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9일 수요일

2014년 3분기 건축허가 면적은 전년동기 대비 15.1% 증가


'14년 3분기 건축허가 면적,
전년동기 대비 15.1% 증가

- 착공면적은 9.2%,
  준공면적은 23.4% 증가

부서: 녹색건축과 등록일: 2014-10-29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4년 3분기 건축 허가면적은
전년 동기 보다 15.1% 증가한 36,566천㎡,
동수는 1.6% 증가한 58,024동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 허가면적은
수도권 15,876천㎡(2,019천㎡, 14.6%↑),
지방 20,689천㎡(2,777천㎡, 15.5%↑)로
나타났다.

착공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27,076천㎡,
동수는 6.0% 증가한 50,304동으로 조사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9,842천㎡(△105천㎡, 1.1%↓),
지방 17,233천㎡(2,397천㎡, 16.2%↑)로
나타났다.

또한, 준공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한 33,770천㎡,
동수는 7.2% 증가한 53,843동으로 조사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12,458천㎡(746천㎡, 6.4%↑),
지방 21,311천㎡(5,664천㎡ , 36.2%↑)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건축물 용도별 허가,
착공 및 준공면적은 건축 허가면적은
주거용 16,128천㎡, 상업용 8,910천㎡,
문교사회용은 3,046천㎡로서
각각 32.3%, 10.2%, 8.5% 증가한 반면,
공업용은 3,832천㎡로서 23.2% 감소하였다.

착공면적은 주거용 11,210천㎡,
상업용은 7,006천㎡로서
각각 25.2%, 9.2% 증가한 반면,
공업용 3,805천㎡, 문교사회용은 1,470천㎡로서
각각 6.6%, 22.0% 감소하였다.

또한, 준공면적은 주거용 13,491천㎡,
상업용 7,244천㎡, 문교사회용은 3,073천㎡로서
각각 69.6%, 5.1%, 1.4% 증가한 반면,
공업용은 5,417천㎡로서 9.2% 감소하였다. 

[용도별 건축물 분류(통계용)]
- 주거용 :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중주택, 연립, 다세대, 아파트 등
- 상업용 :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운수시설 등
- 공업용 : 공장
- 문교사회용 : 의료시설, 문화시설(극장 등)
- 기타 : 농수산용(축사, 온실),
공공용(공공청사, 방송국)


2014년 3분기 주요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전년 동기 대비 주거용 건축물의
허가(32.3%), 착공(25.2%) 및
준공(69.6%) 면적이 모두 증가하였다.

특히, 준공면적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하였는데, 수도권(72.1%),
지방(68.5%)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둘째, 전년 동기 대비 상업용 건축물의
허가(10.2%), 착공(9.2%) 및 준공(5.1%)
면적이 모두 증가하였다.

세부 용도별로 살펴보면 건축허가는
업무시설(22.2%), 착공은 업무시설(13.0%),
준공은 제1종근린생활시설(9.2%)의
증가율이 높았다. 
[상업용 건축물 분류(통계용)]
- 1종근린생활시설 : 소매점, 휴게음식점,
이용원, 의원 등
- 2종근린생활시설 : 공연장, 금융업소,
제조업소, 고시원 등
- 판매시설 : 도매시장, 소매시장, 상점 등
- 업무시설 : 공공업무시설,
일반업무시설(사무소, 오피스텔 등)
- 기타 : 위락시설, 숙박시설, 운수시설,
위험물저장 및 처리시설, 자동차관련시설 등



셋째, 전년 동기 대비 오피스텔의
허가(-5.1%) 면적은 감소한 반면,
착공(13.5) 및 준공(25.2%) 면적은
모두 증가하였다.

특히, 허가면적의 경우
수도권(85.9%)은 증가한 반면,
지방(-44.5%)은 감소하였으며,
수도권은 서울의 증가(동수 37.0%,
면적 114.0%)가, 지방은 충청남도의
감소(동수 -65.2%, 면적 -88.0%)가
두드러졌다.

규모별 변동현황 및 멸실 현황을 보면
규모별 건축허가는
연면적 100㎡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4.6%인 25,883동,
100~200㎡ 건축물이 10,604동(18.3%),
300~500㎡ 건축물이 7,935동(13.7%)이고 

착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22,374동으로
전체의 44.5%,
100~200㎡ 건축물이 8,886동(17.7%),
300~500㎡ 건축물이 7,373동(14.7%)이며, 

준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22,171동으로
전체의 41.2%,
100~200㎡ 건축물이 9,996동(18.6%),
300~500㎡ 건축물이 8,191동(15.2%)이다.

소유 주체별 건축 허가면적은
법인이 전체의 51.7%인 18,899천㎡,
개인 10,697천㎡(29.3%),
국·공유 1,077천㎡(2.9%)이고, 
착공면적은 법인이 전체의 51.1%인 13,837천㎡,
개인 9,406천㎡(34.7%), 국·공유 878(3.2%)이며, 
준공면적은 법인이 전체의 50.1%인 16,905천㎡,
개인 9,541천㎡(28.3%),
국·공유 2,276천㎡(6.7%)이다.

용도별 건축물 멸실은 주거용, 상업용,
공업용, 문교사회용이 각각 1,251천㎡(10,858동),
695천㎡(2,698동), 340천㎡(497동),
137천㎡(173동) 멸실되었다.

주거용은 단독주택이
전체의 68.2%인 853천㎡(9,705동),
다가구주택 176천㎡(796동),
아파트 98천㎡(51동)이며, 

상업용은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전체의 43.6%인 303천㎡(1,288동),
제1종근린생활시설이 263천㎡(1,124동),
업무시설 34천㎡(33동)으로 나타났다.

※ 이들 통계에 대한 세부자료는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http://www.eais.go.kr) 및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상기에 제시된 허가, 착공 및
준공 통계는 인허가 취소 등의
반영 여부에 따라 기존 보도 자료와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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