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4일 금요일

[해명] “싱크홀은 네탓” 국토부·환경부 책임 공방 보도 관련

[해명] “싱크홀은 네탓”
국토부·환경부 책임 공방 보도 관련

부서: 건설안전과 등록일: 2015-04-23 11:16
 
싱크홀과 관련하여 국토부는
환경부의 협조요청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지난해 12월에 내놓은
싱크홀 종합대책 이후 특별한 움직임도
없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

국토부는 환경부가 요청한
공사장 안전조치 강화에 대해
즉시 각 지자체와 건설공사 발주기관에
통보하였고,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주요 굴착공사 현장을 점검하는 등
양 부처가 적극 협조하고 있음

* 환경부 협조요청 공문을 4.6 접수하여 4.8 시달
특히, 어제(4. 22) 당정협의에서도
유기적으로 협조해 나가기로 함

또한, “지반침하 예방대책” 발표 이후
우선적으로 지반탐사반을 운영하여
3월부터 지자체의 취약지역 조사를 지원 중이며,
굴착을 수반하는 건설공사의 안전관리계획에
지반침하 방지대책을 포함하도록 조치하는 등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중임

< 보도내용 (아주경제, 4.23자) >
싱크홀은 네탓
국토부·환경부 책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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