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4년 4월부터
일상돌봄 서비스 시행
- 돌봄이 필요한 청년.중장년과
가족 돌봄 청년 대상
보도일시 : 2024. 3. 29.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사회복지과
담당과장 : 김은미 (031-8024-3300)
담당팀장 : 송미영 (031-8024-3080)
담 당 자 : 차호원 (031-8024-3083)
[참고]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안내
2024년 상반기 소득.재산 정기재조사
실시는
경기도, 수원 등 27개 시군
‘일상돌봄서비스’ 확대 추진은
김동연,
“돌봄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투자.
경기도민 1,400만은 누구나 돌봄의 대상”은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는
2024년 4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청년, 중년, 장년과
가족 돌봄 청년의 일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일상돌봄 서비스를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일상돌봄 서비스는
재가 돌봄, 가사, 식사·영양 관리,
병원 동행 서비스 등 이용자 필요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제공 대상은
▲자립준비 청년 등 돌봄이 필요한
청년이나 중․장년(19~64세)
▲질병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 돌봄 청년(13~39세)이다.
일상돌봄 서비스의 유형은
기본서비스와 특화서비스로 나뉜다.
기본서비스는
돌봄과 가사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A형(기본돌봄형, 월36시간),
C형(추가돌봄형, 월72시간)
가사만 제공하는
B-1형(기본가사형, 월12시간),
B-2형(추가가사형, 월24시간)으로 나뉘고,
특화서비스는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대상을 위한
식사·영양 관리,
거동이 불편한 대상을 위한
병원 동행 등의 서비스가 있다.
서비스 이용 기간은 6개월이고,
재판정을 거쳐 최대 5회까지
연장을 통해 3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 또는 대리신청자가 신분증 등을
준비해 가면 할 수 있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인구 사회변화를 반영해
기존 노인·아동·장애인 중심 서비스에서
청년, 중·장년 등으로 이용 대상을 확대해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