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30일 목요일

평택보건소,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 주의 당부

평택보건소,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 주의 당부

보도일시 : 2023. 11. 29.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과장 : 조민수 (031-8024-4310)
담당팀장 : 윤은경 (031-8024-4325)
담 당 자 : 정보라 (031-8024-4593)

[참고]
평택시, 인플루엔자 겨울철 유행 대비, 
예방접종 서두르세요.는

평택보건소, 2023년 신종 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자체 모의훈련 실시는

침대 속 흡혈귀 빈대, 
바로 알고 예방하세요~는

평택시,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 인플루엔자와 동시접종 가능은


평택보건소는 
최근 4주간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입원 환자 증가세가 
지속(10월 4주 126명 → 
11월 1주 173명 → 11월 2주 226명 → 
11월 3주 230명)되고 있는 가운데, 
소아를 포함한 학령기 아동(1~12세)이 
입원 환자의 82.2%를 차지하고 있어 
소아 및 학령기 아동의 감염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29일 당부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에 의해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전체 폐렴의 10~3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호흡기 감염병이다.


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콧물, 인후통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유사하나, 
증상이 발생하면 
약 3주간 지속 후 회복된다. 
다만 인플루엔자 및 다른 호흡기 감염증과 
중복 감염 시 일부 사례에서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어 
의료기관 진료를 통한 조기진단 및 
치료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환자의 기침, 콧물 등으로 
감염될 위험이 있어 증상이 있는 경우 
아동의 등교 및 등원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예방백신이 없어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스마트폰·태블릿으로 3분이면 완료. 무료 치매검사 해보세요” - 인공지능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치매 선별 스크리닝 프로그램 활용 -

“스마트폰·태블릿으로 3분이면 완료. 
무료 치매검사 해보세요”
○ 경기도, 2023년 12월부터 
   수원·양주·가평에서 
   「경기 스마트 인지검사」 실시
○ 인공지능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치매 선별 스크리닝 프로그램 활용
-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씨에서 
  큐알코드 스캔해 접속. 3분 이내 검사 완료
- 치매 위험군일 경우, 
  거주지역 치매 안심센터 방문 안내까지
○ 치매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치매안심센터 연계 체계 구축

문의(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연락처 : 031-8030-3262    
2023.11.29  10:16:03



경기도가 조기에 치매 고위험군을 발견, 
관리하기 위해 2023년 12월부터 
‘경기 스마트 인지검사’를 실시한다. 

경기 스마트 인지검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검사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씨에서 
큐알(QR)코드를 스캔해 접속 후 
기기에 1분간 말하기를 통해 
치매 위험도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치매 위험군일 경우, 
거주지역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도록 
안내한다. 

도는 수원시(도시형), 양주시(복합형), 
가평군(농촌형) 등 지역 유형별 3개 시군을 
선정해 우선적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경기도 선제적 치매예방 
관리망 구축과 치매 조기 개입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65세 이상 
수원시, 양주시, 가평군 지역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검사할 수 있으며, 
총검사 시간을 3분 이내로 설정해 
편리성을 높였다. 


검사는 지역 내 노인복지관,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에 배포된 
홍보물에 포함된 큐알코드를 통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검사대상자 본인의 스마트기기가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으로 검사가 가능하며, 
독거노인 등 주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경우 
생활지원사나 치매파트너의 도움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승훈 경기도광역치매센터장은 
“치매는 고령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로 
초기에 증상을 발견하고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
경기 스마트 인지검사를 통한 
치매 조기 진단으로 
적절한 치료·관리 방법을 찾고 
증상의 진행을 늦춰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92만 명으로, 
이 중 10% 가량인 19만 명이 
치매 환자일 것으로 추정된다. 
도는 2017년부터 46개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검진, 치매상담, 
예방교실, 치매치료비지원, 치매쉼터 등 
대상군별 맞춤형 치매관리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해외방문) 김동연, 호주에서 친환경 제조시설 등 5조 3천억 투자 의향 확인

(해외방문) 김동연, 
호주에서 친환경 제조시설 등 
5조 3천억 투자 의향 확인
○ 탄소저감기술 벤처기업 SPR에 
   호주 친환경기업 전문투자 인마크글로벌 
   투자유치
- 인마크글로벌, LNG 냉열 활용기술 상용화에 
  1조 원 규모(국내외 자금)
* 플라스틱재활용률 46%에서 93%로 
  높이는 기술
- 경기도, 에스피알 기술상용화제조시설
  입지 발굴, 인허가 등 신속 지원
○ 김동연 지사 “탄소중립 목표 아래에서 
   국경을 넘는 합작품”
- 김동연, 사전 환담에서 
  경기도의 기후변화 대응과 
  신재생에너지 정책 적극 강조
- 인마크글로벌, 당초 예정된 1조 원에 
   에너지와 IT분야 5년간 약 4조 3천억 원
   (국내외 자금)의 추가 투자 의향 굳혀
○ 11월 28일 현지 경제인들과의 만남, 
   11월 29일 태양광 신소재 패널 기업과 
   투자 협력 논의, 
   현대로템 호주지사 시찰 등도 진행. 
   11월 30일 귀국 예정

문의(담당부서) : 투자통상과  
연락처 : 031-8008-2719    
2023.11.29  17:00:00

[참고]
김동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주민 투표 여부, 
12월 중순까지 가부 답해 달라” 
“정부가 정치적 결정한다면, 
특단의 조치 하겠다” 강력 촉구는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기업 
독일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이천에 전동화부품 제조시설 준공. 
1,200억 투자는

(해외방문) 김동연, 
일본 반도체장비기업 ‘알박’ 1,330억 원 규모 
평택 어연.한산 외국인 투자산업단지에 
연구소 유치는

(해외방문) 김동연, 
미국서 하루 동안 3조 5천억 원 규모 
초대형 투자유치 성공 
- ESR켄달스퀘어사, 경기도에 7년간 
 약 23억 달러(약 3조 원) 규모 투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친환경 고순도 플라스틱 재생원료 
제조시설 건립 등 총 5조 3천억 원의 
투자 의향을 확인했다. 
민선 8기 경기도의 강력한 기후변화 
대응 의지가 투자자들과 교감한데 
따른 것으로, 
이는 역대 경기도의 단일 해외출장 
투자유치 중 최대 규모다. 

