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30일 월요일

안중도서관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 ‘퇴근길! 인문학’ 운영 - 2023년 11월 퇴근길이 즐겁다! 4인 4색 인문학 강연 -

안중도서관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 
‘퇴근길! 인문학’ 운영 
- 2023년 11월 퇴근길이 즐겁다! 
  4인 4색 인문학 강연 

보도일시 : 2023. 10. 27.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안중도서관
담당과장 : 이수경 (031-8024-8310)
담당팀장 : 이인경 (031-8024-8340)
담 당 자 : 이경재 (031-8024-8339)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오는 2023년 11월에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인 「퇴근길! 인문학」을 
운영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까지 진행되며 
인공지능, 기후위기, 사회문제, 대중문화 등 
요즘 쟁점이 되는 주제로 강연을 마련했다.

11월 7일 19시에는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김범준(現 성균관대 교수) 교수의 
강연이 안중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김범준 교수는 현재 유튜브 채널 
‘BODA’에 고정 출연 중이며 
저서로 ‘과학은 논쟁이다’ 등 다수가 있다.

11월 14일 19시에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최대 논쟁거리인 
‘기후위기’를 주제로 
곽재식(現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교수의 
강연이 온라인 비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곽재식 교수는 
EBS ‘인물사담회’에 고정 출연 및 
tvN의 ‘유키즈’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등 다수가 있다.

11월 21일 19시에는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의 
‘사회문제’ 강연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최근 묻지마 폭행 및 상해 등 
‘사회문제’를 법철학적 관점에서 
다뤄보고자 한다. 
박구용 교수는 현재 tbsFM 
‘네시상륙작전 최장군입니다’에 
고정 출연 중이며, 
저서로는 ‘자유의 폭력’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11월 28일 19시에는 
안중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영화감독이자 소설가인 정대건 감독이 
영화를 포함한 ‘대중문화’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 
정대건 감독은 영화 ‘메이트’ 등 
3편을 연출했고, 
저서로는 ‘GV빌런 고태경’ 등이 있다.


「퇴근길! 인문학」은 
모두 사전접수가 가능하며, 
현재 김범준 교수의 ‘인공지능’ 강연이
접수 중이다. 

11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강연 접수가 추가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중도서관 누리집
(www.ptlib.go.kr/ajlib)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평택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신탁계약서 표준안 마련… 주민 권익 강화 - 2023년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의견수렴… 신탁방식 정비사업 활성화 -

신탁계약서 표준안 마련… 주민 권익 강화 
- 2023년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의견수렴… 
  신탁방식 정비사업 활성화 

담당부서 : 주택정비과
등록일 : 2023-10-23 11:00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신탁사가 사업시행자로 정비사업에 
참여할 때 필요한 
신탁 계약서ㆍ시행규정 표준안을 마련하여 
의견수렴(2023.10.24.∼11.7.) 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신탁 계약서 및 시행규정 표준안은
   주민ㆍ신탁사 간 공정한 계약체결과
   주민 권익 보호를 위하여 마련하는 것으로, 
   의견수렴 후 지자체 및 이해관계자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 신탁 계약서 및 시행규정 표준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우선, 신탁 계약을 체결한 
   민 전체가 계약을 해지하지 않더라도, 
   신탁사가 계약 후
   2년 내 사업시행자로 지정되지 못하거나, 
   주민 3/4 이상이 찬성할 경우, 
   신탁 계약을 일괄 해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ㅇ주민이 신탁한 부동산(신탁재산)은 
   신탁사 고유재산 등 다른 재산과 구분하여
   별도 관리되도록 하였으며, 
   신탁사의 신탁재산을 담보로 한 대출은
   사업추진이 확실해지는
   착공 이후에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ㅇ 신탁방식도   조합방식과 동일하게
   소유권 이전고시 후 1년 내
   사업비 정산 등의 절차를 완료하도록, 
   사업완료 기한을 명확히 규정하였다. 

ㅇ그 밖에 신탁 재산의 관리ㆍ운영,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 의결사항, 
   자금 차입방법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였다.

□ 개정안·표준안 전문은 관보 및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www.molit.go.kr)의 
“정보마당/법령정보/행정규칙/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누리집 등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주소: (30103)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정부세종청사 6동 국토교통부 주택정비과 
  팩스 044-201-5532






김동연 지사, 대통령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민투표 실시” 건의

김동연 지사, 대통령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민투표 실시” 건의
○ 김동연 지사, 10월 2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 참석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위한 
  주민투표 늦어도 2024년 2월 초 안에 실시해야
- 기회발전특구에 경기도의 인구감소 지역과 
   접경지대가 반드시 포함돼야
-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의 직급을 
  현 소방준감에서 소방감으로 상향 요청

문의(담당부서) : 자치행정과  
연락처 : 031-8008-4083    
2023.10.27  22:27:31

[참고]
경기북부 대개발(大開發) 첫 걸음.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2023년 10월 26일 착공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2023년 9월 26일 
한덕수 국무총리, 행안부 찾아 
정부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민투표 공식 요청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를 요청했다. 
또 기회발전특구에 
경기도 인구감소·접경지역을 포함시키고 
경기북부소난재난본부장의 직급을 
소방준감에서 소방감으로 상향할 것을 
건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10월 2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과 
경기북부 개발을 위한 비전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먼저 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를 빠른시간 내에 
긍정적으로 검토해 
늦어도 2월 초 안에 실시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21대 국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통과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북부가 자치도가 되면 
경기도와 서울에 이은 
세 번째로 큰 광역지자체가 되며 
경기북부 GRDP 1.11%p, 
대한민국 GDP 0.31%p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그동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많은 정치적인 구호가 있었지만, 
선거가 끝난 뒤에는 기득권 때문에 
되지 않았다. 
이번이야말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지난 70년 동안 중복규제로 피해를 입은 
북부주민에 대한 보상 차원이 아니라 
360만이 넘는 인구와 
잘 보존된 생태자원 등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가장 성장잠재력이 
있는 곳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 지사는 
기회발전특구 추진에 있어 
경기도의 인구감소 지역과 
접경지대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규제 특례나 세제·재정 지원, 
정주 여건 개선 등의 지원을 통해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지역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기회발전특구는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조세감면, 
규제특례 등을 통해 대규모 투자 유치 및 
인구 이동을 유도하기 위해 
지정하는 지역이다. 
수도권 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 가능한 지역은 
인구감소 지역 또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접경지역으로 
경기도에서는 김포·고양·파주·양주·포천·
동두천·연천·가평이 해당한다. 

김 지사는 이밖에도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의 직급을 
현 소방준감에서 소방감으로 
상향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김 지사는 “현재 6개 시도의 
소방본부장 직급이 소방감인데 비해 
이들 시도보다 인구도 많고 
지역도 넓은 경기북부의 소방본부장 직급은 
소방준감에 머물러있다”면서 
“경기북부 재난재해 예방과 대처를 위해 
소방본부장 직급 상황과 조직 보강이 
필요하다”고 상향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