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앱으로
모든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한다.
- 공공.민관 협력 「전국 MaaS 시범사업」 추진
담당부서 : 광역교통경제과
등록일 : 2023-01-18 11:00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
이하 대광위)가
전국 단위 대국민 MaaS* 서비스를 위한
민·관 협력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교통수단처럼 연계함으로써
➊단일 플랫폼으로 모든 교통수단에 대한
➋최적경로 안내,
➌예약,
➍결제 등 제공(Mobility as a Service)
□ 현재는 이동 시
스마트폰으로 교통수단을 검색하고
최적경로를 확인한 뒤
본인이 원하는 교통수단을 각각
예약, 결제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달라
앱을 여러 번 이용해야하는 불편이 있었다.
ㅇ 하지만, 전국 단위 MaaS가 실현되면
각기 다른 교통수단 앱을 통해 제공되던
경로 검색, 예약, 결제 서비스가
하나의 앱에서 구현되며,
이를 통해 국민들은 다양한 교통수단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결합·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