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8일 수요일

동탄2신도시 C7블록 금성백조주상복합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1차)승인 고시

동탄2신도시 C7블록 금성백조주상복합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1차)승인 고시


병점역일원 도시계획시설 개선사업 도시관리계획 결정(경미한변경) 및 실시계획(안)과 사업인정에 관한 주민 등의 의견 청취 공고

화성시 진안동 528-10번지 일원의
경기도고시 제1991-.319호(1991.08.21.)로 결정된
도시계획시설[도로]에 대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0조 및 제88조 규정에 의거 
도시관리계획[시설:도로] 결정(경미한변경) 및
실시계획(안)에 대해 같은법 제90조 및
「토지이용규제법」제8조 규정에 따라
주민의견을 청취하고「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21조제2항 및
같은법 시행령 제11조에 따라 사업인정에 관한 주민,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듣고자 하오니,
이해관계가 있는 분이나 단체 등은 열람기간 내에
의견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화성시 2018년 제4회 경관위원회 개최 결과

2018년 제4회 경관위원회 개최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심의 안건 : 총 9건

심의 결과
-> 원안의결 0건, 조건부 의결 6건, 재검토 3건



평택시 건강한 신학기 맞이 올바른 손 씻기 홍보

평택시 건강한 신학기 맞이 올바른 손 씻기 홍보

                     평택시              등록일   2018-02-27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호흡기 감염병(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성홍열 등) 및
수인성 감염병(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학교,
유치원 및 보육시설 등 단체생활 예방수칙과
개인위생 실천을 당부했다.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단으로
손을 통해 옮기는 세균과 바이러스는
올바른 손 씻기만으로도 50~70%를 예방 할 수 있고,
안구감염 및 피부질환, 기생충 감염까지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으면 물로 씻는 것보다
감염병 예방효과가 더 뛰어남을 강조했다.

아울러 병, 의원에서는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 및
유치원생 중 감염 의심환자 진료 시 등원,
등교 중지 등 전파 교육을 실시한 후 관할 보건소에
지체 없이 알려줄 것을 권고했다.

*등원‧등교 중지기간 : (수두) 모든 피부병변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격리,
(유행성이하선염) 이하선염 증상 발현 후 5일까지 격리

또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손 씻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단체 생활하는 초, 중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용 보조 기구인 손 세정 검안기를 대여하여
올바른 손 씻기 습관 형성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째,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이 아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을 지키기
○둘째,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한 경우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 곧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기
○셋째, 집단유행을 막기 위해 감염 환자는
   전염기간 동안에는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하기

평택시,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성역화사업 대대적 추진

평택시,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성역화사업 대대적 추진
-국가보훈대상자 수당 확대 등 예우 강화 병행 추진


                   평택시      등록일    2018-02-28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다가올 ‘2019년 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가장 광범위하고 활발하게 전개된 ‘
평택 3.1독립운동’을 재조명해 시민 민족정신
함양을 통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청소년들의
애국심 선양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금년에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과 연계된 3.1독립운동
성역화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성역화사업은 현재 설계용역이 진행되고 있으며,
기존 평택호 현충탑 주변 부지에
토지 3,117㎡를 추가 매입하여, 총6,972㎡의 규모에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탑 건립과 광장을 조성하고,
기설치된 국가보훈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여
순국선열의 얼과 정신을 기억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3.1운동 성역화 사업이 완공되면
평택시의 자랑스러운 항일의 역사를 되새겨보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을 기리며
애향심과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는 역사의
산 교육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평택시에서는 국가보훈대상자 관련 예산을
전년도 대비 12억4천만원이 증액된 45억원을 편성하여
명예수당을 인상하고, 참전유공자 미망인 복지수당을
확대 지급하며, 보훈시설 정비 및 각종 보훈행사 지원
등을 통해 국가보훈대상자의 품격에 맞는 예우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해 국가보훈대상자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올해부터 65세이상 국가보훈대상자 명예수당을
월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했으며,
그동안 지급되지 않았던 65세 미만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해서도 새롭게 월 3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참전유공자 미망인 복지수당은
기존에 참전수당을 받고 있던 70세 이상
유공자의 미망인에서 모든 참전유공자의 미망인으로
지급대상이 확대되어 총 1,500여명이 추가 수혜를
받게 됐다.
아울러 보훈단체 활성화 및 회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보훈단체 운영비, 위탁비,
보훈협의회 차량 구입비 지원과 신년참배,
현충일 추념식, 국가보훈대상자 위안행사,
6.25전쟁 기념행사 등 각종 보훈행사 지원으로
보훈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현충탑 및 매봉산 반공청년운동 순국자 추모비 등
보훈시설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고,
평택의 독립운동가인 민세 안재홍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도록
민세상 시상 및 민세추모 선양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재광 시장은 “앞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시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고,
보훈문화 창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공측량 분야에 드론(Drone) 뜬다.

