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국토부, 전동차 사고 방지를 위한
관계기관 긴급안전대책회의 개최
- 전동차 사고 방지를 위한
철도운영기관별 특별안전점검 실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수도권 전동차 운행장애 및 사고와 관련 국토부
주관으로 수도권 전동차 운영기관인 철도공사,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긴급 합동안전
대책회의를 금일(4.4. 金 09:00) 서울역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안전대책회의에서는 코레일, 서울메트로 등
안전대책회의에서는 코레일, 서울메트로 등
철도운영기간별로 자체 점검단을 구성하여,
전동차 사고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토록 지시하였다.
특별안전점검은 빈번한 전동열차 사고의
특별안전점검은 빈번한 전동열차 사고의
근본적 원인을 파악하여 재발방지대책 마련 및
사고시 신속한 복구방안 강구와 내구연한이
경과하지 않더라도 빈번한 고장이 발생하는
노후차량에 대하여도 특별점검을 통한 신차 대체,
지하구간 차량고장 시 열차내에서의 승객의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신속히 승강장에
하차하는 등 승객 불편 최소화 대책 강구,
고장차량을 열차 비운행시간 내에 이동
조치함으로써 출근길 열차운행 차질 최소화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또한, 국토부에서는 철도운영기관 자체 점검과는
별도로 철도안전기획단장을 반장으로 외부 전문가 및
철도안전감독관을 포함한 정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동일 노선을 운행하는 철도운영기관간의
공조실태, 사고대응시스템의 적정성 등을
불시점검할 예정이다.
이종국 철도안전기획단장은 “금번 정부 및
이종국 철도안전기획단장은 “금번 정부 및
자체특별점검에서 전동차량 유지관리 실태,
시설안전, 사고시 대응 적정성 등을 일괄 점검 하여
특단의 대책을 마련,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보도내용 (MBC·SBS 8시 뉴스 등 4.3자) >
< 보도내용 (MBC·SBS 8시 뉴스 등 4.3자) >
- 지하철 4호선 탈선, 출근길 ‘발동동’
고장 잦은 이유는?(MBC)
- 서울 4호선 선로 이탈
출근길 시민 ‘분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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