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대외협력사무소 여의도에 문 열어
화성시,
대외협력사무소 여의도에 문 열어
화성시 등록일 2015-02-25
화성시 주요 시책 추진을 위한
국회 및 중앙정부의 창구 역할과
인적네크워크 강화를 위한 교류 협력을
추진하는 대외협력사무소가 24일 서울
여의도 한마루빌딩(10층)에 문을 열었다.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개소식은
송문호 대회협력사무소장의 경과보고와
채인석 시장의 축사, 현판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소장(5급), 6급 팀장 2명 등 5명 정원에
현재 4명이 근무하고 있는 대외협력사무소는
원활한 시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지원 활동,
홍보․정책자료 수집 등 업무 협조, 재경향우회 및
출향인과의 인적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맡게
된다.
채인석 시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대외협력사무소는 국회, 중앙부처, 언론의
시선을 화성으로 돌릴 수 있도록 우리시의
잠재력과 발전상을 적극 홍보하고 다양한
정보의 전달로 보다 나은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