도로·철도·공항·택지개발 등
공공측량 분야에 드론 뜬다.
- 항공촬영 대비 30%가량 비용 절감
  연간 300여억 원 규모 시장 형성 예상

부서:공간영상과     등록일:2018-02-26 11:00

공공의 이해나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측량인
공공측량에 드론이 본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3월까지 제도를 정비하여 올해부터 드론을 이용한
측량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남경필 “연정, 협치와 양보로 한국 정치사 새로운 이정표 세워”

남경필 “연정, 협치와 양보로
한국 정치사 새로운 이정표 세워” 
○ 남 지사, 28일 ‘도민과 함께한

    경기연정 1,426일 기념식’ 행사 참석
- “연정, 후반전 가기 위해 잠시 휴식시간 갖는다”
○ 경기연정 1,304일, 정치 안정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이끌어
- 경기도, 2015년부터 3년 연속

   전국 일자리 창출 1위 달성
- 도민 안전 우선, 서민가계 안정 지원,

   북부지역 발전 토대 마련 등

문의(담당부서) : 연정협력과
연락처 : 031-8008-3294  |  2018.02.28 오후 2:47:35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8일 경기도 연정에 대해
“대한민국 정치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견제와 균형을 하면서 서로 존중하고 협치와
양보를 이끌어냈다”고 소회를 밝혔다.

남 지사는 이날 오후 ‘도민과 함께한
경기연정 1,426일 기념식’에 참석해
지난 2014년 8월 5일 시작한 이후 1,304일간 진행된
연정의 종료를 선언하며 이같이 말했다.

남 지사는 “연정은 최초의 실험이었고,
최초의 도전이었다. 성과로 보여지며
협치의 가치를 입증했던 시기”라며
“함께 해주신 여러 의원님들과의 신뢰, 소통이
성과를 나오게 한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처한 정치적 입장은 달랐지만
바라보는 것은 한 길이었다.
바로 우리 국민, 도민의 행복”이라며
“그 국민의 행복이라는 큰 가치를 앞에 두고
서로 다른 입장, 다른 철학, 다른 정책을
갖고 조율하고 협치하며 소통했던 과정이기에
아름다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4년 6월 지방선거 당시 남 지사는
연정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실제 당선 직후
야당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협치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경기연정 정책협의회 합의문’에
여‧야가 합의하면서 경기 연정의 시작을 알렸다.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한 경기도의 연정은
도정 추진 방향과 정치 이념의 근간으로
역할을 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는 인사·정책·예산 등의
권한을 야당과 공유하면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고,
이를 바탕으로 정치를 안정시키며 일자리 창출을
주도했다는 점이다.

