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8일 화요일

평택시 ‘제4회 평택 아시안 컵’ 10월 6일 평택 소사벌 레포츠타운에서 개최

평택시 ‘제4회 평택 아시안 컵’ 
10월 6일 평택 소사벌 레포츠타운에서 
개최

등록일 : 2024. 10. 7.
여성보육과 : 031-802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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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1개국 44개 팀 선수단, 나라별 응원단, 
일반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평택 아시안 컵’을 
지난 10월 6일 평택 소사벌 레포츠타운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택 아시안 컵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모여 
스포츠를 통해 서로의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대회로 
2019년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축구, 농구, 남·여 배구 등 4개 종목과 
100m 달리기, 팔씨름 등 
5개의 참여 경기로 이루어졌으며, 
각 팀은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입장식에 참여해 문화적 다양성을 
함께 나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평택 아시안 컵 행사를 통해 
외국인들이 한국에서의 생활을 
더욱 즐겁게 누릴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4개 종목 운동경기 우승은 
△축구 태국 
△농구 필리핀 
△남자 배구 베트남 
△여자 배구 몽골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2024년 9월 기준 
평택시의 외국인 인구는 4만 4878명으로 
평택시 총 인구 대비 7%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여섯 번째에 해당한다.


노인의 날 맞은 김동연, “지난해 두가지 약속 지켜. 올해도 간병SOS프로젝트, AI 돌봄사업 약속한다”

노인의 날 맞은 김동연, 
“지난해 두가지 약속 지켜. 
2024년(올해)도 간병SOS프로젝트, 
AI 돌봄사업 약속한다”
○ 경기도, 10월 4일(금)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위해 
  노인복지기여자․모범노인 등 
  유공자 표창․격려
○ 경기도, 노인복지향상을 위해 
   건강 ․ 돌봄 ․ 일자리 ․ 여가 등
   4대 중점분야 추진
-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 
  경기노인 AI+돌봄사업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 추진

문의(담당부서) : 노인복지과  
연락처 : 031-8008-2607    
2024.10.04  14:21:41

[참고]
경기도, 2025년부터 
연간 최대 120만 원 간병비 지원 사업 추진은

김동연, 
“돌봄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투자. 
경기도민 1,400만은 누구나 돌봄의 대상”은


경기도는 10월 4일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노인복지기여자 및 
모범노인 등 유공자 13명을 표창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우리 사회의 뿌리이자 중심인 
어르신을 예우하기 위해 
지난해 노인의 날 때 
두 가지 약속을 드렸다”며 
“첫 번째가 어르신을 포함한 
‘누구나 돌봄’을 15개 시군에서 시행했다. 
두 번째는 경로당 운영경비 지원을 
월 15만 5천 원에서 18만 원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두 가지 약속을 드린다. 
첫 번째 약속은 경기도 간병SOS 프로젝트를 
내년도에 실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어르신 중에서 
소득이 낮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1년에 2달 정도의 간병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약속으로 “AI시니어 돌봄타운과 
늘 편한 AI케어 등 AI를 통한 돌봄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며 
“어르신들 위기가 있는지 감시하고 
돌봄의 사각지대가 없게끔 하는 사업을 
올해부터 해서 내년에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해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시군구 노인회 지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행사인 
리틀앤젤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 2명에게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수여했으며, 
개인 및 단체 13명이 도지사, 도의회 의장,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유공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 내 65세 이상 인구는 
2024년 8월 현재 221만 8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 1천367만여 명 대비 
16.2%를 차지하는 등 고령사회
(65세 이상 인구 비율 14% 이상)에 
진입했다. 
이대로 가면 2028년 초고령사회
(65세 이상 인구 비율 20% 이상) 진입이 
예상된다. 

경기도는 현재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경기도를 위해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촘촘한 돌봄 강화, 노인 일자리 제공, 
여가문화 활성화 등 4대 중점분야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민선 8기 후반기 도정역점과제인 
‘360° AI+ 돌봄사업’의 완성을 위해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와 
‘경기노인 AI+돌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는 
노인의 입원․간병 수요 증가에 따라 
일상의 삶 회복 기회 제공 및 
가족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광역 최초로 저소득층 노인 간병비를 
1인당 연간 120만 원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기노인 AI+돌봄사업’으로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 해소 및
AI 기술을 통한 돌봄 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AI 시니어 돌봄타운’, ‘늘편한 AI케어’, 
‘AI 노인말벗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사업으로는 
단순 노무형 일자리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응급안전 안심지킴이’, 
‘장난감 안심수호대’ 등 
전국 최대규모인 12만 3천여 개가 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노인 및 중장년 구직자의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위해 
7일에는 고양 킨텍스에서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기기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한 
‘경로당 서포터즈 운영’, 
노인 문화 활동 참여와 다양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 
노년기의 고독․우울감 해소를 위한 
24시간 ‘노인온(溫)상담사업’ 등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