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2년 설 명절
‘방역과 안전에 집중하는’ 종합대책 추진
보도일시-2022. 1. 25. 배포 즉시
담당부서-자치협력과
담 당 자-김진구 (031-8024-2710)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2년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2022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방역 및 시민안전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시는 연휴 기간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 진료・방역, 교통, 청소대책반 등
총 9개 분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상황 발생 시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내외국인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 및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운영을 통해
방역과 안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설 연휴기간 중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9시부터 13시까지 운영하며,
지역 내 응급・당직 의료기관과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
문 여는 동네 병원・약국 정보를
평택시와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민 편의를 위해
오는 2월 6일까지 통복시장 등
6개의 전통시장 진출입로 주변에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하고 있으며,
봉안시설은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설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수거 민원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대행업체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들께서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일상 회복을 위해 모든 시민이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실 것을 다시한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