남 지사는 지방자치 출범 이후 최초로
야당 인사를 부지사로 임용했으며,
도와 도의회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연정실행위원회 등 연정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했다.
이는 도민 행복을 위한 정책이 여‧야 합의 하에
차질 없이 추진되는 밑바탕이 됐다.
또한 전국 지자체 최초로 경기도형 공공기관
인사청문제도를 도입하고,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협의회를 운영해 공공기관의 건전화를 이뤄냈다.
사회적 양극화 해소 및 고용 안정을 위한
생활임금 조례도 개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는
지난 2015년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정부합동평가에서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2017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전국 일자리
33만7,000개 중 경기도가 절반이 넘는
17만8,000개(52.8%)를 창출한 것으로 확인,
3년 연속 일자리 창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 밖에도
▲청년구직지원금 제도 도입,
일하는 청년통장 제도 시행,
청년 벤처창업 지원 등으로
청년층의 실업 문제 심화 해소
▲멀티환승정류소 구축, 2층 버스 확대,
좌석예약 시스템 도입 등으로 도민 안전과
이용편의 증진 등의 성과를 이뤘다.
또한 ▲서민 빚 탕감 프로젝트 지원,
학교급식 예산 확보, 생활임금제도 정착,
청소년 버스 요금 할인 확대 등
사회적 약자계층의 자립과 서민가계 안정 지원
▲북부 벤처창원 지원센터 조성 등으로
균형 발전 및 낙후된 북부지역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발전토대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이후에도
▲일자리 창출 경제활성화
▲청년 지원
▲도민안전 확보
▲도민복지 증진
▲북부지역 발전 토대 마련
▲도정기능 강화 및 제도적 기반 마련 등
연정실행위원회에 제출된 7개 분야
288개의 연정과제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남 지사는 “이제 연정을 잠시 접게 되지만
나는 ‘전반전이 끝났다.
후반전을 가기 위해 잠시 휴식시간을 갖는다’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이 시각도 바로 연정 후반전을
위한, 계속해서 발전하기 위한 잠깐의 쉼”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함께 했던 이 길이 큰 길로 이어져서
대한민국 정치사에 협치와 연정이라는 미래의
비전을 처음 시작했던 것이 바로
경기도의회 2014년부터 2018년까지의 시기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날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과 함께,
우리 집행부의 공직자들과 함께 한 것이 영광스러웠다.
잊지 않겠다”면서 “우리 경기연정은 계속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 연정(민생연합정치)성과와 연정 위원

경기연정 1기 및 2기 위원




경기연정 주요 성과






남경필, 미세먼지 해결위해 “대통령께서 수도권 단체장.관계부처 장관 회의 조속히 마련해야”

남경필
“대통령께서 수도권 단체장·관계부처 장관 회의
조속히 마련해야” 
○ 남경필 도지사, “도시철도 1·4호선 객실 내

    미세먼지 농도 기준초과”
- 1호선 228.8㎍/㎥, 4호선 308.7㎍/㎥ 기록

   (권고기준 200㎍/㎥)
- 신분당선은 86.7㎍/㎥로 ‘적합’
○ 관련 지자체와 관계기관 협의할 수 있도록

    구심점 마련 정부에 촉구
○ 미세먼지 기준·실내공기질 측정횟수 강화,

    검사항목 추가 등 제도개선도 제안

문의(담당부서) : 대기연구부
연락처 : 031-250-2620  |  2018.02.28 오전 9:46:45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최근 경기도가 실시한 도시철도 객실내
미세먼지 측정 결과를 발표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제도개선과 국가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현재의 미세먼지 기준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며 기준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경필 지사는 28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하루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도시철도의
객실 내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1호선과 4호선 미세먼지 농도가
환경부 권고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정부는 대중교통 장려에 앞서 대중교통의
환경안전 확보를 위한 정책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도는 최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도시철도 객실내 공기질 검사결과 1호선의 경우
미세먼지 농도가 228.8㎍/㎥, 4호선은 308.7㎍/㎥로
권고기준인 200㎍/㎥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자
지난 8일과 26일 이런 사실을 각각 코레일(1호선)과
서울 교통공사(4호선)에 알리고 개선하도록
권고했다.

앞서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호선은 2월 2일,
4호선은 2월 20일 혼잡시간대(07시 30분~09시 30분) 2회,
비혼잡시간대 2회 등 총 4회에 걸쳐
객실 내 미세먼지농도를 측정한 바 있다.
2월 22일 실시한 신분당선의 미세먼지 농도는
86.7㎍/㎥로 권고기준 이하로 측정됐다.