김동연 지사는 11월 29일 
호주 시드니의 코트라(KOTRA‧대한무역
투자진흥공사) 사무실에서 
존 지(John Jee) 인마크글로벌
(INMARK Global) 상무, 
최흥용 에스피알(SPR) 부사장과 
LNG냉열을 활용한 친환경 고순도 
플라스틱 재생원료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의향서(Letter of Intent)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호주 스콰이어 패턴 보그 
법무법인(Squires Patton Boggs) 
데이비드 스타크오프(David Starkoff), 
캠벨 데이비드슨(Campbell Davidson) 
파트너 변호사, 
박창은 코트라 시드니 무역관장, 
남개현 한국가스기술공사 
에너지사업본부 처장 등도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경기도는 이를 아주 좋은 기회로 활용해 
적극적으로 미래를 대비하고, 
새로운 산업 발전에도 힘을 쓰고 있다”며 
“(이번 사업도) 탄소중립 목표 아래에서 
국경을 넘는 합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마크가 경기도의 기후변화 대응과 
신재생에너지 등 강력한 정책 의지를 듣고 
추가로 4조 3천억 원의 투자 의향을 밝혀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당초 1조 원은 순환경제 부분이고, 
추가 4조 3천억 원은 에너지 전환과 
IT 관련된 부분이라 
경기도의 정책 방향과 딱 맞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 중인데 
경기북부의 대표 산업인 섬유 분야와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 같아 기쁘다”고 
덧붙였다. 

존 지 상무는 “이번 사업을 위해 
김동연 지사와 논의를 잘했고, 
총사업비 1조 원에 달하는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에
 향후 5년에 걸쳐 필요자금을 
투자하겠다는 의향을 발표했고, 
조금 전 김 지사와 환담을 나눈 결과 
앞으로 IT와 에너지 전환 분야 등에도 
총사업비 4조 3천억 원이 예상되는 
IT와 에너지 전환 분야 등에도 
추가 투자를 하겠다는 의향을 말씀드린다”며 
“친환경에너지가 전 세계적으로 
점점 중요해지는 가운데 
한국과 호주가 더 많은 협력의 기회를 
모색을 했으면 좋겠고, 
오늘이 그런 협력의 초석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김동연 지사는 
인마크 글로벌 측과 1조 원 규모의 
본 행사 전 환담에서 ‘경기RE100’ 등 
기후변화 대응에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경기도의 의지와 
실천사항을 설명했고, 
인마크 글로벌 측은 깊게 공감하며 
에너지 및 정보통신(IT) 등 분야에 
향후 5년간 국내외 자금으로 
총사업비 4조 3천억 원의 사업에 대한 
투자 의향을 밝혔다. 
이에 민선 8기 경기도는 100조 원 이상 
투자 유치 목표에 한 발짝 가까워졌으며, 
앞으로도 신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투자의향 내용은 
친환경기업 전문투자사인 
호주의 인마크 글로벌과 
탄소저감기술 벤처기업(경기도 평택) 
에스피알이 총사업비 1조 원에 달하는 
경기도 4개 지역의 플라스틱 재생원료 
제조시설 설립에 투자하는 건, 
인마크 글로벌이 총사업비 4조 3천억 원이 
예상되는 경기도의 에너지 및 
정보통신(IT) 분야에 
향후 5년간 투자하는 건 등 
총 5조 3천억 원(국내외 자금) 규모다. 

우선 에스피알은 
LNG(액화천연가스) 냉열 등 
기존에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투명 페트병, 시트, 의류용 장섬유 등의 원료인 
고급 재생원료(rPET칩)를 
생산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LNG 냉열은 운반과 보관을 위해 
액체화된 천연가스를 기체화하는 과정에서 
방출되는 영하 162도의 차가운 열을 말하며, 
기존에는 99% 이상이 바다로 폐기됐다. 
에스피알은 이 냉열을 플라스틱 재생을 위한 
재생원료 제조시설의 주요 동력원으로 
초저온 동결파쇄공법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기존 46%에서 93%까지 높이면서 
소각을 최소화해 탄소저감은 물론, 
고순도 플라스틱 재생원료 생산이 
가능하게 된다. 

유럽연합(EU)에서는 
2025년부터 섬유산업에서 
재생원료를 25% 이상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는데, 
플라스틱 재생원료를 이용해 
경기북부 특화산업인 섬유사업에 
적용할 경우 수출 단가 절감은 물론 
판로 개척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이러한 에너지 재활용기술산업을 
전략적으로 경기북부의 신산업으로 
키워나가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물론, 
경제성장의 잠재력도 높일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투자유치 행사에 앞서 
시드니의 한 호텔에서 
호주의 태양광 신소재 관련 
A 기업 CEO 등을 만나 
투자 협력을 논의하기도 했다. 
A 기업이 경기도 내 수천억 원 규모의 
태양광 신소재 패널 공장 투자를 
검토한 데 따른 만남이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는 RE100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태양광 신소재 패널 대량 생산이 
경기도에서 이뤄졌으면 한다”고 
투자 유치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한·호 경제협력위원회 면담에 참석한 
회원사인 P사는 경기도 실무팀과 
후속 면담을 통해 산업단지 RE100에 
큰 관심을 보여 내년 초 한국 방문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이어 현지에 진출한 
경기도 기업 현대로템을 방문했다. 
본사가 의왕시에 있는 현대로템은 
현대자동차그룹 내 철도차량과 
방산 제품 제작업체다. 

