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0일 월요일

평택(평택시 청북읍 율북리 1번지 일원) 도시계획시설(1호 장사시설) 실시계획인가 고시

평택(청북) 도시계획시설

(1호 장사시설) 실시계획인가 고시


평택시 고시 제2020-578(2020.10.15.)호로 결정된 

평택 도시계획시설 1호 장사시설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인가 신청과 관련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8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96조에 따라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인가하고 

같은 법 제9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00조 제1항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22. 01. 07.

평  택  시  장


■ 사업시행지 위치 :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율북리 1번지 일원

■ 사업의 명칭 및 종류

가. 명칭 : 팽택(청북) 도시계획시설(1호 장사시설)

나. 종류 : 보건위생시설(장사시설)

■ 사업의 착수 및 준공 예정일

가. 착수일 : 실시계획인가일로부터

나. 준공예정일 : 2022.12.31.





평택시, 확진자의 89%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평택시, 

확진자의 89%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 미군관련 추정 방역대응단계 격상 강력요청 및 

  전파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전개 


보도일시-2022. 1. 10. 배포 즉시

담당부서-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정경삼 (031-8024-4330)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전파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강화에 돌입한다고 

1월 10일 밝혔다.


최근 4주간 평택시 코로나19 발생 신규환자는 

일평균 86명으로 2021년 11월 대비(일평균 25.3명) 

337%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성탄절 이후, 팽성읍과 신장동, 

부대관련 업소를 중심으로 

신규환자가 폭증함에 따라 

오미크론 변이가 의심되어, 

2021. 12. 30.~2022. 1. 8.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775건의 사례검사를 의뢰한 결과, 

확진 62건 중 오미크론 변이가 

55건 확인됐다.


시는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된 사례들에 

대한 접촉자 추적관리를 통해 

어학원, 미군부대 내 클럽 등에서 

추가 확진을 확인했고,


미군측에도 공중방역수준의 격상을 

강력하게 요구해 오는 24일까지 

외출이 금지되는 등 

HPCON B+ 수준으로 격상됐으며, 

워킹그룹 회의를 통해 정보공유로 

공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방역대책 강화로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학교 등에 대해 

다음 주말까지 방학을 권고했고, 

미군부대 주변 지역주민, 운영업소 종사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 역학조사팀과 

경기도 감염병 대응단과도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지역확산에 따른 

방역대책을 긴밀하게 논의하고 있으며, 

역학조사관의 지원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오미크론 변이 위험도평가 결과 

중증도는 델타변이 대비 낮은 것으로 보고되나 

빠른 전파력으로 인한 확진자 급증 가능성, 

제한적인 백신효과 등으로 종합적인 위험도는 

델타 대비 낮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지만, 

지금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우리의 일상은 다시 더 큰 제약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으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한다”며, 

“코로나19 3차 예방접종(부스터)과 

적극적인 생활방역에 참여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화성시, ‘병점 원도심 활성화 기본구상’ 주민간담회 열어

화성시, ‘병점 원도심 활성화 기본구상’ 

주민간담회 열어

○ 1월 6일, 주민간담회에서 

   병점 원도심 활성화 기본 구상 발표  

○ 공공문화복합 병점역 환승센터 건립,

   지역갈등 유발시설 이전, 순환형 도로 신설, 

   노후·불량주택 정비 등 


      화성시       등록일  2022-01-06 



화성시가 1월 6일, 동부출장소에서 

‘병점 원도심 활성화 기본구상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지난해 8월 진안신도시를 

포함한 ‘공공주도 3080+’신도시 

개발계획을 발표한 데에 따라 

병점 원도심의 쇠퇴를 막고 

신·구도심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함께 현재 병점동에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지속 추진과 함께 

사업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병점 원도심 활성화 기본 구상의 핵심은 

총 4가지로 

▲공공문화복합 기능을 갖춘 

  병점역 환승센터 건립 

▲지역갈등 유발시설 이전 및 공동주택 건설 

▲병점역 일대 문화공원 조성 및 

  순환형 도로 신설 

▲노후·불량주택 정비 등이다. 


특히 이번 기본구상은 

도시개발이 기존의 생활환경과 

문화, 경제, 주거지로서의 연결고리를 

파괴하지 않고 도시의 원형을 보존하면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기본구상은 

‘원도심 활성화 타당성조사용역’과 

시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지구단위계획으로 수립될 예정이다. 



