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7일 금요일

평택시 ‘스마트 환경관리센터 구축 완료보고회’ 개최

평택시 ‘스마트 환경관리센터 구축 
완료보고회’ 개최

보도일시 : 2023. 10. 26.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환경정책과
담당과장 : 이강희 (031-8024-3850)
담당팀장 : 기미향 (031-8024-3755)
담 당 자 : 유보은 (031-8024-3757)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0월 26일 
고덕 오썸플렉스 2층에서 
「스마트 환경관리센터 구축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수소 그린모빌리티에 의한 
재비산 먼지 제로화 추구, 
실시간 점검 및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수립 등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약 11억 원(국비 60%, 시비 40%)의 사업비를 
투입해 구축 완료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환경정책과장과 
㈜센코에서 참석했으며, 
실시간 점검 시스템과 
데이터 정보활용, 
환경오염 배출시설 사업장 정보 구축 및 
오염원 예측 방법에 대해 시연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 환경관리센터가 구축됨에 따라 
관내 66개 지점에 대한 
대기오염물질을 감시하고, 앱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분진 흡입차 7대에 미세먼지 측정기를 
부착․연계하여 우리 시 전역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감시할 수 있게 했다.

이 사업을 통해 
이전보다 세분화된 지역별 농도에 
기상 요소(풍향)를 접목한 
과학적 분석으로 다양한 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고, 
향후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희 환경정책과장은 
“기존의 알림 중심에서 벗어나 
오염원을 찾을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대개발(大開發) 첫 걸음.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2023년 10월 26일 착공

경기북부 대개발(大開發) 첫 걸음.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착공
○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2023년 10월 26일 착공식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
○ 경기도, 고양일산테크노밸리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
- 첨단지식자본 형성, 글로벌 경쟁 등 통해 
  경기북부 지역발전 유도 전망
-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중심. 
  경기북부 대개발의 핵심 기대
○ 경기도, 세계적 바이오 클러스터로
    발전시킨다는 구상

문의(담당부서) : 도시정책과  
연락처 : 031-8008-4876    
2023.10.26  16:45:00

[참고]
경기북부 대개발 시작된다!…
고양일산.양주 테크노밸리 
2023년 10~11월 연달아 착공은


대한민국의 신(新)성장동력인 
‘경기북부 대개발(大開發) 실현’을 위한 
고양일산 테크노밸리가 
10월 26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이날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현장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이동환 고양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고양도시관리공사, 김용환 종근당산업 대표 등 
기업인,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등 
의료인,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고양일산 테크노밸리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법곳동 일원 
87만 2천㎡(약 26만 평) 규모 부지에 
사업비 8천500억 원을 투입해 
바이오․메디컬, 미디어․콘텐츠, 
첨단제조 분야 혁신기업 유치를 위한 
국가첨단전략산업 입지 기반을 조성한다. 

앞서 도는 2015년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을 수립해 경기북부
 산업경제 발전구상(안)으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조성해 
경기북부의 성장을 이끌어갈 
산업입지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2016년 경기북부 7개 시를 대상으로 
입지 선정 작업을 실시했으며, 
산업․주거․교통 인프라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양시가 최종 선정됐다.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법곳동 일원을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지로 발표하며 
사업을 추진했다. 
도는 착공식을 시작으로 
2024년 말 용지공급, 부지조성 공사를 거쳐 
2026년 준공을 예상하고 있다. 

고양시는 MBC, JTBC, EBS, 다양한 
스튜디오 등 방송․영상시설이 
모여 있을 뿐만 아니라 
국립암센터 등 6개 대형병원과 연계한 
우수한 의료 인적자원과 기반 시설을 갖춰 
미디어․콘텐츠, 바이오․메디컬 분야 산업을 
유치하는 데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고양일산 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 
고양시의 방송․영상, 바이오․의료 분야의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5월 정부에 
바이오 분야에 대해서도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할 것을 
건의한 바 있다. 
이에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에 이어 
바이오산업을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새롭게 추가하면서 
고양일산 테크노밸리의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및 
투자유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외 고양일산 테크노밸리에 인접해 
함께 진행 중인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케이(K)-컬처밸리, 
장항 공공주택지구 사업 완료 시 
고양일산 테크노밸리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고양시가 갖춘 인적자원과 
연관산업 인프라 및 우수한 교통성 등 
최적의 입지 여건을 활용해 
고양일산 테크노밸리를 
세계 1위 바이오 클러스터인 
미국의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를 압도하는 
‘가장 혁신적인 공간’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고양일산 테크노밸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비전을 향한 
경기북부 대개발의 첫걸음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2024년 글로벌 공급망 전망 위한 포럼 개최. 평택항 미래 논의

경기도, 2024년 글로벌 공급망 전망 위한 
포럼 개최. 평택항 미래 논의
○ 오후석 행정2부지사, 10월 26일 킨텍스
    ‘2023 경기도 평택항 포럼’ 참석
○ 해운항만 시장 분석 및 전망을 통한 
    평택항 방전방안 등 토론
○ 수소기반 탄소중립 항만으로 
   지속가능한 미래형 항만의 상징 희망

문의(담당부서) : 물류항만과  
연락처 : 031-8008-3862    
2023.10.26  15:00:00

[참고]
“평택-화성-안산, 양주, 파주에 
경기도 수소경제 클러스터 조성해야”는

평택항 - 中 타이창 컨테이너 항로 활성화 
협약 체결은

평택시, 세계적인 「수소도시 모델」 만든다. 
-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조성사업 선정은


경기도가 10월 26일 오후 킨텍스에서 
오후석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장을 포함한 
해운·항만·물류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기도 평택항 포럼’을 개최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해운물류항만업계 위기 극복을 위한 
2024년 글로벌 공급망 변화 전망과 
선사·포워더·화주 간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선 
한종길 성결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해운항만 시장여건 분석 및 평택항 대응방안 
▲2024년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전망 
▲평택항 수소 인프라 구축 방안 등 
3개의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경기도 평택항의 미래’를 주제로 
김근섭 KMI 본부장, 김형태 박사, 
이기열 수요예측센터장, 
우종균 동명대 교수, 
정태원 성결대 교수, 
임삼섭 장금상선 상무 등이 참여해 
평택항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오후석 행정 2부지사는 
“평택항은 37년의 짧은 역사에도 
급격한 성장을 이뤘다는 점에서 
놀라운 곳”이라며 
“앞으로 ‘수소 기반 탄소중립 항만’으로 
지속가능한 미래형 항만의 상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