2016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에서 
발주한 시드니 2층 전동차 공급 사업을 
수주하면서 호주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전동차 추가 공급계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에는 인근 퀸즐랜드 주정부가 발주한 
‘전동차 공급 사업’에서 1조 2천억 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하기도 했다. 

김동연 지사는 
조일연 현대로템 호주지사장으로부터 
전략 사업인 수소모빌 리티 현황을 보고 받고, 
현대로템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에 
납품 중인 NIF(신규 도시간 열차·New 
Intercity Fleet) 이층전동차를 
직접 둘러보았다. 

김동연 지사는 “현대로템은 
GTX(광역급행철도), 김포골드라인 등 
경기도와 하는 일이 많고, 
본사도 경기도에 있다. 
특히 수소 산업은 미래 수소도시를 
용인시에 조성하는 등 
경기도가 가장 앞서고 있다”고 말했고, 
방명록에 ‘현대로템 호주의 무궁한 발전, 
한-호 경제협력에의 큰 기여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김동연 지사는 전날인 28일 밤 
시드니시의 한 식당에서 
호주 현지 경제인 50여 명을 만나 
‘대한민국 금기 깨기’를 주제로 
강연한 데 이어 
경기도-호주 경제협력 방안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동연 지사는 29일 일정을 마지막으로 
2박 4일간의 호주 방문 일정을 마치고 
11월 30일 귀국한다. 
김 지사는 투자 유치 일정, 
현지 경제인 소통 외에도 
전날 한·호 경제협력위원회
(AKBC·Australia-Korea Business Council)와의 
간담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핵심광물 등 
경제 협력을 논의했으며, 
시드니 지역 한인 학생들을 만나 
청년들 목소리를 청취하기도 했다.

 

2023년 11월 29일 수요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 2024년도 정부 보급종 신청 접수

평택시농업기술센터, 
2024년도 정부 보급종 신청 접수

보도일시 : 2023. 11. 27. 배포 즉시
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담당과장 : 김인숙 (031-8024-4550)
담당팀장 : 심장훈 (031-8024-4560)
담 당 자 : 이혜린 (031-8024-4562)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도 옥수수, 씨감자 춘기분 및 
벼 보급종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농민상담소를 통해 신청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 보급종은 
종자 검사 규격에 합격한 정부 보증 종자로 
정밀정선, 비중정선, 색채선별 과정을 거쳐 
정선해 발아율과 순도 등이 우수하고 
품질이 균일하다.

옥수수는 강원도특별자치도에서 생산한 
보급종으로 주요 공급품종으로는 
미백2호, 흑점2호, 미흑찰 등 5품종이며 
공급가격은 1㎏ 단위로 2만 7000원이다. 
신청은 오는 12월 15일(금)까지이다.

씨감자 춘기분 공급량은 4만 320㎏으로 
수미 3만 9100㎏과 두백 1220㎏을 공급한다. 
씨감자 가격은 20㎏ 단위로 
수미는 3만 4400원, 
두백은 3만 8880원이며 
신청은 오는 12월 20일(수)까지이다.


벼 공급량은 
참드림 등 7품종 26만 8500㎏을 공급한다. 
신청은 오는 12월 12일(화)까지이다. 
공급가격은 내년도 1월 중 결정될 예정이며 
전량 미소독 종자이므로 
병해충 방제를 위해 자체 종자소독을 
철저히 하여야 한다.

정부 보급종 공급 기간은 1월부터 4월까지로 
옥수수는 1월 말까지, 
씨감자는 4월까지, 
벼는 3월 말까지 신청 시 
선택한 각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한다.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031-8024-4562)로 
연락하면 된다.


2023년 연말 최악의 위기 맞았다... 지방 건설사 줄도산 조짐 ‘경고등’...보도 관련 - 건설사 폐업률은 장기 평균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

2023년 연말 최악의 위기 맞았다... 
지방 건설사 줄도산 조짐 ‘경고등’...
보도 관련 
- 건설사 폐업률은
  장기 평균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담당부서 : 건설정책과
등록일 : 2023-11-28 16:44


[ 보도 내용 (한국경제, 2023.11.26) ]
◈ 연말 최악의 위기 맞았다... 
    지방 건설사 줄도산 조짐 ‘경고등’

- 2023.1.1∼2023.11.26 동안
  종합건설사의 폐업신고 건수가 
  모두 496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7%가 증가하였고
  2006년 이후 17년 만에 최대치


□ 2023.1~2023.10월까지 
실제 종합건설사 폐업 업체수는 
총 326건에 해당하며, 

폐업의 비교는 
그간 건설업체 수 증가를 감안하여 
전체 업체 수 대비 폐업 업체수(폐업률)로 
비교하는 것이 보다 적절합니다. 

