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7일 수요일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제19회 한미친선 한마음축제’ 제2차 추진자문위원회 개최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제19회 한미친선 한마음축제’ 
제2차 추진자문위원회 개최
- 대행사 착수 보고 및
  축제 세부 추진계획 검토

보도일시 : 2024. 4. 15.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한미국제교류과
담당과장 : 정해영 (031-8024-5300)
담당팀장 : 조창호 (031-8024-5320)
담 당 자 : 양희은 (031-8024-5336)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4월 12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제19회 한미친선 한마음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제2차 추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본 회의는 
전년도 행사의 성과분석을 통한 
축제 개선 계획 및 착수 보고가 
주요 안건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의회⸱평택시의회⸱
팽성119안전센터⸱
평택시 관련부서가 참여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추진을 위한 
논의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관람객의 주차시설 확보 관련 
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으며, 
행사장 접근이 쉬운 대중교통 활용을 
적극 권장하는 홍보를 추진할 뿐만 아니라 
인근 시설 및 도로 활용에 대한 
협조 방안을 검토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제시됐다.

추후 진행될 3차 추진위원회에서는 
관할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통해 안전관리계획 및 
교통관리에 대한 심도있는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제19회 한미친선 한마음축제는 
한국과 미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한미 문화체험부스, 
주한미군 가족 및 시민 참여 퍼레이드, 
한미 어린이 합창단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양국 간 우호적인 관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 첫날인 5월 18일 토요일에는 
험프리스기지 개방행사인 Spring Fest가 
함께 진행돼 평택시민과 방문객에게 
한국과 미국 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19회 한미친선 한마음축제’는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K-6(험프리스기지) 사거리 앞 
대로(안정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버스만 타면 자동 요금 결제되는 태그리스 서비스. 광역→시내버스로 확대 2024년 4월 19일부터 용인.의정부 시내버스에서 만나요.

버스만 타면 자동 요금 결제되는
태그리스 서비스. 
광역→시내버스로 확대 
2024년 4월 19일부터 
용인.의정부 시내버스에서 만나요.
○ 경기도, 4월 19일(금)부터
   일반 시내버스 비접촉(태그리스) 
  요금 결제 서비스 개시
- 용인․의정부 경유 시내버스 대상
  134개 노선 950여 대 시행
○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차내 안전사고 방지 등 
   버스 서비스 향상 기대

문의(담당부서) : 버스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22    
2024.04.17  07:00:00

[참고]
2023년 1월 2일부터 
경기도 모든 광역버스에서 
비접촉 요금 결제 서비스 시행은

경기도, 2022년 3월 21일부터 
비접촉 버스 요금 결제 및 
모바일 하차벨 서비스 확대 운영은

“경기도 공공버스는 탑승 시 자동 결제” 
2022년 1월 24일 
비접촉 요금 결제 서비스 개시는


경기도가 4월 19일부터 
용인시와 의정부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134개 노선 950여 대를 대상으로 
버스 탑승 시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는 
‘비접촉(태그리스) 요금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 

‘비접촉(태그리스) 버스 요금 결제 서비스’는 
차량에 설치된 비콘(Beacon)과 
이용객 스마트폰 간 
블루투스 무선통신으로 
승·하차 여부 등을 판별하는 시스템이다. 
2021년부터 경기도 광역버스에 도입해 
운행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 탑승객은 
스마트폰에 ‘태그리스 페이-앱’을 설치하고 
선·후불형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버스 승하차 시 교통카드 단말기에 
별도 카드 접촉(태그) 없이 
자동으로 승하차 처리 및 결제가 
이뤄진다. 

승객이 버스에서 하차하기 전에 앱의 
‘모바일 하차 벨’ 버튼을 누르게 되면 
운전자에게 하차 승객이 있다는 
알람이 표출돼 하차 벨을 직접 누르거나 
이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날 필요가 없다. 

탑승객들이 해당 서비스가 지원되는 
버스인지 탑승 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차량 외부에 태그리스(Tagless) 스티커를 
부착하고, 
경기버스정보앱의 위치안내 서비스에 
태그리스 지원 여부를 알리는 
아이콘이 표시된다. 

해당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버스나 
전철을 이용 또는 환승할 경우 
기존 방식대로 카드 단말기에 
접촉(태그)하면 요금 결제 및 
환승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윤태완 경기도 버스정책과장은 
“용인․의정부에서 서비스를 적용해 보고 
하반기부터 다른 지역에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태그리스 페이 승하차 결제 정보를 
보호자에게 전송하는 안심귀가 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 지원업체 ㈜이동의 
즐거움은 태그리스 홍보 행사로 
서비스 이용 탑승 시 횟수 제한없이 
건당 300원 할인(리워드 지급), 
최초 태그리스 이용 결제 시 
100% 보상(리워드) 및 
결제 건수 비례 경품 응모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태그리스 페이-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이동의 즐거움 콜센터(1644-0006)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