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만호 입주자모집 물량 확대할 것"
- 행복주택 체험관 및 수서역세권 지구 방문…
청년층 맞춤형 주택공급 요청
부서:홍보담당관 등록일:2016-07-14 17:10
김경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14일(목) 강남구 자곡사거리에 위치한 ‘행복주택 체험관*’과
행복주택 1,910호 사업이 추진 중인 수서 역세권 현장을 찾아
행복주택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 전용 16㎡(대학생), 26㎡(사회초년생),
36㎡(신혼부부)의 3가지 Type의 견본주택에,
냉장고, 침대 등 가전·가구 등이 설치되어 입주체험 가능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서울가좌 청약률이 48:1을
기록하는 등 많은 청년들이 행복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만큼
올해 1만호 입주자 모집에 이어 내년에는 모집물량을
2만호로 확대할 계획이다.”며 입주물량 확대와 더불어
청년층 생활양식에 맞는 주택건설을 당부했다.
이어, 김 차관은 행복주택 1,910호 사업이 추진 중이며
이어, 김 차관은 행복주택 1,910호 사업이 추진 중이며
지난달 29일 지구 지정을 완료한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현장으로 이동하여 사업현장을 둘러보고,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동 지역은 서울역, 용산역에 버금가는
“동 지역은 서울역, 용산역에 버금가는
서울의 주요 관문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곳이다.”며,
“역세권 입지특성에 맞게 행복주택사업과 역세권사업을
조화롭게 추진하여,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6. 7. 14.
국토교통부 대변인
국토교통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