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선수단 2천만원 상당
후원물품 전달
화성시 등록일 2014-12-01
화성시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넥센히어로즈 강정호 선수를 비롯해
한현희, 유한준, 손승락 선수 등이
28일 화성시청을 방문해 2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화성리틀야구단에 전달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화성시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넥센히어로즈 구단과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우정읍 주곡리에 리틀야구
전용구장이
조성되면, 그곳에서 실력을 키운
아이들이 넥센히어로즈와 같은
프로팀에서
선수로 활동하게 될 날이
기대된다”며
리틀야구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다.
화성시는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통해
넥센히어로즈 2군의 정식명칭을
‘화성 히어로즈’로 변경하고, 화성시
비봉면 유포리에 인조잔디
구장,
실내 연습장,
기숙사 등이 갖춘 전용 경기장
화성베이스볼파크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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