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8일 월요일

‘화성형 시민정원사’ 경기도 일자리 정책마켓 사업에 선정

‘화성형 시민정원사’ 

경기도 일자리 정책마켓 사업에 선정


       화성시          등록일    2022-02-25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진행하는 

‘화성형 시민정원사 운영 사업’이 

2022년 경기도 일자리 정책마켓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22년 경기도 일자리 정책마켓 사업은 

시‧군에서 발굴한 일자리사업 중 

공공서비스 향상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정책을 경기도에서 지원하여 

타 시·군에 확산시키는 사업이다.


화성시는 2022년 경기도 일자리 정책마켓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도비 2억 8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향후 고용 창출효과와 사업성과가 우수할 경우 

최대 3년까지 도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화성시는 ‘화성형 시민정원사 운영 사업’의 

선정 이유에 대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고 

경기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과 연계되는 등 

창성과 계획의 우수성, 지속성 등이 

높게 평가된 것 이라고 밝혔다.


‘화성형 시민정원사 운영사업’은 

지난해 시민정원사 9명 운영을 통해 

공원 내 초화원을 가꾸기 시작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18명의 시민정원사 확대 채용으로 

지역 내 공익 증대효과가 높은 

생활밀착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강영묵 푸른도시사업소 공원관리2과장은 

“시민정원사 운영사업으로 

시민참여형 공원관리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가”며 

“향후 시민들이 가진 전문성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양질의 녹색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야생동물 피해예방 시설 설치비 지원사업 실시

화성시, 야생동물 피해예방 시설 

설치비 지원사업 실시


         화성시         등록일   2022-02-25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2월 24일 고라니, 조류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물의 

설치비를 지원하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조망, 폴리에틸렌 울타리, 
목책기, 철선 울타리 중 1종류 시설에 대해 

설치비용의 60%를 시가 보조하고, 

나머지 40%는 농가가 부담해야 하며 

농가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의 선정 기준은 

매년 반복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과 

피해 예방을 위한 자구노력 등 설치금액과

 설치지역 면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 


사업신청은 오는 2022년 3월 10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화성시 관내 농업인으로서 

경작지 소재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박민철 환경사업소장은 

“화성시에서는 사람과 야생생물이 

공존하는 건전한 자연환경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의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피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 “달라진 전기차 보조금 확인하세요” - 전기차 승용 최대 1,050만 원, 화물차 최대 2,674만 원까지 지원 -

화성시, “달라진 전기차 보조금 확인하세요” 

○ 2022년 3월 2일부터 전기차 보조금사업 접수 

○ 전기차 승용 최대 1,050만 원, 

   화물차 최대 2,674만 원까지 지원 

○ 지난해 총 790대, 133억 7백만 원 지원해 


     화성시        등록일   2022-02-25




화성시가 오는 2022년 3월 2일부터 

‘2022년도 전기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시는 지난해보다 약 2.45배 늘린 

총 1,900여 대의 전기차 보조금을 

상반기 하반기 나뉘어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최대 1,050만 원이며, 

5천5백만 원 미만 보급형 전기차는 100%, 

5천5백만 원에서 8천5백만 원까지는 

50%까지 지원한다.  


지난해에 비해 가격이 인하된 

5천5백만 원 미만 차량은 인하액의 30%, 

최대 5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화성시에 거주하는 시민, 사업자, 단체, 

법인이면 무공해자동차통합누리집

(https://www.ev.or.kr)에서 지원하면 된다.  


올해 전기 승용차의 보조금 중 

10%는 택시에 배정됐으며, 

어린이 통학용 전기승합차는 추가 5백만 원, 

초소형 승용·화물차를 특정 지역 내 

환승용, 관광용으로 구매할 경우에도 

추가 50만 원이 지원된다. 


또한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이 

화물 전기차를 구입할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 최대 178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김윤규 기후환경과장은 

“전기차가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시민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2021년 승용차 586대, 

화물차 174대, 버스 30대에 

보조금 총 133억 7백만 원을 지급했다.


