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3년 3월 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국가예방접종에 포함,
18종으로 확대
보도일시-2023. 2. 17. 배포 즉시
담당부서-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과장-조민수 (031-8024-4310)
담당팀장-김명희 (031-8024-4335)
담 당 자-정진영 (031-8024-433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3월 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국가예방접종에 포함됨에 따라
무료 예방접종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으로
감염 시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오염된 물이나 음식, 장난감과 같은
매개물을 통해 전파된다.
먹는 경구용 백신으로 백신 종류에 따라
로타릭스(RV1) 2회 접종,
로타텍(RV5) 3회 접종이 지원되며
접종 대상은 생후 2개월~6개월 영아다.
1차 접종은
생후 2개월에 접종할 수 있으며,
늦더라도 생후 14주 6일 이전에
접종이 이루어져야 하고
모든 접종은 생후 8개월 안에 종료되어야 한다.
접종 방법은
2월 27일 이후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을 통해
예방접종이 가능한 병‧의원을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에 포함됨에 따라
접종 비용이 부담스러우셨던 보호자도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하니
꼭 접종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