남 지사는 이어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과거와 달라졌고 건강의 기준도 높아졌다면서
미세먼지 측정기준도 달라진 국민 눈높이에 맞게
재설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현행 환경부의 도시철도 실내공기질
권고 기준이 200㎍/㎥인데 실외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기준은 150㎍/㎥”라며 “실외 발령기준보다
실내 권고기준이 더 느슨한데 이런 기준이
합리적인지 의심이 간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또 개선 권고만 할 수 있는
현행 기준을 개선을 강제하는 유지기준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밖에도 그는 2년에 한 번 하도록 한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측정을
분기별로 측정하도록 제도를 강화하고,
지하철역사 대합실과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공기측정시 측정항목에
PM2.5(초미세먼지)를 추가해 합리적 기준과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더 이상 각 지자체들이 각자도생의
길을 걷다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키고,
혈세를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면서
“대통령께서 직접 수도권 3개 단체장, 환경부,
국토부, 외교부 등 관련 부처 장관회의를 주재해
근본적인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기도는 3월 중으로 미세먼지 기준 변경을 포함한
세부적인 제도개선안을 마련, 정부에 공식 건의할
예정이다.


경기도, 미세먼지 대책 기자회견문


HUG(주택도시보증공사), 18차(2018년 2월) 미분양관리지역 총 28곳 지정(평택시는 분양아파트가 없었기 때문인지 제외됨)

HUG, 18차 미분양관리지역 총 28곳 지정
- 대전 동구, 울산 남구, 경북 안동시,

  경남 진주시, 전남 무안군 5곳 신규지정

            주택도시보증공사            등록일    2018-02-28







평택시 드림스타트, 제 5회 드림졸업식 성료

평택시 드림스타트, 제 5회 드림졸업식 성료

                평택시               등록일   2018-02-27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북부복지타운 다목적실에서
제5회 드림졸업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졸업식은,
중학교 입학으로 종결을 앞둔 아동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밝은 청소년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뤄졌다.

지난 1년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추억이 담긴 동영상 시청,
꿈을 찾아 떠나는 예비중학생들을 위한 진로특강,
여성가족과 오은숙 과장의 축사와 졸업장 수여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특히, 요즘 아동들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의
직업종사자인 전 평택 00웨딩홀 메이크업 원장이었던
정소라 메이크업 아티스트, ‘Classsy TV'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김종우 크리에이터,
독립서점‘참새와 다락방’을 운영 중인
이예슬 청년 창업가의 초청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한 졸업생은“드림스타트에 참여하면서
1박2일 캠프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고, 모든 것이 즐거웠고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12년부터 만0세(임산부)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통합사례관리 기관으로
올해는 5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평택시 ‘2018년 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평택시 ‘2018년 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8-02-19


평택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성범)는
지난 19일 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자원봉사 단체장 및 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평택지역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단체 간 활동 교류와, 2018년 주요사업 안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식전공연으로
포승읍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이수한 재능봉사팀
‘한울타리’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허성범센터장의 내빈소개 및 개회선언과
공재광시장과 김기성시의회 부의장,
최호 도의원의 인사말과 홍음희사무국장의
연간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생활권 중심의 자원봉사 거점인
‘자원봉사 나눔센터’운영으로 생활권 단위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과 시민의 자치성 실현에 기여하고자
운영되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자원봉사 활동의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자원봉사센터의 사업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변화를 모색했으며, 자원봉사
활동영역도 점차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재광 시장은 2017년 봉사활동에 앞장선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2018년 금년 한 해도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손길로 희망을 주어
더불어 행복하게 잘사는 으뜸 평택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 고 당부했다.”

허성범 자원봉사센터장은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우리사회에 희망에너지를 전파하고,
사업설명회를 통해 올해에도 계획한 모든 사업이
잘 추진되길 바라며, 이에 오늘 참석한
자원봉사자들께서 앞장서 달라.”며 자원봉사의
지속적인 활동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