화성시,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9기 대표협의체 위원 구성

화성시,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9기 대표협의체 위원 구성


       화성시       등록일   2022-02-25



화성시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제9기 대표협의체 위원 26명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2월 25일 화성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새로 선출된 위원 위촉 및 

임명과 함께 2022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가 

진행됐다. 


제9기 화성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위원장인 서철모 시장을 포함해 

임명위원 7명, 사회보장관련 시설 및 

공공기관 관계자, 공익ㆍ시민단체 관계자, 

기타연계영역 전문가 등 사

회보장 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이들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4년 1월 31일까지이다. 


이들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는 물론 

사회보장급여 제공, 지역사회보장 추진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서철모 공공위원장은 

“올해는 화성시 사회보장발전 및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이 있는 

한 해인 만큼 협의체가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 825명의 위원들이 화성시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활동 중이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와 경기남부경찰청, 부천-안산-평택에 취약지범죄예방팀 운영 추진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와 

경기남부경찰청, 부천-안산-평택에 

취약지범죄예방팀 운영 추진

○ 야간 치안수요가 높은 지역인 

  부천, 안산, 평택에 「취약지범죄예방팀」 

  추가 확대 운영

○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망사고 종합관리 등

  ‘사람‧지역 중심’ 교통안전 종합계획 수립


문의(담당부서) : 남부기획조정과  

연락처 : 031-8008-8514    2022.02.27  05:40:00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와 

경기남부경찰청이 부천과 안산, 

평택 등 3곳에 야간시간대 취약지 

범죄예방팀을 확대운영 할 계획이다.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망사고를 종합관리하는 등 

‘사람‧지역 중심’ 교통안전 종합계획도 

수립한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5일 2월 정기회의를 개최해 

이런 내용을 포함한 

도민 체감형 치안 시책 4건과 

경기남부경찰청 정기승진 임용(안) 등 

총 5건을 논의 및 심의 의결했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와 

경기남부경찰청은 야간 치안수요 

급증지역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이달부터 ‘취약지 범죄예방팀’을 

운영할 방침이다. 


확대 운영 지역은 

부천, 안산, 평택 등으로 

전체 면적대비 112신고가 많고 

5대 범죄(살인·강도·강간·절도·폭력)가 

많은 곳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범죄예방팀은 순찰팀과 별도로 

지원자를 선발, 

112신고가 집중되는 

취약시간대(19:00~07:00)에 

주민밀착형 순찰을 통해 

기초질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2020년부터 수원남부경찰서 관할 

인계동 중심사업지역에 

‘인계박스 범죄예방팀’을 운영중이다. 

예산 5억 원을 확보해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35대 등 

방범 시설을 보완해 범죄예방팀을 운영했다. 

그 결과 지난해 이 지역의 112신고는 

2019년 대비 22% 감소했으며 

5대 범죄는 58% 줄어드는 성과를 보였다. 


이와 함께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와 

경기남부경찰청은 지역주민을 위한 

교통안전 정책,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 등 

사람‧지역 중심 교통안전 종합계획을 수립해 

교통환경 변화에도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세부 추진계획은 

▲교통사고·단속 자료 등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망사고 종합관리 

▲음주운전·이륜차 등 단속 강화 

▲교통경찰·모범운전자 등 

  가용경력을 배치한 가시적 교통관리

▲지역주민‧현장경찰관 의견 청취를 위한 

소통창구 활성화 등이 있다. 


특히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24개 주요 노선의 상습정체 교차로 

  193개소를 집중 분석해 

  통행속도 조정을 검토하고, 

▲고속도로 IC 82개소와 연결되는 

도로에 대한 소통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음 달 

도로공사·교통안전공단·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시적 ‘실무 전담조직(TF팀)’을 구성, 

추진계획 이행 여부·문제점 점검 등 

실질적 운영 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계획이 

일회성‧형식적 전시행정이 되지 않도록 

정책수립과 집행 전 과정을 기록해 

연말 책자로 발간할 예정이다. 


김덕섭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 2년차를 맞아 

경기도형 자치경찰제를 정착, 

도민이 참여하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야 한다”며 

“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은 

경기남부경찰청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치안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