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9일 월요일

평택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4년 1월 29일 이전 - 평택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으로 원스톱 고용서비스 지원 -

평택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4년 1월 29일 이전 
- 평택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으로 
  원스톱 고용서비스 지원 

보도일시 : 2024. 1. 29.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평생학습센터
담당과장 : 이광재 (031-8024-7410)
담당팀장 : 최성혁 (031-8024-7420)
담 당 자 : 임소정 (031-8024-741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늘 2024년 1월 29일 평택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센터 구축을 위해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이전한다고 
밝혔다.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센터는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두 번째로 운영되는 것으로, 
평택시와 평택고용센터 평택지청이 
작년 4월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됐다.

센터의 주된 역할은 
고용서비스 전달체계를 집중시켜 
한 공간에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고용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다.


현재는 일자리센터(5명/전원입주), 
자활센터(1명), 여성새일센터(2명), 
중장년내일센터(6명/전원입주) 등 
4개소 14명 상근 중으로, 
이번 여성새일센터 이전으로 확대 
새일센터(+10명/전원입주), 
신규 장애인공단(+1명/주1회), 
신규 서민금융진흥원(+1명/주1회), 
확대 자활센터(+1명/협의중) 등 
6개소 27명(+13명)으로 
참여기관이 확대될 예정이다.

평택 여성새일센터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수급 등 
평택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는 
구직자들과 연계해 집단상담 등 
맞춤 고용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 평생학습센터장은 
“평택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센터를 통해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2호점이 
평택시에 조성돼 시민에게 한 차원 높은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주신 
고용노동부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평택시 청년정책위원회,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 -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 -

평택시 청년정책위원회,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 
-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 

보도일시 : 2024. 1. 25.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청년정책과
담당과장 : 이영월 (031-8024-3380)
담당팀장 : 이혜정 (031-8024-3075)
담 당 자 : 우희정 (031-8024-3076)

[참고]
제5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 모집 
- 평택시 청년의 맑고 편안한 삶을 위한
  청년 참여활동은

평택시 청년 맞춤형 취․창업 FESTA! 
‘청일점’ 개최 
- 청년 일자리의 점진적 개선을 위한 
  평택시 청년의 맞춤형 FESTA!!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청년과 소통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월 24일 
평택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 
35개 사업에 대한 심의를 완료했다.

평택시 청년인구는 17만 4832명으로
시 전체인구의 약 30%이며, 
전체인구 대비 청년 비율은 
수원에 이어 경기도 2번째이다.

이에 따라 시는 청년의 일자리, 
살자리, 설자리, 놀자리로 구성한 
4대 추진전략에 따라 청년이 체감할 수 있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142억 원을 투입해 
9개 부서에서 35개 사업을 추진한다.

4대 추진전략 중 일자리 분야는 
기존 사업 외에도 
청년창업특례보증 지원사업, 
청년 창업자 크라우드 펀딩 사업 등을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살자리 분야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청년1인 가구 월세 지원사업 등 
청년들이 평택시에 정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설자리, 놀자리 분야에서도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년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커뮤니티 공간인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에서도 
청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청년이 계속 유입되는 곳으로, 
앞으로 청년들의 현장을 살피며 
청년과 함께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문화예술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더욱 힘을 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 시작에 앞서 
청년위원 7명을 포함한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 및 부위원장 선출을 진행했다. 
평택시 청년정책위원회는 
평택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을 비롯해 
전문가, 공직자, 평택시의회 의원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평택시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4년 경기도가 아이돌봄 본인부담금 지원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 중위소득 150% 이하 월 20시간 및 둘째아 이상 출생가정 30만 원 지원 -

2024년 경기도가 아이돌봄 본인부담금 
지원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 중위소득 150% 이하 월 20시간 및 
   둘째아 이상 출생가정 30만 원 지원
○ 둘째아 이상 출생가정 지원은
  신청(경기민원24) 필요, 
  중위소득 150% 이하 지원은 
  신청할 필요 없음

문의(담당부서) : 가족다문화과  
연락처 : 031-8008-3075    
2024.01.28  07:02:00

[참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은

2024년 새해, 더 좋아지는 
경기도 행정제도와 정책
○ 2024년 달라지는 
  경기도의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 
  ‘5대 분야’별로 소개는

경기도,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 개설은


경기도가 도민들의 자녀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새롭게 지원한다.
정부의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경기도와 시군이 지원하는 사업인데 
해당 가정에서는 
월 최대 20시간(연 240시간)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등·하원 보조 등 
돌봄 전반을 돕는 사업이다. 
이용 가정은 소득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제외하고 
이용 요금의 15~100%(최대 시간당 
1만 1천630원)를 본인부담금으로 
지불해야 한다. 

도는 양육부담 경감을 통한 저출생 해소와 
민선 8기 공약 실현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일부를 올해부터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은 크게 
‘중위소득 150% 이하(가~다형)’, 
‘둘째아 이상 출생가정’ 등 
두 가지로 이뤄진다. 

우선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에는 
월 20시간(연 240시간)을 기본으로 지원하며 
이용 시간에 해당하는 본인부담금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월 20시간 한도 내에서 
‘중위소득 150% 이하(가~다형)’ 유형에 따라 
본인부담금의 60~100%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에 포함되면 모두 지원하므로 
따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둘째아 이상 출생가정에는 
출생신고일로부터 1년이 경과할 때까지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30만 원을 
지원한다. 
둘째아 이상 아동이 출생하고,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한 가정이 
지원 대상으로 
경기민원24(https://gg24.gg.go.kr)를 통해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경기도 전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대상은 1만 6천여 가정으로, 
이 중 이번 지원사업으로 
‘중위소득 150% 이하’는 5천300여 가정, 
‘둘째아 이상 출생가정’은 1천300여 가정이 
각각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두 가지 지원은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예산사정에 따라 참여 시군이 다르므로 
해당 시군에 확인하고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안승만 경기도 가족다문화과장은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을 통해 
매년 증가하는 서비스 이용요금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고, 
둘째아 이상 출생가정 지원을 통해 
저출생 해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