ㅇ 2023.1~10월 폐업률은 1.7%이며, 
   코로나 이전 장기평균(2005.~2019.)인
   1.7%와 유사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포승(BIX)지구 혁신성장 세미나 개최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포승(BIX)지구 혁신성장 세미나 개최
○ 포승(BIX)지구 자동차 부품, 전기·전자, 
   기계, 화학제품, 물류 등 
   45개 입주(예정)기업 관계자 대상
○ 상반기 간담회 당시 취합된 건의사항
   후속조치 등 향후계획 보고, 
   평택항 배후부지 및 인접 사업지 
   인프라 발전계획 논의를 통해 
   경제자유구역 산학연관 네트워크 긴밀화 도모

문의(담당부서) : 기획행정과  
연락처 : 031-8008-8639    
2023.11.28  15:04:36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11월 28일 
평택시 더인테라호텔에서 
포승(BIX)지구 입주기업 활동 지원을 위한 
‘2023 경기경제자유구역 포승(BIX)지구 
혁신성장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경제자유구역 포승(BIX)지구내 
입주기업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상반기 입주기업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 후속조치와 
앞으로 기업지원 계획을 소개했다. 
또, 수출입·물류·항만과 연관된 
평택항 배후부지 인프라 발전계획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어진 기술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물류 트렌드와 
  시장 동향(포트로직스 최형철 대표) 
▲4차산업혁명 시대의 변화 및 
대응사례(KOTRA 해외진출상담센터 
김희중 연구위원)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입주기업 실무진들은 
스마트 물류, 스마트 팩토리 등 
산업 동향 파악을 통해 제조 혁신 활성화 
초석을 다졌다. 

경기경제자유구역은 
외국기업의 국내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설치한 경제특구로, 
포승(BIX)지구는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을 중심으로 
수소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한다는 구성이다. 

2008년부터 2020년 준공 이후 
높은 분양율을 보이며 
자동차 부품, 전기·전자, 기계, 
화학제품, 물류 등 45개 기업이 
순차적으로 입주하고 있다. 

신낭현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혁신성장 세미나가
 4차산업혁명 시대 급변하는 환경에서도 
기업 간 네트워크 내실화를 통해 
평택(BIX)지구가 글로벌 혁신생태계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택 포승(BIX)지구 
입주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입주기업 협의체와 적극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2023년 11월 28일 화요일

평택 안중읍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공고

평택 안중읍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공고

평택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제7조 규정에 따라
안중읍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에 참여할 
주민자치회 위원을 
다음과 같이 공모합니다.

1. 기    간 : 2023년 12월 1일 ~ 
   2023년 12월 20일 18:00
   (근무시간 중에 한함)
2. 접수방법 : 방문접수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총무팀)

6. 역    할 : 지역 주민의 대표로서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마을 사업을 실행함으로써 지역 문제를 해결.    
7. 참고사항 : 위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2년(2024.1.1. ~ 2025.12.31.)이며, 
   주민자치회 기능 등을 수행하고 
   매월 주민자치회 회의 및 자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야 합니다.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총무팀(☎031-8024-8513)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평택산업진흥원, 2023년 팝(POP) 스타트업 DAY 개최 - 정보교류와 협업 기회 제공을 위한 평택 최초 지역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 -

평택산업진흥원, 2023년 
팝(POP) 스타트업 DAY 개최 
- 정보교류와 협업 기회 제공을 위한 
  평택 최초 지역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 

보도일시 : 2023. 11. 27.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미래첨단산업과
담당과장 : 최형윤 (031-8024-5570)
담당팀장 : 김현준 (031-8024-5599)
담 당 자 : 김동훈 (031-8024-5596)


재단법인 평택산업진흥원(원장 이학주)은 
지난 11월 20일 평택시 오성면 
복합문화공간 공간미학에서 
‘2023년 팝(POP) 스타트업 DAY’를 
개최했다.

팝(POP) 스타트업 DAY는 
평택의 창업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평택형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정보교류와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 참여한 창업기업들은 
각자의 주요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평택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와 교류를 이어갔다.

행사는 평택시 및 관계기관 관계자, 
창업기업 대표자 등이 만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스타트업 간담회’, 
창업기업들의 주요 제품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스타트업 제품 전시’, 
평택시 창업경진대회 수상기업을 
축하하는 ‘평택시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온오프믹스 양준철 대표가 전하는 
‘성공 CEO 특강’, 
창업 기업들 간 교류할 수 있는 
‘스타트업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학주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창업자들 간의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과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산업진흥원은 
창업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기업들이 협업과 네트워킹을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평택시, 역대 최초 ‘2023년 시군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평택시, 역대 최초 
‘2023년 시군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체계적 성과관리 및 
  공직자 역량 강화 등으로 인한 성과
- 기관 표창 및 1억 원의 재정 성과급

보도일시 : 2023. 11. 27. 배포 즉시
담당부서 : 기획예산과
담당과장 : 김신회 (031-8024-2210)
담당팀장 : 이선자 (031-8024-2250)
담 당 자 : 안규동 (031-8024-225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3년 시군 종합평가에서 
역대 최초로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 및 1억 원의 재정 성과급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군 종합평가는 
경기도에서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기초지자체 평가 중 가장 공신력 있는 
조사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인구 규모에 따라 그룹으로 나눠 실시했고, 
△상식이 회복된 나라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나라 등 
6대 국정 목표와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 등 
도정 3대 비전을 기준으로 
지방 행정 전 분야를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국정 목표 지표 61개 지표 중 
59개를 달성하고, 
도정 비전 지표 40개에서 만점을 받아, 
총점 100.37점(가점 포함) 그룹 4위를 
달성했다.

시는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연초부터 철저한 지표 분석을 통해, 
불합리한 지표 개선 건의 및 
1:1 컨설팅과 실적 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하고, 
매월 부시장 주관하에 
실적향상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전 부서 및 공직자들이 단합하고 노력해왔다.

시 관계자는 
“삼성전자 소재 첨단반도체 도시, 
2023년 수소도시 선정, 
고덕국제화도시 건설, 
전국 최대규모 주한미군부대가 있는 도시, 
2023년 상반기 자동차 수출 1위 
평택항 소재 등 다양한 주요 현안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음에도, 
이번 시군 종합평가 결과에서 
우수기관(1그룹: 장려)으로 선정된 것은 
시가 균형 있는 행정을 펼치고, 
전 공직자들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시군 종합평가를 통해, 
평택시가 가진 높은 행정력을 
대외적으로 증명했고, 
생활 속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데 
그 어느 때보다 기여를 했으며, 
내년에도 시민들께서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 제공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2023년 11월 27일 월요일

경기도, ‘경기국제공항 인사이트 세미나’ 개최. 범도민 공감대 모은다.

