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관련 조례 개정으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
명예수당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 등
평택시 등록일 2017-12-27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국가보훈대상자 관련 조례를 개정해
2018년부터 각종 수당을 확대하는 등
예우를 강화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지난 11월 9일 개정된 조례 주요 내용을 보면
명예수당 65세 이상자 월 3만원에서 월 5만원으로 인상,
그동안 지급되지 않았던 65세 미만자에 대해서도
새롭게 월 3만원이 지급되며,
참전유공자 미망인 복지수당은
참전수당을 받고 있던 70세 이상 유공자의 미망인에서
모든 참전유공자의 미망인으로 지급대상이 확대되는 등
조례 개정으로 총 1,500여명이 추가로 수혜를 받게 된다.
이밖에도 시는 참전유공자 수당, 사망위로금,
명절위로금, 독립유공자 위문금 지급 및
관내 보훈단체 9곳의 운영비와 사업비, 전적지 순례비 등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시민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고,
보훈문화 창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거주 신청대상자는 연중 신청 가능하며,
각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2017년 12월 28일 목요일
평택시, 축사 악취저감 농가별 맞춤 컨설팅 실시
평택시, 축사 악취저감 농가별 맞춤 컨설팅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7-12-27
평택시는 지난 26일 남부문예회관에서
축산환경관리원과 축사 악취저감을 위한
농가 맞춤형 컨설팅 결과에 따른 총평회를 개최하고
축산농가의 자발적 참여와 축산업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컨설팅은 지난 10월19일 축사 악취저감을 위한
농가교육의 후속조치로 진행된 사항으로
관내 악취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의 자발적인 신청을 통해 11월28일부터
12월04일까지 7일간 22농가가 참여하여 진행 됐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축산 농장별 악취유발 원인 및 문제점 파악
▲악취저감시설 개선 방안 제시
▲기존 사용중인 악취저감 시설 및 생균제 등의
효율적인 사용법
▲분뇨의 적정처리 및 자원화 방법
(공동자원화 및 공공처리시설 설치 필요성) 등이다.
컨설팅을 받은 농가들은 전문가를 통해
악취발생 원인 및 악취를 저감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이해 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향후 축사시설에 대한 청결관리와 시설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음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농장마다 사육환경이 다르고,
냄새원인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농장별 컨설팅을 통해
악취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악취저감 시설을 설치하면 악취저감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컨설팅 결과에 따라
농가별 개선대책을 수립하여 시설개선이 되도록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득헌 축수산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시작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기대하는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지속적인 축산농가의 환경의식 고취와
악취저감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축산농가로 하여금
악취저감을 위한 자발적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평택시 등록일 2017-12-27
평택시는 지난 26일 남부문예회관에서
축산환경관리원과 축사 악취저감을 위한
농가 맞춤형 컨설팅 결과에 따른 총평회를 개최하고
축산농가의 자발적 참여와 축산업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컨설팅은 지난 10월19일 축사 악취저감을 위한
농가교육의 후속조치로 진행된 사항으로
관내 악취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의 자발적인 신청을 통해 11월28일부터
12월04일까지 7일간 22농가가 참여하여 진행 됐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축산 농장별 악취유발 원인 및 문제점 파악
▲악취저감시설 개선 방안 제시
▲기존 사용중인 악취저감 시설 및 생균제 등의
효율적인 사용법
▲분뇨의 적정처리 및 자원화 방법
(공동자원화 및 공공처리시설 설치 필요성) 등이다.
컨설팅을 받은 농가들은 전문가를 통해
악취발생 원인 및 악취를 저감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이해 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향후 축사시설에 대한 청결관리와 시설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음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농장마다 사육환경이 다르고,
냄새원인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농장별 컨설팅을 통해
악취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악취저감 시설을 설치하면 악취저감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컨설팅 결과에 따라
농가별 개선대책을 수립하여 시설개선이 되도록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득헌 축수산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시작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기대하는 지역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지속적인 축산농가의 환경의식 고취와
악취저감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축산농가로 하여금
악취저감을 위한 자발적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연말연시 외국인 무료진료 실시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연말연시 외국인 무료진료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7-12-27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연말을 맞아
지난 12월 24일 안중보건지소에서
시간적·경제적 사정으로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서부지역 외국인 근로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보건지소를 찾은 공재광 평택시장은
보건소 관계자 및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공공의료를 위해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중보건지소는 서부지역 의약봉사단체와 함께
지난 10월 22일부터 매월 4째주 일요일(오후 2~5시)에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무료 진료 행사를 열고 있으며,
무료진료에는 의사, 약사, 간호사, 학생 등
자원봉사자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공공의료를 제공하여
외국인 근로자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말연시 외국인 무료진료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7-12-27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연말을 맞아
지난 12월 24일 안중보건지소에서
시간적·경제적 사정으로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서부지역 외국인 근로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보건지소를 찾은 공재광 평택시장은
보건소 관계자 및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공공의료를 위해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중보건지소는 서부지역 의약봉사단체와 함께
지난 10월 22일부터 매월 4째주 일요일(오후 2~5시)에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무료 진료 행사를 열고 있으며,
무료진료에는 의사, 약사, 간호사, 학생 등
자원봉사자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공공의료를 제공하여
외국인 근로자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