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 목요일

2024년 3월 26일(화), 윤석열 대통령 주재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 “첨단바이오의 중심에 서다, 충북” 개최 -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 방향 제시 -

게임체인저 기술인 
첨단바이오 강국으로 도약을 위한
윤석열 대통령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 
방향 제시
- 바이오데이터플랫폼, 
  바이오파운드리 등 
  첨단바이오 R&D 대폭 확대, 
  규제개선 등 혁신 촉진
- 반도체에 이은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만들고, 
  국내 바이오 산업 생산규모 
  200조원 달성(2035)
- ‘K-바이오 스퀘어’ 조성, 
  과학영재학교 신설, 
  바이오소부장 육성으로 
  클러스터 경쟁력 제고
- 동서트레일 허브 육성,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지원 등 
  충북 관광자원 활성화
- 도로·철도·공항 등 교통인프라
  대폭 확충하여 
  중부지역 광역경제생활권 형성

담당부서 : 교통정책총괄과
등록일 : 2024-03-26 15:53

[참고]
김동연, “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에 
AI지식산업벨트 구축”
○ 경기도, 도유지 활용하여
   ‘북수원테크노밸리 조성’은

2024년 3월 19일(화),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 스물한 번째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 
개최는 

2024년 1월 25일(목),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 개최는


정부는 2024년 3월 26일(화) 충북 청주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 
“첨단바이오의 중심에 서다, 충북”을 
개최하였다.

이번 민생토론회는 정부, 지자체, 
첨단바이오 산·학·연 전문가, 
충북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➊첨단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대통령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 
 방향을 제시하고, 
➋충북이 첨단바이오와 함께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며, 
➌첨단산업과 관광으로 활력이 넘치는
 충북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중심으로
충북지역 주민과 
관계부처 담당자 간의 토론이 진행되었다.

정부는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첨단바이오 선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대통령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를 
수립하는 등 논의된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평택시, 농촌 인력난 해소에 최선 다양한 작목별 인력 매칭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지원

평택시, 농촌 인력난 해소에 최선
- 다양한 작목별 인력 매칭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지원

보도일시 : 2024. 3. 22.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농업정책과
담당과장 : 허윤강 (031-8024-3600)
담당팀장 : 김영채 (031-8024-3680)
담 당 자 : 정세은 (031-8024-368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농번기를 맞아 2024년 상반기 
206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모집해 
농촌 영농 현장에 투입하기 시작했다. 
2022년도 63명, 
2023년도는 142명, 
2024년도에는 약 350명으로 
매년 급증하는 고질적인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시는 다양한 작물마다 
일손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하반기부터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조사와 동시에 신청서를 받아 
심사 과정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평택시는 팽성농협을 통해 
2021년부터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 지원하고 있다. 
단기간 농촌 일손이 필요할 경우, 
3월부터 12월까지 언제든지 
필요한 시기에 팽성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031-8053-9908)’에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농촌 인구감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에도 
농가가 안정적으로 농업경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RE100 비전 및 모델개발 연구용역 착수

평택시, RE100 비전 및 모델개발 
연구용역 착수

보도일시 : 2024. 3. 27.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일자리경제과
담당과장 : 박창희 (031-8024-3500)
담당팀장 : 곽인규 (031-8024-3480)
담 당 자 : 박영민 (031-8024-348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월 2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의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RE100 전략을 제시하고 
평택형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평택시 RE100 비전 및 모델개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착수 보고회에는 
임종철 부시장, 기획항만경제실장, 
일자리경제과장 등 시 관계자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평택지사),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산업단지공단 등 관계기관 관계자 
총 20여 명이 참석해 
용역수행기관인 지속가능발전연구소의 
연구용역 착수 보고 후 질의 응답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RE100(Renewable Energy 100)이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력의 100%를 
태양광이나 풍력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애플, 구글, 페이스북,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글로벌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평택시는 국내 산업에도 
재생에너지 사용 여부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RE100 추진을 위한 여건 분석과 
지역 내 기업들의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본격 대응 준비에 
나섰다.



주요 연구 내용은 
▷평택시 RE100 추진을 위한 환경 분석 
▷기업, 공공, 시민, 항만 RE100 등 
  평택시 지역적 특성에 맞는
  RE100 모델 개발 
▷평택시 주요 에너지 사업과 
RE100 이행 연계방안 수립 등이며 
올해 7월말까지 연구용역을 
완료할 방침이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평택시에서는 
관내 주택, 상가 등 민간분야와 
공공청사 등 공공분야에 대한 
재생에너지 보급 실태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설치 가능 공유지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 조사 결과를 연구용역에 반영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대한 
추진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임종철 부시장은 
“평택시의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RE100 추진전략 및 모델 개발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