경기도, 
‘경기국제공항 인사이트 세미나’ 개최. 
범도민 공감대 모은다.
○ 도, 11월 23일 경기연구원과 함께 
    경기국제공항 인사이트 세미나 공동 개최
- 각 분야별 전문가들 모여 
  경기국제공항 필요성과 건설 방향 모색
○ 오는 12월 경기국제공항 비전포럼과
    국회토론회도 잇달아 개최…
    범도민 공감대 형성 노력

문의(담당부서) : 경기국제공항추진단  
연락처 : 031-8008-5754    
2023.11.23  14:45:28

[참고]
경기국제공항 관련 조례안, 
2023년 6월 28일 경기도의회 
본회의 통과는


경기도와 경기연구원은 
11월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 경기국제공항 인사이트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민선 8기 역점 사업인 
‘경기국제공항’에 대한 범(凡)도민 
공감대를 모으기 위한 것으로, 
도는 오는 12월 ‘경기국제공항 비전포럼’과 
‘경기국제공항 국회토론회’ 등 
공론화 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날 세미나는 
‘경기국제공항 필요성과 
추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염태영 경제부지사와 
주형철 경기연구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도·시군 공직자, 
학계·연구기관 전문가, 일반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경기연구원 권진우 연구위원이 
‘인식의 전환이 가져올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김한용 항공정책포럼 전문위원이 
좌장을 맡아 
단국대 김학린 교수, 
한국교통대 이근영 교수, 
경기연구원 박경철 연구위원, 
한국항공정책연구소 이재진 연구원, 
인천일보 김현우 기자 등 
6명의 전문가들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유영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은 
“공항 건설은 장기간에 걸쳐 이뤄지는 
대규모 사업으로 세심한 준비가 필요한 만큼 
오늘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고견이 
논의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신성장동력으로서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모두의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2023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용인시 최종 선정 - 연간 182톤 수소 생산해 반도체클러스터 등에 활용 -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1호에 용인시 선정. 
연간 182톤 수소 생산해 
반도체클러스터 등에 활용
○ ‘2023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용인시 최종 선정
- 3년간, 도비 50억 원(총사업비 100억 원) 지원
- 음식물쓰레기가 에너지원으로 재탄생. 
  연간 수소 182톤 생산 목표
○ 미니 수소도시를 시작으로
   반도체클러스터, 물류터미널 등 
   인근지역까지 연계, 확장 계획

문의(담당부서) : 첨단모빌리티산업과  
연락처 : 031-8008-5728    
2023.11.22  07:01:00

[참고]
2019년 5월 7일, 경기도-용인시와 
경기용인플랫폼시티 조성 업무협약 체결은

경기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반도체 분야에 7개시(고양, 남양주, 화성, 
용인, 이천, 평택, 안성) 지정 신청은


경기도는 수소산업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수소에너지 자족 소도시, 
‘경기도형 미니 수소도시’ 1호로 
용인특례시를 최종 선정했다고 
11월 22일 밝혔다.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도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민선8기 공약사항인 
‘수소융합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것이다. 
수소 생산·유통·활용 등 
전 분야 기반 시설에 대해 지원하되, 
기초지자체가 자체 특성을 반영해 
자율적으로 사업을 계획하고 신청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8월 31일부터 
공개모집을 시작했고, 
최종 심사를 거쳐 용인시에 3년 간 
총 100억 원(도비 50억 원, 시비 50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용인시가 신청한 
미니 수소도시 사업대상지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신원리 일원 
약 3,300㎡로, 용인시는 
고등기술연구원, 한국서부발전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1일 500㎏(연간 182톤)의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를 생산하고 
890㎾급 수소 혼소발전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곳은 2026년 가동 예정인 
용인 에코타운 조성부지(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및 슬러지 자원화시설)와 
가까운 데다 
관내에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가 있어 
안정적인 수소 수요처가 확보돼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용인시는 ‘미니 수소도시’를 시작으로 
향후 상용 수소충전소 확보, 
수소 생산시설 용량 증설을 추진해 
반도체클러스터, 물류터미널, 
플랫폼시티 등 인근지역의 수소차 전환
(주요 반도체 기업의 통근 수소버스, 
수소 물류트럭 전환)을 통해 
수소도시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소발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수소차 전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저렴한 금액으로 수소를 공급해 
시민들에게 혜택을 줄 방침이다. 

정한규 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친환경모빌리티 전환, 
분산에너지법 제정 등으로 
수소 기반 구축 사업은 필수요소로, 
용인시는 주변지역의 높은 수소 
수요를 가지고 있어 사
업 확장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내년 초에 미니 수소도시 2호와 3호를 
선정할 계획이니 도내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 국회 예결위원들에 경기도 주요 국비사업 지원 요청

염태영 경제부지사, 국회 예결위원들에 
경기도 주요 국비사업 지원 요청
○ 11월 22일 염태영 경제부지사, 
   국회 서삼석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및 
   예결소위 위원들과 면담
- 지역화폐 발행을 위한 국비지원, 
  수원발 KTX 적기 개통 및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저상버스 도입 보조 국비 지원 등 건의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407    
2023.11.22  13:58:05


경기도가 내년도 주요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염태영 경제부지사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찾아 
협조를 구했다. 

염태영 부지사는 11월 22일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예산소위 위원들과 만나 
경기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등 
경기도 주요 국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을 요청했다. 

