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0일 목요일

평택시, 신규 평택시 행정타운 건립 본격화 … 2024년 8월 국제공모 시작 - 2025년 착공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 -

신규 평택시 행정타운 건립 본격화 … 
8월 국제공모 시작
- 5월 24일 행정타운 국제설계 
  공모 관리용역 업체 선정
- 예정대로 올해 안에 설계 착수해 
  내년 착공 방침
- 정 시장 “차질 없이 
  사업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등록일 : 2024. 5. 28.
녹색건축사업과 : 031-8024-4060
행정타운추진팀 : 031-8024-4680
담 당 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신규 행정타운 국제설계 공모 
관리용역 수행업체를 
지난 5월 24일 선정함에 따라 
신청사 건립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신규 행정타운 조성사업은 
고덕동 2521-2522 일대에 
대지면적 8만3521㎡, 
건축연면적 4만7315㎡ 규모로
 평택시청과 시의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38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평택을 상징하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행정타운을 
건설하기 위해 
국제설계 공모 형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국제 공모를 관리할 업체를 
별도의 심사를 통해 ‘(사)한국건축가협회’로 
5월 24일 선정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기존 계획대로 
8월 중 국제설계공모가 실시해 
올해 안에 설계에 착수하고, 
2025년에는 신청사 건립에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행정타운 건립이 기약 없이 
지연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와 달리 
해당 사업은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신규 행정타운 건립은 
평택의 백년대계 사업인 만큼 
국제공모로 수준 높은 설계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행정타운 건립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평택시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행정타운 건립을 위한 
전담팀인 행정타운추진팀을 
2022년 10월 꾸린 바 있으며, 
2023년 5월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후 
같은 해 12월 토지매입 계약을 
완료한 바 있다.

경기도, 2024년 6월 1일부터 ‘언제나 어린이집’ 부천 등 5곳에서 운영

경기도, 2024년 6월 1일부터 
‘언제나 어린이집’ 부천 등 5곳에서 운영
○ 경기도, 오는 6월 1일부터
   ‘언제나 어린이집’ 운영으로 
   영유아 돌봄서비스 제공
- 언제나 어린이집 5개소 지정
  (아람어린이집/부천시, 
  시립힐즈파크어린이집/남양주시,
  시립금빛하늘어린이집/김포시,
  시립행복모아어린이집/하남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이천시)
○ 전화ㆍ방문 등 예약ㆍ신청을 통해
   07:30~다음날 07:30(24시간)까지 
  이용 가능

문의(담당부서) : 보육정책과  
연락처 : 031-8008-2573    
2024.05.29  07:01:00

[참고]
경기도, 전국 최초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지원. 
2024년 6월3일부터 접수는

경기도, 긴급돌봄서비스.가족돌봄수당 등 
아동 돌봄 위한 ‘언제나 돌봄’ 추진은

경기도, 긴급돌봄서비스.가족돌봄수당 등 
아동 돌봄 위한 ‘언제나 돌봄’ 추진은

김동연, 
“돌봄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투자. 
경기도민 1,400만은 누구나 돌봄의 대상”은


경기도가 생후 6개월부터 7세까지 
취학 전 영유아를 둔 부모(보호자)라면 
일시적‧긴급상황 발생 시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360°돌봄 
‘언제나 어린이집’을 6월 1일부터 
부천 등 5곳에서 운영한다. 

360°돌봄 ‘언제나 어린이집’은 
평일과 토·일·공휴일에 
주야간(새벽) 운영하는 보육시설로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거나 
가정에서 양육하는 영유아를, 
시간당 3천 원의 이용료로 
부모들이 필요한 시간에 
걱정 없이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부천, 남양주, 김포, 
하남, 이천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에서도 이용 가능 

올해 운영되는 ‘언제나 어린이집’ 5곳은 
아람어린이집(부천시), 
시립힐즈파크어린이집(남양주시), 
시립금빛하늘어린이집(김포시), 
시립행복모아어린이집(하남시),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이천시)이다. 
부천시, 남양주시, 김포시, 하남시, 
이천시 외 인근 시군에서도 
경기도민이면 모두 이용할 수 있다. 

□ 사전 예약하고 준비물 지참하면 
24시간 걱정 없는 돌봄서비스 

이용 당일 오후 3시 전이면 
언제나 어린이집(5개소)으로 
전화 또는 방문해 예약‧신청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24시간이다. 
1회 예약 시 연속 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보호자(신청인)는 신분증, 
영유아와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외국인의 경우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를 지참하고, 
자녀에게 필요한 기저귀, 개별침구, 
여벌 옷, 간식 등을 개별적으로 
준비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는 
야간연장 어린이집 1천937개소, 
시간제 보육 475개 반, 
24시간 어린이집 30개소 등을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하며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 나아가 부모들의 안정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이러한 시설들의 지속적인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언제나 어린이집은 시설 이용 여부, 
연령, 시간 등의 제한 없이 
언제든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며 
“부모(보호자)들의 육아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경제활동을 균형 있게 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돌봄서비스 정책 마련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360° 돌봄’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경기도의 정책으로 
▲연령·소득과 무관하게 
  위기 상황에 놓인 모든 도민을 지원하는
  ‘누구나 돌봄’ 
▲아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라면
   언제라도 원하는 시간에 
   긴급돌봄을 제공하는 ‘언제나 돌봄’ 
▲기관·가정, 야간·주말 어디서나
   장애인 맞춤 돌봄을 제공하는 
   ‘어디나 돌봄’ 등 3가지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