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6일 금요일

국토부.서울시, 공공재개발 신규 후보지 8곳 선정 -도심 내 노후된 주거환경 개선 및 1만호 신축주택 공급 기대-

국토부.서울시, 
공공재개발 신규 후보지 8곳 선정 
-도심 내 노후된 주거환경 개선 및
 1만호 신축주택 공급 기대

담당부서 : 주택정비과
등록일 : 2022-08-26 11:00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나 
사업성 부족 등으로 
정비사업이 어려운 곳을 대상으로 
공공재개발 신규 후보지 8곳을 선정하여 
2022년 8월 26일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ㅇ 이번 신규 후보지는 
지난해 국토부ㆍ서울시가 합동으로 
시행한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
(2021.12.30.~2022.2.28. 접수)를 통해 
선정된 곳으로,

- 공공의 참여, 지원 하에 
계획대로 사업을 완료하게 될 경우 
노후된 주거환경의 개선과 함께 
서울 도심 내 약 1만호 규모의 신축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









평택시,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 본격 추진

평택시,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 본격 추진
- 혹서기 일시중단 되었던 길고양이 
  중성화 9월부터 재개

보도일시-2022. 8. 26. 배포 즉시
담당부서-축산과
담당과장-송재경 (031-8024-3800)
담당팀장-이재빈 (031-8024-3805)
담 당 자-최은지 (031-8024-3808)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혹서기 동안 고양이들의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일시적으로 중단했던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은 
도심지나 주택가에서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길고양이를 포획(Trap)해 
중성화 수술(Nueter)을 해준 뒤 
다시 방사(Return)하는 것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길고양이의 개체 수를 조절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사업 적용대상은 
도심지나 주택가에서 자연적으로 번식해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길고양이로 
몸무게 2㎏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수유 중인 고양이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진행절차는 전담인력을 채용하여 
포획하고 지정 대행동물병원(8개소)에서 
중성화수술 및 후처치를 한 후, 
포획한 자리에 방사하는 3단계의 
절차를 거치고 
중성화된 고양이는 
왼쪽 귀 끝을 1㎝ 잘라서 표시하는 
방식으로 미수술 고양이와 구분한다.


시 관계자는 
“길고양이 중성화수술을 통하여 
개체 수를 조절해 발정 시기의 소음, 
음식물 쓰레기 훼손 등에 대한 
시민의 불편함을 줄이고, 
길고양이 질병예방 등 동물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내리지구(팽성읍 원정리 일원)에 5성급 글로벌 브랜드 호텔 조성 시작

평택시 내리지구(팽성읍 원정리 일원)에 
5성급 글로벌 브랜드 호텔 조성 시작
- 인터컨티넨탈 평택(InterContinental 
  Pyeongtaek) 기공식 개최
- 지역경제활성화 및 고용창출 등
   관광산업 발전 기대

보도일시-2022. 8. 26. 15:30 이후
담당부서-도시계획과
담당과장-김진형 (031-8024-3910)
담당팀장-윤두현 (031-8024-3925)
담 당 자-이시은 (031-8024-3927)


평택시 내리지구(팽성읍 원정리 일원)에서 
5성급 특급 호텔인 인터콘티넨탈호텔 
평택 호텔 조성사업 기공식이 
지난 8월 26일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평택시 관계자를 포함해 평택시의회, 
마을주민, 호텔 기업인 IHG 호텔앤리조트
(IHG Hotels & Resorts, 이하 IHG)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를 기념하기 위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추진과정 설명, 평택시장과 
평택시의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세레머니(발파식)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IHG에 따르면 
2025년 오픈 예정인 ‘인터컨티넨탈 
평택(InterContinental Pyeongtaek)'은 
당초 해당 부지에 
‘보코 평택 캠프 험프리'를 
선보일 계획이었으나, 
평택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지역수요 등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브랜드 승격된 
'인터컨티넨탈 평택'을 선보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5성급 글로벌 브랜드 유치로 
내⋅외국인 관광수요가 증가하고 
평택시의 이미지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누구나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