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Super) BRT,
차세대 광역 교통수단의 중심으로 도약
- 고급 BRT R&D 성과 활용 위한
정책토론회서 성과공유·확산 논의
담당부서 : 광역교통도로과
등록일 : 2022-12-05 11:00
[참고]
간선급행버스체계(BRT)에서도
자율주행차 달린다.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
수정계획(2021년~2030년)] 확정은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는
오는 2022년 12월 6일 오후 2시부터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 aT센터에서
고급(Super) BRT* 핵심기술**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이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 고급(Super) BRT의 정의 : 기존 BRT보다
정시성·신속성·쾌적성·안정성 등을
향상시켜 지하철 수준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품질 BRT
** ① 비접촉 결제방식(태그리스, Tagless) :
승객이 별도 앱을 설치하기만 하면
버스 승·하차 시 교통카드 등의 태그 없이
지나가기만 해도 자동으로 요금 결제
② 우선신호 : 교차로, 신호등에서의
우선 신호를 통해 지·정체 없는
빠른 통행 지원
③ 폐쇄형 정류장 : 냉난방 설비,
미세먼지 저감장치, 스크린도어 등을 갖춘
실내 정류장으로 이용객의 쾌적성,
편의성 증대
④ 양문형 굴절버스 : 지하철과 같이
대량수송, 좌우 승하차가 가능하며
쾌적성 증대
ㅇ 이날 정책토론회는 관계기관, 전문가,
일반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현재 국가 R&D 사업*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에서
실증** 중인 고급 BRT의 성과물과
향후 지자체 도입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 Super BRT 우선신호 기술 및
안전관리 기술 개발사업(국토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토교통과학
기술진흥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2020∼2022)
** 세종시 한누리대로 일부 구간(약 4.7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