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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9일 일요일

분당신도시級의 규모인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정도는 되어야 평택에서는 관심을 갖지요.

고덕국제화 계획지구와 삼성산업단지를 합한 면적이
약 530만평으로 분당신도시 규모인 600여만 평에
근접하는 규모라 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평택에 분당신도시가 세워진다는 뜻이라 할 것입니다.

다행인 것은, 분당신도시는 600여만평 규모에 인구 약 40만 명을
수용했지만 고덕신도시는 삼성산업단지를 제외한 420만평에
인구 15만여 명을 수용해서 쾌적한 도시로 될 수 있다는
것이고요.

지금까지의 개발되었던 택지지구들의 문제점들이 보완될
것이기에 거주하기에 분당보다 더 좋은 도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문화시설과 교육시설이 받쳐줘야 할것이지만요.

이렇게 고덕국제화계획지구를 끝으로 대한민국의 대규모
개발사업은 마무리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참고>

분당신도시의 규모는 국토교통부를 자료를 참조한 것임.

평택 고덕신도시도로 변모할 곳

고덕신도시로 변모할 곳

고덕국제화계획지구로 변모할 곳

고덕신도시로 변모 할 곳

고덕신도시로 변모할 곳

고덕국제화게획지구로 변모할 곳

개발규모가 100만평은 되어야 개발되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평택에 조성될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약420만평,
평택에 조성되고 있는 삼성산업단지 약 120만평,
평택시 현덕면에 조성 예정인 평택호관광지 약 150만평
평택시 소사벌지구 약 100만평,
평택시 안중에 조성될 화양지구 85만평
평택시 청북에 조성이 마무리되고 있는 청북지구 약 62만평
화성시 향남에 조성되고 있는 향남2지구 약 100만평
가뭄에 콩나듯 어쩌다 한번 방문하는 동탄2신도시 730만평 등등

이렇듯, 큰 개발사업규모를 보다가
안중 송담지구 20만평,
포승2산업단지 20만평 등등은
한 눈에 쏘옥 들어올 정도로 규모가 적게 느껴지는 것은
왜 일까요.

서울에서 20만평이면 엄청난 규모일텐데,
평택에서는 최소한 수십만(數十萬) 평은 넘어야
눈길이 가는 것은 왜 일까요.

소사벌지구도 약 100만평으로 평택시 남부권의 중심이

될 것이기에 빨리빨리 성숙기로 접어들었으면 합니다.

소사벌지구

소사벌지구

평택시의 많은 개발사업이 삼성산업단지의 공장가동에 맞추어서 진행되지 않을까요.

가끔씩은 삼성산업단지의 개발진척 상황이
무척이나 궁금할 때가 있지 않나요.
저는 궁금할 때가 있어서 왕왕 방문을 해보곤 하는데요.

저야 너무 자주 방문해서인지 크게 변화를 체감할 수 없지만
띠엄띠엄 삼성산업단지의 조성공사 모습을 본다면
변화를 체감하실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하튼, 삼성산업단지는 열심히 공사가 진행중이며
계획대로라면 2015년 末부터는 공장의 가동이
시작될 수도 있다 할 것이며, 근로자들의 모습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렇듯, 평택시 고덕면 일원 약 120만평에 조성되는
삼성산업단지에 근무할 분들의 이주에 맞추어서
평택시 개발계획의 많은 부분이 진행되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삼성산업단지는 공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