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용역 착수
보도일시 : 2023. 3. 23.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환경지도과
담당과장 : 최승철 (031-8024-3490)
담당팀장 : 신종우 (031-8024-3775)
담 당 자 : 이선영 (031-8024-3776)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월 22일 화학물질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대응을 위해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화학물질의 안전관리에 관한
정책과 주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기업, 관계기관, 전문가 및 단체 등
13명으로 구성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1차 회의를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은
‘평택시 화학물질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2018년에 첫 수립 후,
재수립하는 시점으로,
평택시의 향후 5년간(2023~2027년)의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단계별, 연도별 목표를 설정하고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화학사고 대비‧대응을 위한 시책,
화학물질 정보제공,
화학물질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행정 및
재정지원,
화학물질 배출저감계획 수립 등의
내용을 담아
오는 9월에 완료할 계획이며,
지난해 수립한 지역 화학사고 대응계획 또한
같이 재수립할 계획이다.
김진성 시 환경국장은
“회의를 통해 논의된 위원분들의
의견들을 충분히 반영하여,
평택시 특성에 맞는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이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