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5일 목요일

國土較通部[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첨단 국토교통 융복합 방안 마련한다.



국토부, 첨단 국토교통 융복합 
방안 마련한다.

- 공간정보, U-City, 
  ITS 융복합 발전방안 정책토론회 열려


                                                                 국토정보정책과 등록일: 2013-09-05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는
정부3.0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공간정보, 
U-City, ITS(첨단교통체계)間
융복합 발전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주관으로 
 9.6(금) 오후 3시에 The-K 서울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치 기반의 공간정보는 타 분야와 
융복합을 통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서 고정밀 측위기술과 센서를 
기반으로 하는 U-City 및 ITS와
결합하는 경우 각 분야에서 보다 
완결성이 높은 고품질의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금번 정책토론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를 위하여 정부·업계·연구기관·언론 등 
각 분야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융복합 발전방안에 대하여 발표와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주요 발표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LH U-City 사업단에서는 
‘U-City기반 공간정보 활용방안’을 주제로
수치지형도와 CCTV정보(위치 및 속성 등) 등 
공간정보와 연계한 방범·방재, 시설물관리 등 
첨단 도시관리 방안을 발표한다. 

② ITS 분야를 대표하여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에서는 
사고발생 이전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인 차세대 ITS(C-ITS) 구현을 위한
정밀 측위기술과 디지털 지도 등 공간정보 
기반을 소개한다.

③ 국토연구원은 공간정보가 다양한 기술과 
지식 등과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매커니즘을 설명하고, 특히 U-City 및 ITS 등과 
융복합 하기 위한 고품질 공간정보 구축과 
표준화 등의 방안에 대하여 발표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반영하여 각 분야에서 고품질의 서비스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공간정보, U-City, ITS가 가진 장점을 
결합하여 패키지형 해외시장 진출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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