염 부지사는 
국회 서삼석 예결위원장실을 직접 방문해 
“골목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경기지역화폐 발행지원과 
수도권 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수원발 KTX 직결사업 등에 
국비확보가 꼭 필요하다”며 
“해당 사업들의 내년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회 예산심의 시 관심을 갖고 
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상버스 도입 보조,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과 
자연재해 피해 예방을 위해 
도가 건의한 금액이 모두 반영되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결위 소위 위원들의 적극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도는 지속되는 경제상황 악화 속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역화폐의 안정적 
발행지원을 위한 877억 원의 
국비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년도 지역화폐 발행 규모는 
4조 3,255억 원이다. 
이 가운데 7%를 지역화폐 사용자에게 
인센티브로 지급하는데 877억 원은 
국비부담 2%에 해당하는 예산으로, 
내년 정부예산안에는 전액 삭감됐다. 



또한, 도내 주요 현안인 
수도권 교통정체 해소와 
대중교통 안전을 위해 
수원발 KTX 직결사업 768억 원,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저상버스 도입보조 지원 727억 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547억 원을 비롯해 
열린혁신 디지털 오픈랩 구축 70억 원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파주~삼성~동탄) 사업 
1,805억 원 등에 대해 
전액 반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경기도는 100개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국비 4조 8,904억 원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정해
국비확보 노력을 추진 중이다.

2023년 11월 26일 일요일

2024년 부동산 공시가격에 적용할 현실화율은 2023년과 동일하게 동결

2024년 부동산 공시가격에 적용할 
현실화율은 2023년과 동일하게 동결 
- 2023년 11월 21일 중부위에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 의결
-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은 
  근본적으로 재검토

담당부서 : 부동산평가과
등록일 : 2023-11-21 14:00

[참고]
부동산 공시제도 개선방안 
- 부동산 공시가격의 
 신뢰성.투명성.정확성 높인다.는

경기도, 2023년 개별공시지가 
평균 5.32% 하락. 
14년 만에 하락세 전환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023년 11월 21일(화) 오전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이하 ‘중부위’)에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방안」
(이하 ‘재수립방안’)을 
심의ㆍ의결하였다고 밝혔다.

□부동산 공시가격은 
조사자가 산정한 시세와 
지난 정부에서 수립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2020.11월)에 
따른 연도별 현실화율을 통해 
산정*하고 있는데, 
’2021~2022년에 부동산 가격 상승 및 
현실화율 상향에 따른 
공시가격 급등과 
세제 등이 더해져 
국민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대통령 공약과 국정과제에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검토’가 포함되었다.

* n년도 공시가격 = (n-1)년도말 시세×
 [ (n-1)년현실화율+현실화율 인상분(α) ]

□ 이번 재수립 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첫째, 현실화 계획의 필요성 및 타당성은 
근본적인 차원에서 재검토한다.

2. 둘째, 2024년 
공시가격에 적용할 현실화율은 
올해와 동일하게 현실화 계획 수립 이전인 
2020년 수준으로 동결한다.






2023년 11월 25일 토요일

김동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주민 투표 여부, 12월 중순까지 가부 답해 달라” “정부가 정치적 결정한다면, 특단의 조치 하겠다” 강력 촉구

김동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주민 투표 여부, 
12월 중순까지 가부 답해 달라” 
“정부가 정치적 결정한다면, 
특단의 조치 하겠다” 강력 촉구
○ 김동연 경기도지사 
   11월 22일 도정 열린회의 주재
- “중앙정부는 12월 중순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주민 투표 여부에 대한
  답을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밝혀
- “정치적 고려가 있다면 국민들은 
  좌시하지 않을 것” 비판
- 비용 문제 지적에 대해서는
  “옹색한 이유와 핑계. 
  대한민국 성장을 위한 투자. 
  들어간 비용의 몇십 배, 
  몇백 배 벌어드리겠다” 강조

문의(담당부서) :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연락처 : 031-8030-6111    
2023.11.22  11:12:35

[참고]
김동연 지사, 대통령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민투표 
실시” 건의는

(기자회견문) 김동연 경기도지사, 
2024년도 본예산 관련 기자회견문 
- 2024년 경기도 예산안은 36조 1,345억 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마지막 단계인 
주민투표 실시를 행정안전부에 요청한 가운데, 
12월 중순까지 가(可)/부(不)를 
결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정부 의사결정과정에 
정치적인 고려가 있다면 
국회·국민을 통한 특단의 조치까지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김동연 지사는 11월 22일 
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도정 열린회의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위해 비전을 세우고, 
콘텐츠를 채우고, 
주민설명회를 북부 거의 전역에서 하고, 
여야 동수인 도의회에서 결의안 채택과 
주민투표 특별법 개정 촉구에 대한 
결의까지 하는 등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며 “이제는 정부로 공이 
넘어가 있다. 
정부가 데드라인인 12월 중순까지 
주민 투표를 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주민 투표 여부)에 대해서 
부정적인 답을 한다면 
국회와 얘기하고, 국민께 직접 묻는 등 
특단의 조치를 하겠다는 얘기를 분명하게 
드린다”며 
“경기도는 기회특구, 기업·투자 유치, 
규제 완화 등 할 일을 다하면서 
중앙정부의 주민투표에 대한 
답을 기다리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정부가 정치적 결정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 듯 
“만약에 의사결정에서 정치적인 고려가 있다면 
360만이 넘는 북부주민은 물론 
1천400만 경기도민, 대한민국 국민의 
질타를 받아 마땅할 것이고, 
국민들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부특별자치도 주민 투표를 
정치적으로 풀겠다고 하면 
‘김포 서울 편입’이나 
‘서울 확장’을 정치적 목적이라 보는 것과 
똑같은 이유이고, 정치적인 자충수가 
될 것”이라고 직격했다. 