붙임)

병점 원도심 활성화 기본구상안 

수립 발표문 


정부에서 수도권 주거 안정화 대책으로 

2021년 8월 30일 발표한 ‘공공주도 3080+ 대책’에 

진안신도시가 포함되어 있어 

무주택 시민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대책안은 

병점 일대 원도심의 현실과 특색이 

반영되지 못해 지역 불균형, 극

심한 교통문제, 부족한 생활SOC 등 

우리 시의 재원과 행정력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큰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원도심 공간구조의 활성화를 

모색하고 원도심에서 발생하는 

노후화를 비롯한 도시문제에 

적극 대처하는 한편, 사회‧문화적, 

경제적 활력을 되찾기 위해 

‘병점 원도심 활성화 기본구상안’(이하 

기본구상)을 수립하였습니다.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병점도시재생사업, 

병점복합타운 개발사업과 연계한 

종합적인 구상을 통해 신도심과 

원도심의 균형발전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개선안입니다.


‘기본구상’은, 시민 중심의 개발, 

포용성장을 위한 협력적 개발,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조성 등으로 

개발구상의 방향을 설정하고, 

주요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첫째, 공공문화복합 기능을 갖춘 

병점역 환승센터를 건립하여 

병점역 일원의 동서지역 이동성 확보와 

동부권역의 환승교통 거점공간으로 

육성하고자 합니다.


둘째, 도시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과 지역갈등 유발시설인 

아주레미콘 이전 계획을 연계 추진하여 

공동주택 건설 등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셋째, 병점 일대 중앙에 문화공원 조성, 

다람산공원으로 이어지는 녹지보행로 등 

녹지공간 확보와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도로 신설 및 기존 도로 일부를 확장하는 

순환형 도로를 만들어 

교통불편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넷째, 원도심 활성화 대책이 

연속성을 가지고 추진될 수 있도록 

화산동 일원 등 슬럼화가 예상되는 

원도심의 지역간 불균형과 

쇠퇴에 따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후·불량주택 중심으로 

순차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쾌적한 정주환경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기본구상’은 

‘원도심 활성화 타당성조사용역’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 

도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이고 

실효적인 계획으로 수립하여 추진하겠습니다.


‘기본구상’을 통한 도시개발이 

기존의 생활환경, 문화, 경제, 

주거지로서의 연결고리를 파괴하지 않고 

도시의 원형을 보존하면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어린이날 100주년’맞이 새단장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어린이날 100주년’ 맞이 새단장


      화성시        등록일   2022-01-03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홍승혜 작가의 작품 

‘삼삼오오(By Twos and Threes)’로 

센터를 새 단장했다고 1월 3일 밝혔다. 


홍승혜 작가는 

디지털 이미지의 최소 단위인 

‘픽셀’을 조합, 반복, 확장하면서 

공간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시도한 작가로, 

어린이날 100주년의 의미를 담아 

문화센터에 모인 100명의 어린이를 

픽토그램으로 표현했다. 




센터 외부에는 60명의 아이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센터 내부에는 40명의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새 단장한 어린이문화센터에서 

겨울방학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새해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교육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문화센터는 

1월 한 달간 센터에서 활동한 모습을 

개인 SNS에 올리고 해시태그를 달면 

추첨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겨울방학 

#필수코스’이벤트를 운영 한다. 


서철모 화성시장, 생활 속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교통사고율 줄이기 나서

서철모 화성시장, 

생활 속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교통사고율 줄이기 나서 

○ 서철모 화성시장, 새해 첫날부터 

   교통안전 실천 릴레이 챌린지 개시 

○ 오는 10월까지 체험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교육 등 캠페인 실시  


   화성시         등록일    2022-01-03



서철모 화성시장이 새해 첫날인 2022년 1월 1일 

SNS를 통해 ‘교통안전 실천 릴레이 챌린지’를 

개시했다. 


이번 챌린지는 

한 해 동안 자신이 지킬 수 있는 

생활 속 교통안전 실천 다짐을 

개인 SNS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실국과 직속기관, 사업소는 물론 

관내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등 

3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서 시장은 

한영진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화성서부지회장, 

유재삼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화성시동탄지회장, 

김숙정 화성서부 녹색어머니연합회장, 

서달귀 화성동탄 녹색어머니연합회장과 함께 

▲안전속도 준수 

▲스쿨존 주정차 금지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약속했다. 


또한 다음 챌린지 주자로 

신상희 화성시 자율방재단 회장과 

홍승원 화성시 민간기동순찰대 회장을 

지목했다. 


서철모 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선진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화성시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공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릴레이 챌린지 외에도 

오는 10월까지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퍼포먼스, 

각종 행사 시 교통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통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