱 국회의원은
“오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으로서
국회 차원에서의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은
“반도체 클러스터를 이끌어갈
핵심인력들이 이곳에서 성장할 것”이라며,
“신규 인력뿐만 아니라
기존 반도체 인력의 재교육으로
탄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우리 시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1,500여 개의 반도체 기업이 소재하는
K-반도체 전략도시”라며,
“카이스트와 함께 핵심인력부터 창업,
과학의 대중화까지 ‘K-과학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후식 롯데백화점 동탄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화성시와
카이스트가 상호 미래 발전을 위한
협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여기에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기여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31년 12월 31일까지이다.
화성시, 화이트바이오 메카로 부상한다.
○ 11월 11일 시청에서
‘화이트바이오 혁신클러스터 사업단’ 발대식
○ 마이크로바이옴 원천기술 확보 및
바이오화장품 사업화
화성시 등록일 2021-11-11
화성시가 미래 산업 먹거리로 떠오르는
이트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전망이다.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수행에 앞서
11월 11일 시청에서 컨소시엄 참여
9개 기관과 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5년까지 총 115억 원이 투입되며,
▲세계 최초 천연 유화 균주 확보
▲한국형 균주 사업화
▲지능형 천연 유화 기술 구현
▲피부 효능 증강 기술 개발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는 인체 내 미생물을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화장품의
사업화까지 꾀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친환경 소재는
전후방 연쇄효과가 큰 산업으로
우리 시를 넘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전문 연구기관들과 기업들이
국제적 수준의 기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컨소시엄에는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주관으로
코스맥스㈜, ㈜유나이티드액티브,
㈜노디너리, 분당서울대병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비즈니스마이닝,
화성산업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참여한다.
숨은 비경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행
‘디엠지(DMZ) 평화의 길’ 경기도 구간,
2021년 11월 20일 개방
○ 디엠지(DMZ) 평화의길,
2021년 11월 20일부터
경기도 3개 테마 노선 개방
- 김포 47㎞, 고양 29.5㎞, 파주 10.7㎞ 대상
○ ‘비무장지대 평화·생태 관광’ 날갯짓으로
지역관광 회복, 세계적 관광 명소로 육성
문의(담당부서) : DMZ정책과
연락처 : 031-8030-2662 2021.11.14 05:30:00
[참고]
‘경기 둘레길’ 860km 전 구간
2021년 11월 15일 개통…
걸으며 느끼는 경기도 생태.문화.역사를
도보로 체험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1/860km-2021-11-15.html
경기도는 비무장 지대(DMZ)의
생태·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디엠지(DMZ) 평화의 길’
김포, 고양, 파주 등 3개 테마 노선이
오는 2021년 11월 20일(토)부터
개방된다고 밝혔다.
‘디엠지 평화의 길’ 테마 노선은
남북평화 촉진과 접경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경기~강원 비무장지대
접경지 10개 지자체에
지역의 생태·역사·안보 자원을 활용한
코스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내에는 현재 정비 작업 중인
연천 노선을 제외한 김포, 고양,
파주 3개 노선 총 87.2㎞를 개방한다.
이번 개방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방침에 맞춰,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위축된 지역관광 회복을 돕고자
추진하게 됐다.
먼저 ‘김포’ 구간은 총 47㎞로,
시암리철책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등의
코스로 이뤄져 있으며,
특히 지난달 7일 개장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전망대에서는
북한 개풍군 선전마을과
송악산 관망이 가능하다.
‘고양’ 구간은 총 29.5㎞ 코스로,
행주산성 역사공원, 행주나루터,
장항습지 탐조대, 통일촌 군막사 등의
명소가 소재해 있다.
이중 장항습지 탐조대의 경우
희귀 동식물의 보고로
다양한 동식물은 관찰할 수 있다.
‘파주’ 구간은 총 10.7㎞로,
통일대교, 도라전망대, 통문,
철거 GP 등의 코스로 이뤄져 있다.
도라전망대에서 북측 개성공단과
기정동 마을, 송악산,
개성시내를 관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 이번 개방에서는
임진각~통일대교의 1.4㎞ 도보구간은
철새보호를 위해 제외했다.
이번에 개방하는 테마노선은 모두 무료다.