정부 인사가 주민투표에 
많은 비용이 든다고 한 지적에 대해서는 
“(주민 투표 실시에 따른) 비용 얘기를 
한다고 들었는데, 
정말 옹색한 이유와 핑계”라고 비판하며 
“국가 대사와 대한민국 성장을 위한 
투자에 들어가는 아주 적은 비용이라고 
생각한다. 
들어간 비용의 몇 배, 몇십 배, 몇백 배 
저희가 벌어드리겠다. 북부 발전시키고 
대한민국 성장률을 우리가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경기도의회 행정감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도의회나 도의원들이 
도민의 대표라는 생각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미흡했거나 
조금 아름답지 못한 얘기에 대해서는 
엄중 경고한다”고 강력히 주문했다. 

한편, 그동안 경기북부청에서 
도지사 주재 간부회의는 
여러 차례 진행됐지만 
이날처럼 모든 실국장과 산하 공공기관장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이다. 
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김동연 지사와 경기도 구성원들의 
강력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도정 열린회의에 이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민관합동추진위원회를 열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기회의 땅 평택에서 기업활동 하세요!” - 평택시, 연말 기업투자유치 홍보 활동 전개 -

“기회의 땅 평택에서 기업활동 하세요!” 
- 평택시, 연말 기업투자유치 
  홍보 활동 전개 

보도일시 : 2023. 11. 24.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미래첨단산업과
담당과장 : 최형윤 (031-8024-3410)
담당팀장 : 박상복 (031-8024-3420)
담 당 자 : 김인옥 (031-8024-342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1월에 개최된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과 
‘그린 비즈니스 위크 2023’ 박람회에 참가해 
시 전략사업인 반도체, 수소, 
미래자동차 분야 중심으로 
맞춤형 기업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돼, 
180개 기업이 참여했다. 
해당 행사에서 시는 평택산업진흥원 및 
평택도시공사와 함께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

또한,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코엑스 C홀에서 열린 
‘그린 비즈니스 위크 2023’에서도 
평택산업진흥원과 함께 대외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제작한 홍보책자를 활용해 
▲올해 6월 제정된 ‘평택시 기업 투자유치 
  촉진 조례’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내용 
▲7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평택지제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및 
  수소 도시, KAIST 평택캠퍼스 등 
  주요 개발내용 및 위치 
▲ 산업단지 현황 및 분양정보 등 
예비 투자기업들에 
평택의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 미래주도사업은 반도체, 
수소, 미래 자동차인 만큼 
카이스트 평택캠퍼스와 
지역대학을 통한 반도체 인력 양성과 
연구, 제품 실증을 도모하는 한편, 
평택항을 중심으로 수소도시, 
자동차클러스터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정주환경을 개선을 위해 
국제학교 유치, 대중교통 여건 향상, 
평택예술의 전당 건립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활동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면서 
“기업들이 투자하기 좋고, 
주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에 
전력을 다하는 만큼 많은 
기업이 평택시에 투자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투자유치팀’을 신설하고, 
전략적인 기업 투자 유치 상담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고양 킨텍스, 
서울 코엑스 등에서 진행하는 
대형투지유치 박람회에 참여해 
평택시의 강점을 적극 홍보했으며, 
내년에도 '투자하기 좋은 평택'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업지원과 
투자유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2023년 11월 24일 금요일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843-3번지에 위치한 "장터골어린이공원[평택(서부)도시계획시설]” 조성계획결정(변경)고시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843-3번지에 
위치한 "장터골어린이공원
[평택(서부)도시계획시설]” 
조성계획결정(변경)고시


1. 경기도 고시 제556호(1998.12.31.)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공원) 결정된 
장터골어린이공원에 대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5조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16조의2(공원조성계획의 결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원조성계획 
결정(변경) 고시합니다. 

2. 아울러「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32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7조,
「토지이용규제기본법 제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7조의 규정에 따라 
지형도면을 승인하였으며 
관계도서는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 
공원과(☏031-8024-4238)에 
비치 및 홈페이지에 게시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 11. 22.
평  택  시  장







평택 도시관리계획(비전2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 결정(변경)(안) 재공람 공고

평택 도시관리계획(비전2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 결정(변경)(안) 
재공람 공고


평택시 비전동 844번지 일원의 
평택시 공고 제2023-2524(2023.07.13.)호로 
공고한 
『평택 도시관리계획(비전2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 결정(변경)(안)』에 대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30조에 따른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과정
[평택시 공동(도시·건축)위원회 심의]에서 
계획(안)이 변경되어 
같은 법 제2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2조에 따라 
주민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다음과 같이 재공람·공고합니다.

2023. 11. 23.
평 택 시 장



















2023년 "경기도 마을정원(학마을)", 안중읍 학현리 321-10번지 일원에 개장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321-10번지 일원에 
2023년 경기도 마을정원(학마을) 개장

보도일시 : 2023. 11. 22.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산림녹지과
담당과장 : 한상록 (031-8024-4250)
담당팀장 : 김시철 (031-8024-4215)
담 당 자 : 김주석 (031-8024-4216)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월 21일 
안중읍 학현리 321-10번지 일원에 조성한 
2023년 경기도 마을정원(학마을)을 
‘시민정원 6호’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고자 
‘초록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개장식을 진행했다.

경기도 마을정원 조성사업은 
마을 내 빈 터를 활용해 정원을 
조성하여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정원 가꾸기 활동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위한 사업이다.

이충헌 서평택포럼 대표는 
학현2리(이장 장계숙), 
학현3리(이장 이영숙) 등 
마을공동체와 함께 2022년 8월 
경기도 마을정원 공모에 신청하고 
10월 최종 선정돼 
2023년 11월 준공했다.

