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9일 화요일

주민등록증, 모바일로 간편발급 받으세요!!

주민등록증, 모바일로 간편발급 받으세요!!

보도일시-2022. 07. 18. 배포 즉시
담당부서-민원행정과
담당과장-박치덕 (031-8024-2800)
담당팀장-
담 당 자-김현주 (031-8024-2865)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지난 7월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가 가능해지므로 
성명, 사진, 주민등록번호, 주소, 발행일, 
주민등록기관 등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사항을스마트폰 화면에 보여주고 
QR코드로 인증하여 
각종 민원서류 발급, 자격인증서 발급 등 
신분을 확인할 때 활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정부24 어플을 다운받아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참고로, 현재 시범 발급 중인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오는 28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발급될 예정이며
시민들이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 출범 - 평택시 소상공인 ‘권익보호’ 및 ‘애로사항’ 해결 지역거점 마련 -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 출범
- 평택시 소상공인 ‘권익보호’ 및
  ‘애로사항’ 해결 지역거점 마련

보도일시-2022. 07. 18. 배포 즉시
담당부서-일자리창출과
담당과장-우정식 (031-8024-3500)
담당팀장-정은애 (031-8024-3540)
담 당 자-풍상현 (031-8024-3541)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임용필)는 
지난 15일 개소식 및 현판식 개최를 통해 
단체 출범을 대외적으로 표명했다.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세교동 소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최원용 평택시부시장, 
유승영 평택시의장, 
유의동 국회의원(평택시을), 
홍기원 국회의원(평택시갑),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관련 기관단체장 및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 출범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임용필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평택시는 100만 특례시로 향해 
나아가고 있으나 많은 소상공인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소상공인 협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며 
연합회 임원 및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및 글로벌 경제위기로 
힘든 시기에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 
힘을 모아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를 
출범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택시는 오는 8월 중 
평택시 소상공인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소상공인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 연합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전국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법률」에 의해 
설립된 법정 경제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의 
평택시지회로서, 
앞으로 소상공인 경영활동에 대한 정보제공, 
공동사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정책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오피스텔 등 복잡한 집합건물 관리, 온라인에서 무료로 배워요”

“오피스텔 등 복잡한 집합건물 관리, 
온라인에서 무료로 배워요”
○ 오피스텔, 상가 등 집합건물에 필요한    
   기본(60차시), 실무(32차시) 과정 개설
○ 집합건물에 관심 있는 도민 등
   누구나 무료로 경기건축포털을 통해
   수강 가능
- 변호사, 주택관리사, 공인회계사 등
  분야별 전문가 강의 제공

문의(담당부서) : 건축디자인과  
연락처 : 031-8008-4905    
2022.07.19  07:01:00



경기도가 7월 25일부터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 관련 법률과 실무지식을 
안내하는 온라인 교육과정 
‘경기 집합건물 법률학교’를 
무료로 제공한다. 

1개 동의 건물 안에 
각각의 소유자가 있는 상가, 
오피스텔을 비롯한 집합건물은 
공동주택관리법이 아닌 
집합건물법을 적용받는 등 
관리 방식이 일반 공동주택과 다르다. 
이 때문에 집합건물 입주민과 관리인은 
관리비 부과, 관리인 선임 등을 두고 
어려움을 겪곤 한다. 


이에 도가 이번에 마련한 교육과정은 
오피스텔과 상가 등 집합건물 관리에 필요한 
▲관리단 집회 절차 
▲관리인 선출 방법 
▲관리위원회 구성 
▲관리규약 제·개정 등 입주민 등이 
알아야 할 실질적이고 
유용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교육과정은 일반 입주민을 위한 
기본교육 60차시와 
관리단 임직원을 위한 실무교육 32차시로 
제작했다. 
집합건물 분야에 경험이 있는 변호사, 
주택관리사, 공인회계사 등 
분야별 15명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섰다. 

집합건물에 관심 있는 도민 등 
누구나 경기도 누리집 
‘경기건축포털’(https://ggarchimap.gg.go.kr)
에서 신청 후 수강할 수 있다. 
2022년 11월 30일 이후부터는 
별도 신청 과정 없이 
경기도 누리집에 올라온 강의 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경기 집합건물 법률학교’ 교육과정이 
집합건물의 입주민 등 자치 관리 역량 향상 및
분쟁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시 “50세 이상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대상자 확대”

평택시 “50세 이상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대상자 확대”

보도일시-2022. 07. 18. 배포 즉시
담당부서-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과장-김태섭 (031-8024-7210)
담당팀장-김의수 (031-8024-7390)
담 당 자-노성미 (031-8024-724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2년 7월 18일(월)부터 
50세 이상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자·종사자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확대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은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경과한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백신 중 
원하는 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하다.

당일 접종은 
2022년 7월 18일(월)부터 가능하며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위탁의료기관 유선 연락을 통한 
예비명단을 활용해 접종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은 
코로나19 사전예약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이 어려운 
고령층은 1339, 보건소 콜센터를 통해 
예약 후 2022년 8월 1일부터 접종 받을 수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확진자가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간 경과에 따른 예방접종 효과 감소 및 
기 감염자의 자연면역 감소로 
고위험군의 중증·사망의 위험이 높아졌다”며, 
4차 접종이 중증화 50.6%, 사망 53.3%의 
예방 효과가 있다는 
국내 고위험군 대상 4차 접종 효과 
분석 결과에 따라 
5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4차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접종 기관 및 자세한 사항은 
송탄보건소(031-8024-7242), 
평택보건소(031-8024-4470)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코로나 재유행 비상 대응계획 세워

화성시, 코로나 재유행 비상 대응계획 세워 
○ 재유행 단계들어서면 고위험 및
   집단감염 발생시설에 선제검사 강화
○ 원스톱 진료기관, 현행 86개소→
   100개소 확대

       화성시       등록일   2022-07-10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2022년 7월 10일 정부가 코로나19의 
재확산 국면으로 전환됐다는 공식 판단을 
내 놓은 것에 발맞춰 ‘코로나19 재유행 
비상 대응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여름 휴가철 이동량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고 
해외 출입국 증가로 신종변이의 
유입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발 빠른 조치를 통해 지역 확산을 
막겠다는 강한의지를 내비쳤다.    

시는 먼저 재유행 등 비상 단계로 접어들면 
코로나19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임시선별 검사소를 권역별로 확대운영하고 
고위험 및 집단감염 발생시설에 
선제 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의료전담기동반을 확충해 
방문진료 및 먹는 치료제를 신속히 처방하고 
신속 정확한 치료를 위해 의료상담센터와 
재택치료 체계를 재가동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확충하고 
진료‧검사‧처방이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현행 86개소에서 
100개소로 확대 운영 할 계획도 마련했다. 

화성시는 이와 더불어 
위기단계별 감염병 대응인력도 
확충 할 예정이다. 
일평균 확진자가 1,000~4,000명이 발생하는 
1단계에서는 현행 118명으로 운영되는 
대응인원을 132명으로 확대하고 
4,000~10,0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2단계에서는 대응인원을 193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대응에 신속히 
발맞추기 위해서는 시 차원의 대응체계도 
준비가 되어 있어야한다”면서 
“코로나19의 재유행에 대비해 
철저한 대응체계를 마련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