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부동산포털,
2022년 이용건수 1억 1천800만.
깡통전세 등 부동산 정보 제공
○ 2022년 기획부동산 피해주의지역 안내,
깡통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깡통전세 알아보기 등 신규 서비스 제공
○ 2022년 경기부동산포털 누리집
하루 이용건수 평균 32만 건 달성 및
설문조사 결과 86.6%의 만족도 달성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4965
2023.01.02 07:01:00
[참고]
경기부동산포털,
깡통전세 피해예방을 위해
도민 스스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 구축은
경기도는 부동산 정보 누리집인
‘경기부동산포털(gris.gg.go.kr)’에서
‘깡통전세 알아보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2022년 총이용 건수가 약 1억 1천800만,
하루 평균 약 32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2023년 1월 2일 밝혔다.
경기부동산포털은
▲부동산가격(깡통전세 알아보기,
실거래가 통합조회)
▲부동산종합정보(토지, 건축물,
개별공시지가, 토지이용계획)
▲지도서비스(연속지적도, 항공지적도)
▲중개업․측량업 정보 등을 제공하는
누리집이다.
특히 도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높거나
같은 이른바 ‘깡통전세’ 매물을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깡통전세’ 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이용자가 있다면
‘경기부동산포털’로 접속 후
‘깡통전세 알아보기’ 메뉴에서
지도로 선택하거나 주소지를 검색하면
검색 지역의 ‘최근 거래
정보(전세/매매 정보)’가 표시되며,
최근 마지막 거래 내역을 기반으로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을 확인해
참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도민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경기부동산포털 누리집의 설명서를
초심자용과 상세 설명서로 분리 제공해
처음 방문하는 사용자가
쉽게 경기부동산포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우수 중개사무소 등 도민들이 부동산 거래 시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확대 제공하고,
항공사진 갱신 및 지도 서비스 속도
향상을 위한 기능 개선 등도 추진했다.
그 결과 경기도가
지난해 9월 29일부터 10월 16일까지
포털 이용자 3천878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하니
86.6%인 3천360명이 경기부동산포털의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 중 매우 만족은 42.2%,
만족은 44.4%였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경기부동산포털은 도민들이
경기도의 부동산 정보를
실생활에 활용하도록 신규 서비스를
매년 확대하고 있다”며
“깡통전세로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도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현재 전세 계약을 앞두고 있거나
신축 빌라 등 거래가격이 없는 주택의 경우
충분히 사전 정보를 확인하거나
상담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