탐방을 희망하는 인원은 한국관광공사
‘디엠지(DMZ) 평화의 길’
공식 홈페이지(www.dmzwalk.com)
또는 걷기 여행길 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관광객 안전을 위해 도보 구간과
차량 이동 구간으로 구분해 운영하며,
백신접종 완료자와 유
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자
(방문일 기준 3일 이내)에 한해서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방역용품 비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안내,
운행차량 정기 소독 등
모든 현장에 대해 철저한 방역이
이뤄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개방이
비무장지대 일원 접경지 지역관광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무장지대를 세계적인
평화·생태체험 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도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둘레길’ 860km 전 구간
2021년 11월 15일 개통…
걸으며 느끼는 경기도 생태.문화.역사를
도보로 체험
○ 2021년 11월 15일 경기 둘레길 15개 시·군,
총 860km 60개 코스 전 구간 개통
- 2018년 기본계획 수립 이후
3년여 동안 연결해 조성
- 2019년 노선설정 기본원칙 및
민간자문기구 의견 반영해 최종노선 확정
- 2020년 함께 걸어 하나 되는
‘경기둘레길’ 통합브랜드 및 캐릭터 개발 완료
- 지난 9월 말 시범 구간 임시 개통 이후
10월 말 홈페이지 개발 및 전 구간 정비 완료
○ 개통기념 사전 홍보 이벤트 및
플로킹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 전개
○ 2022년부터 경기도 전역을 연결한
대표 걷기길 조성 및
경기도 통합브랜드로 육성
문의(담당부서) : 관광과
연락처 : 031-8008-4730 2021.11.15 05:40:00
[참고]
경기둘레길(경기도둘레길) 코스 정보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0/blog-post_25.html
경기 둘레길 내 국유임도 9개 구간은
‘국유림 방문 신고’를 통해
여행 계획을 사전 등록과
방문자별 개별신고 해야 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1/9.html
경기도, 2021년 11월15일
경기둘레길 전 구간 개통…
캐릭터 이름 공모전 등 사전 이벤트 진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0/2021-1115-11-15-boom-up-tv-031-8008.html
경기도, 경기 둘레길 시범구간(김포~가평)
2021년 9월 말 개통. 연말 전 구간 완공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9/2021-9_12.html
경기도 외곽 860km를 연결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곳곳에 자리한 생태·문화·역사를
도보로 체험할 수 있는
‘경기 둘레길’이 2021년 11월 15일
전 구간 개통했다.
경기 둘레길이란 15개 시·군의
중간중간 끊겼던 숲길, 마을안길,
하천길, 제방길 등 기존 길을 연결해
경기도를 순환하는 도보 여행길로
2018년 11월 기본계획 수립 이후
3년여 만에 완성됐다.
도는 보행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도보나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 가능한 길
▲다양한 볼거리와 경관변화가 있는 길
▲끊기지 않고 연속적으로
보행이 가능한 길이라는 기본원칙에 따라
민간자문기구의 의견을 반영해
2019년 최종 노선(총 860km, 60개 코스)을
확정했다.
지난해에는 ‘함께 걸어 하나 되는’이란
의미를 담은 경기 둘레길 브랜드와 함께
도 외곽을 연결한 선을 형상화한
캐릭터를 개발했다.
개발 디자인은 둘레길 조성 시
종합·방향 표지판과 리본,
숲속형 이정표 등에 반영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정비 작업으로
노면 정비 및 간이 안내 체계 등을 추진해
2021년 9월 말 약 340km 시범 구간
(김포시 대명항~가평군 설악터미널)을
조성한 바 있다.
이어 전체 노선과
코스별 상세 정보, 주변 관광자원정보 등
종합정보 제공을 위한 경기 둘레길
누리집(gg.go.kr/dulegil) 개발을 완료하고,
전 구간 개통을 앞둔 10월 21일부터
전 국민 대상 사회관계망(SNS) 사전 홍보
행사 등을 진행했다.
오는 2021년 11월 17일부터는
추가 홍보 행사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걷기 행사인
‘플로킹(Ploking) 캠페인’을
권역별 주요 코스(김포, 포천, 여주,
안산)에서 개최한다.
도는 공식 경기 둘레길 개통 이후에도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유서 깊은
역사·문화관광자원 연계,
걷기길 인근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운영 지속성과 안정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특히 외부를 순환하는 둘레길과
내부를 지나는 경기옛길,
권역별 테마길(실학자의 길, 남한산성 길 등)을
연결해 도내 어디서든 경기 둘레길을
즐길 수 있도록 연구 용역을 추진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비대면 시대, 걷기 여행은
이제 치유와 삶의 질을 추구하는
일반적인 여행 트렌드가 됐다.
경기 둘레길 내 4개 권역별
다양하고 새로운 경기도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15개 시·군 연결에 그치지 않고
경기도 전역을 연결한
대표 걷기 길을 조성하고
경기도 통합브랜드로 육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 둘레길 이렇게 즐기면 더 알차다.
경기 둘레길은
▲평화누리길(김포~연천 186㎞)
▲숲길(연천~양평 245㎞)
▲물길(여주~안성 167㎞)
▲갯길(평택~부천 262㎞) 등
4개 권역으로 구성됐다.
경기 둘레길 누리집에
김포 1코스(13.6km, 4시간 5분, 매우 쉬움) 등
총 60개 코스에 대한 거리, 소요 시간,
난이도 설명이 정리됐다.
국유임도 9개 구간을 제외하고
별도 사전 예약 없이 여행객 누구나
자신에 알맞은 코스를 선택해 걸으면 된다.
이들 길에서는
여주 여강길, 포천 주상절리길,
안성 박두진문학길 등 도
민들의 발길이 닿았던 걷기여행길과
산정호수, 용추계곡, 평택향교, 궁평항,
고강선사유적공원 등 관광지를
즐길 수 있다.
도는 경기 둘레길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모든 코스가
2시간 이상 소요되는 장거리인 만큼
가벼운 짐, 편한 신발 착용 등을 당부했다.
둘레길 진행 방향은 중간중간 리본,
화살표, 안내판 등으로 확인하면 된다.
둘레길 스탬프(도장)를 모으는 인원은
코스 시작점과 종점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코스별 상세 정보나
기타 둘레길 이용에 관한 내용은
경기 둘레길 누리집(gg.go.kr/dulegil)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