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요일

평택시가족센터, 가족 내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심리적 갈등과 개인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인상담, 부부상담, 가족상담, 등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

평택시가족센터 MBTI 성격유형검사
“진정한 나의 발견”

보도일시 : 2024. 4. 26.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여성보육과
담당과장 : 김현순 (031-8024-2900)
담당팀장 : 최경선 (031-8024-3055)
담 당 자 : 이보민 (031-8024-3057)

[참고]
평택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고향 방문 지원 사업 시작은

평택시가족센터,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찾아가는 
정리수납 컨설팅 ‘홈스위트홈’ 실시는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김성영)는 
지난 4월 19일(금) ‘진정한 나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MBTI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했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일과 시간 이후인 저녁 7시부터 실시해 
직장인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했으며, 
자신과 타인을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 제공 및 자기 인식을 높이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가족 내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심리적 갈등과 
개인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인상담, 부부상담, 
가족상담, 심리검사 및 놀이치료, 
미술치료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 신청은 전화(031-647-3097) 
또는 방문,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2022년 3월부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평택시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가족유형별로 이원화 되어있던 서비스를 
통합하여 지역 내 모든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포괄적 가족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급 조례’ 본회의 통과. 소득기준 없이 1인당 월 20만 원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급 조례’ 
본회의 통과. 
소득기준 없이 1인당 월 20만 원
○ 2024년 4월 26일 경기도의회 
   기회소득 지급 조례제정안 의결, 
   2024년 5월 중 공포
○ 기회소득 지급을 위한 
   복지부 사회보장협의 마무리하는대로
    사업 추진
- 이르면 2024년 7월부터 지급 개시

문의(담당부서) : 공동체지원과  
연락처 : 031-8008-3571    
2024.04.26  13:01:04

[참고]
2024년 경기도 예산 전년대비 6.8% 증가. 
‘확장재정’으로 경제위기 돌파
○ 경기도의회, 2023년 12월 21일
    2024년 경기도 예산 36조 1,210억 원 
    의결은

경기도, 긴급돌봄서비스.가족돌봄수당 등 
아동 돌봄 위한 ‘언제나 돌봄’ 추진은

김동연, 
“돌봄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투자. 
경기도민 1,400만은 누구나 돌봄의 대상”은


민선 8기 경기도 대표 정책인 기회소득과 
복지정책인 360°돌봄이 결합된 
‘아동돌봄 기회소득’이 법적 기반을 확보하며 
오는 7월 시행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돌봄 참여자에게 
1인당 월 20만 원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의회는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급 조례’ 
제정안을 의결했다.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마을공동체 등이 비영리를 목적으로 
공동육아, 보육 등 아동돌봄 활동을 할 경우 
도민 돌봄 참여자(월 30시간 이상 활동)에게 
1인당 월 2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대상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해 주는 
기회소득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도가 추진 중인 복지정책 360°돌봄의 
성격을 갖고 있다. 

지급 대상은 비영리의 아동돌봄을 
목적으로 하는 주민모임 등 
공동체에 소속된 경기도민이며 
소득기준 제한은 없다. 





도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거친 후 참여 대상을 모집하고 
이르면 2024년 7월부터 지급을 
개시할 방침이다. 

신청 절차, 참여요건, 돌봄실적 증빙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2024년 6월 중 
경기도청 누리집(www.gg.go.kr)에 
공고할 예정이다. 

예산은 전액 도비로 6억 1천400만 원으로 
500여 명의 돌봄 참여자에게 
아동돌봄 기회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는 보건복지부 다함께돌봄센터, 
교육부 늘봄학교, 지방자치단체 
자체 돌봄사업 등 
다양한 아동돌봄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재원의 한계, 제도의 불충분성 등으로 
완전한 사각지대 해소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이에 기회소득을 지급함으로써 
마을(지역) 중심의 공동체를 통한 
민간의 자발적 돌봄 참여를 활성화해 
다양한 형태의 돌봄공백에 대응하고 
공공 주도 돌봄의 한계를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홍성호 경기도 공동체지원과장은 
“지금까지 지역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아동돌봄 활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은 
없었다”며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급으로 
공동체 중심 돌봄 활동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함으로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 문화가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4년(올해) 하반기 
지급을 목표로 체육인·농어민·기후행동·
아동돌봄기회소득 등 4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체육인기회소득은 지난 3월 관련 조례가 
통과됐으며 
기후행동과 농어민기회소득은 
6월경 경기도의회에 관련 조례를 
상정할 예정이다. 
각 사업은 현재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