이번에 지정된 시민정원 6호는 
‘마을의 못에 학이 많이 깃들어있다’는 
것에서 유래하여
‘학마을 마을정원’으로 명명하고, 
교육 마당, 동아리 시설, 평상(덱), 
걸상(벤치) 6개, 빗물 저금통 등을 설치하고 
블루엔젤 등 25종 2637본의 
식물을 심었으며 
도시농업과 연계하여 텃밭도 조성했다.

이번 개장식에는 
한미마을 신희철 대표가 
시민정원 5호에 있는 ‘범부채’를 
시민정원 6호로 전달하는 
화분 전달식도 진행됐으며, 
시민과 함께 정원을 가꾸고 나누는 
시민정원이 이어져 곳곳에 피어남을 
상징한다.



한편 일곱 번째 조성될 시민정원은 
오성 농업생태원에 생활밀착형 
실외 정원조성 사업으로 
공모 선정(국비 5억)돼 한창 공사 중이며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장식에 참석한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은 
“시민정원 6호라는 정원으로 마을환경이 
개선되고 주민 쉼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정원 가꾸기 활동을 통해 
공동체문화를 회복하고 정원문화가 
확산됐으면 한다”고 했다.

마을공동체 이충헌 대표는 
“학마을 마을정원 조성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시민정원 6호를 누구보다 
잘 가꾸어 나가겠다”고 했다.


2023년 11월 23일 목요일

평택시, 인플루엔자 겨울철 유행 대비, 예방접종 서두르세요.

평택시, 인플루엔자 겨울철 유행 대비, 
예방접종 서두르세요.

보도일시 : 2023. 11. 22.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과장 : 조민수 (031-8024-4310)
담당팀장 : 김명희 (031-8024-4335)
담 당 자 : 전희령 (031-8024-433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겨울철 인플루엔자가 본격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화 우려가 있어 
예방을 위해서 예방접종이 중요하며,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는 경우 
빠른 시일 내에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 등 고위험군에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등 
고위험군은 대상자별 권장 접종 기간 내에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마스크 착용 및 올바른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 정당현수막 난립방지 ‘옥외광고물법 개정’ 대비 선제적 대응

평택시, 정당현수막 난립방지 
‘옥외광고물법 개정’ 대비 선제적 대응
- 법 개정 대비 복합게시대 이동 및
  설치 준비

보도일시 : 2023. 11. 22.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주택과
담당과장 : 한우식 (031-8024-4070)
담당팀장 : 김원봉 (031-8024-3990)
담 당 자 : 황필수 (031-8024-399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주 전국적으로 논쟁거리인 
정당현수막 난립을 방지하기 위한 
옥외광고물법 개정에 맞추어 
선제적으로 적극 대비하기 위해 
시에 설치돼 있는 
복합(비영리)게시대에 대하여 
현장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현재 읍면동에 2개씩 게시를 골자로 하는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평택시는 개정되는 법 시행 전 
정당 전용게시대 설치 등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도로와 길거리에 무분별하게 난립했던 
정당 현수막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노력의 하나로 현장 실사를 통해 
게시대 정비에 나섰다.

우선 교차로 주변과 같은 
시인성 좋은 곳을 위주로 
유동인구와 교통안전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장소를 선정해 
저단형 게시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내년 총선 이후에도 
정당에서 이용할 수 있으므로 
정당들의 게시대 위치에 대한 
불만 의견을 반영해 
저단으로 통행에 방해되지 않으면서 
다수에게 잘 보이는 장소 위주로 
선정하고자 하여 
보행자 안전과 건물경관 보호를 
동시에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시와 정당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정당현수막은 지정된 게시대에 
게시하도록 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와 정당과 협업이 잘 되는 도시’, 
‘도시미관이 깨끗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평택시는 지난 7월 
△교통섬, 육교 설치 금지 
△복합게시대 우선 이용 및 주변 게시 지양 
△복합게시대 이외 지역 설치 시 
  현수막 게시 위치를 시와 공유 등 
「평택시 특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정당에 협조 요청한 바 있다.


평택시 민선8기 공약사업 정상 추진율 79.7% ‘순항’ -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

평택시 민선8기 공약사업 
정상 추진율 79.7% ‘순항’ 
-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 9대 분야 222개 공약사업 점검

보도일시 : 2023. 11. 22.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미래전략과
담당과장 : 황선식 (031-8024-2050)
담당팀장 : 이근영 (031-8024-2090)
담 당 자 : 윤명호 (031-8024-209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1월 2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9대 분야 
222개 공약사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공약사업 추진 실․국․소장과 
사업 담당 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민선8기 공약사업의 추진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 및 부진 사업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9대 분야 222개 전체 공약사업 중에 
2023년 11월 기준 40건(18.0%)의 
공약이 이행 완료되거나 이행 완료 후 
추가 목표를 세워 추진 중이며, 
올해 연말까지 추가로 12건을 
완료할 예정이다.

완료된 공약은 
▲청년업무를 전담으로 할 
  청년정책과 신설 
▲시민안전보험 보장범위 확대 
▲영유아 보육시설 안전체계 구축 
▲평택항 문화관광 클러스터 구성 
▲농민기본소득 복지 강화 등 
총 40건이다.

또한 
▲평택항 탄소 중립 수소복합지구 조성 
▲대중교통 노선 전면적 개편, 
  편리한 교통 구축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조기 완공 추진 
등을 포함한 177건의 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


보고회에 참석한 최원용 부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해 
시기, 예산, 법적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재검토해서 
임기 내 시민과의 약속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은 시정의 주체이며, 
평택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 동반자”임을 
강조하며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을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연말 시민공약평가단 운영을 통해 
공약 이행 현황을 
시민이 직접 점검 평가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모델을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