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관련 국토부 입장
부서:신공항기획과 등록일:2017-11-08 19:43
‘제주 제2공항 사업’과 관련하여
반대위는 11.8일 기자회견을 통해
국토부가 제주 제2공항 반대위에
‘선 기본계획수립 용역 발주, 후 사전타당성 재조사’ 주장 및
‘국토부와 반대위는 협상에서 의견차만 보이고
많은 대화 없이 단 한 번의 상황으로 끝났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반대위의
그러나,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반대위의
‘입지타당성 재조사’ 요구 사항 등을 진정성 있게
수용하기 위해 ‘제주 제2공항 입지타당성 재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통해 타당성 재조사를
우선 중점 실시 할 계획이며 관련 사항은
용역 과업지시서에 포함하는 방안을 제의하였습니다.
특히, 타당성재조사는 「민·관 합동 협의체」(또는
특히, 타당성재조사는 「민·관 합동 협의체」(또는
위원회)를 통해 반대위와 합동으로
최대한 객관적이며 공정하게 시행할 것을
제의하였습니다.
또한, 용역 발주 후 계약까지
또한, 용역 발주 후 계약까지
약 2~3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발주 후 반대위와 함께 「민·관 합동 협의체」(또는
위원회) 구성을 통한 쟁점사항 합동검토도
제의하였습니다.
국토부는 지속적인 대화의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으나,
국토부는 지속적인 대화의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으나,
반대위가 추가적인 대화 등 없이 일방적인 기자회견을 통해
국토부 제안에 대해 불수용 계획을 밝힌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면서, 앞으로도 절차적 투명성을
최대한 확보하는 한편, 제주도민을 포함한
전체 국민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결정 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 반대위 기자회견 내용(11.8) >
◈ 제주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 기자회견문
- 국토부는 ‘선 기본계획수립 용역 발주,
◈ 제주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 기자회견문
- 국토부는 ‘선 기본계획수립 용역 발주,
후 사전타당성 재조사 안’을 주장하며,
국토부가 제의하는 검토위원회는 특별한 효력이 없으며,
기본계획 용역 실시기관에서 재조사와
기본계획수립을 같이하겠다고 주장
- 국토부와 반대위 협상은 의견차만 보이고
- 국토부와 반대위 협상은 의견차만 보이고
많은 대화 없이 한 번의 대화만을끝난 상황
- 국토부의 제안은 거절하며 ‘사전 타당성 검증’을
- 국토부의 제안은 거절하며 ‘사전 타당성 검증’을
지속적으로 요구 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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