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7일 화요일

평택시, 비상진료대책본부 운영, 응급의료체계 점검 - 의사, 약사 관련 단체와 상시소통 시스템 구축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

평택시, 비상진료대책본부 운영, 
응급의료체계 점검 
- 의사, 약사 관련 단체와 
  상시소통 시스템 구축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보도일시 : 2024. 2. 26.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과장 : 이항영 (031-8024-4310)
담당팀장 : 김주희 (031-8024-4340)
담 당 자 : -

[참고]
경기도, “경증환자는 동네병원으로”…
누리집 등에서 야간.휴일 진료병원 안내는

경기도, 의료계 집단휴진에 따른 
의료공백 막기 위해 비상진료체계 가동은

소통과 협력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평택형 복지정책 마련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월 23일 
정장선 시장을 총괄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의료 공백 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의료기관은 
종합병원 4개소, 병원급 26개소, 
개인 의원 298개소 등 모두 328개소다. 
의사는 752명으로 현재 전공의 사직 등 
의료 공백은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지난 20일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소방서 등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해 
상시 소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2월 23일에는 평택시 의사회를 만나 
의료기관의 진료 시간 연장 요청과 
종합병원에는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강화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평택보건소에 설치된 
비상진료대책본부는 
3개 구역 보건소(지소)에서 3개 팀씩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비상진료대책반’과 ‘총괄지원반’, 
‘홍보지원반’으로 이뤄진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비상 진료 지원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며 
“시민 불편과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탄~야탑’ 광역버스 6802번 운행개시 - 2024년 3월 4일부터 고덕국제신도시에서 판교역, 야탑역까지 -

‘송탄~야탑’ 광역버스 6802번 운행개시 
- 2024년 3월 4일부터 
  고덕국제신도시에서 판교역, 야탑역까지 

보도일시 : 2024. 2. 26.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대중교통과
담당과장 : 진달래 (031-8024-4820)
담당팀장 : 문대식 (031-8024-4690)
담 당 자 : 류한상 (031-8024-469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024년 3월 4일부터 
송탄~야탑역을 운행하는 
광역버스(노선번호 6802번)를 
신설 운행한다고 밝혔다.

6802번 버스는 고덕국제신도시 내 
삼성전자 정류소에서 출발해 
송탄권역을 경유 후 오산나들목으로 
경부고속도로를 거쳐 판교역, 
야탑역 간을 운행하는 노선이다. 
출퇴근 시간대 시민들이 
평균 1시간~1시간 20분이면 
판교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운행 대수는 차량 3대, 
평균 배차간격은 약 90분으로 
1일 12회 운행하게 된다. 
이용 요금은 직행 좌석형 버스요금인 
교통카드 기준 
기본요금 2800원이 적용되며 
성남시 버스, 수도권 지하철 등과도 
환승이 가능하다.

기존 평택지제역에서 
성남을 운행하는 6801번 노선의 경우 
평택 남부권역만 경유해 상
대적으로 북부권역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6802번 개통은 고덕국제신도시, 
북부권역뿐만 아니라 
진위면(진위역)에서도 이용이 가능해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 활용이 
훨씬 수월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광역버스 신설로 
신속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가 
기대된다”라며 
“향후 이용객 수요를 검토해 
단계적으로 증차 등 광역교통을 확충해 
더 나은 교통편의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경증환자는 동네병원으로”…누리집 등에서 야간.휴일 진료병원 안내

경기도, “경증환자는 동네병원으로”…
누리집 등에서 야간.휴일 진료병원 안내
○ 경기도, 2024년 2월 23일부터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748개소 
   정보 제공
- 심혈관·뇌혈관질환, 신경외과·
  정형외과·소아과 5개 진료과목 
  야간·휴일 진료가능 기관 안내
○ 120·119 전화 문의, 
   도 누리집에서 유선 확인 후 방문 당부

문의(담당부서) : 보건의료과  
연락처 : 031-8008-4375    
2024.02.24  09:00:00

[참고]
경기도, 비상진료대책본부 →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공공의료기관 진료 시간 연장 등 
비상진료체계 가동
○ 2024년 2월 23일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경계→심각 격상은


경기도가 의사 집단행동 기간에 대비해 
2월 24일부터 중증 응급환자는 
응급실에서 신속하게 진료받고, 
경증·비응급환자는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휴일 진료병원을 
경기도 누리집(www.gg.go.kr), 
120 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안내한다. 

이번에 안내되는 748개소 병의원은 
경증·비응급환자의 방문으로 
응급실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심혈관·뇌혈관질환·신경외과·정형외과·
소아과 5개 진료과목 위주로 선정했다. 
도는 응급실 운영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특히 5개 진료과목 경증·비응급환자의 경우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응급실을 비치한 응급의료기관 73개소 등 
비상진료기관 현황도 경기도 누리집,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의 
도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등을 거쳐 
응급의료기관별 운영 현황과 
상태 등을 확인했고, 
119구급대와 긴밀히 공유해 
원활한 병원 이송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의사 집단행동 기간 활용 가능한 
의료자원이 제한돼 
중증 응급환자의 응급실 이용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며 
“경증·비응급환자는 
야간·휴일 진료 가능한 
가까운 의료기관을 확인해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