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출장소,
서평택균형발전 중점사업보고회 개최
- 42개 사업 중점추진, 2025년까지 2조 5천억원 투자
- 평택항 중심 관광・산업 인프라 및 5대 광역교통망 구축
담당부서 : 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
담당자 :박기수 (☎031-8024-8030)
보도일시 : 2018.12.20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백운기)는
20일 시장, 국ㆍ도ㆍ시의원, 5개 읍면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지역 균형발전 중점추진사업보고회를
서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안중출장소는
서평택지역을 향후 물류·관광도심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2025년까지 총 42개 사업에 2조5천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3대 균형발전전략으로
▲대규모 문화관광사업 추진 및
주민편의시설 확충
▲광역교통망 확충 및
지역별 도시개발사업 추진
▲교육인프라 확충 및 각종 환경문제
체계적 관리를 제시했다.
특히 서부지역 산업·물류의 중심인
평택항 배후에는
▲평택항만 배수로 정비사업
▲평택아쿠아벨벳 프로젝트
▲평택항 국민여가캠핑장조성
▲서해대교 주변 항만친수시설 조성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평택항 2종항만 배후단지 조성
▲자동차클러스터 조성
▲만호지구 도시개발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
▲평택호관광단지 해제지역 지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서부지역(평택항) 미세먼지 저감 등
다양한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 및
신성장 육성 계획으로
12개 사업이 보고됐다.
이밖에도
▲38국도 확장
▲안중~팽성간 도로 확장
▲이화~삼계간 도로확·포장
▲평택호횡단도로 건설
▲평택역~평택항 여객전철화 사업 등
5개 서부지역 광역교통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항을 비롯한
탁월한 교통망과 관광자원을 갖춘
서평택을 물류·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며
“환경우선 클린도시, 환황해권 경제도시가 되도록
국·도·시의원, 공직자 모두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2018년 12월 20일 목요일
2019년 1월~2019년 3월 전국 아파트 124,732세대 입주 예정
2019년 1월~2019년 3월
전국 아파트 124,732세대 입주 예정
부서:주택정책과,공공주택총괄과 등록일:2018-12-20 11:00
[참고]
2018년 12월~2019년 2월
전국 아파트 131,807세대 입주 예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1/2018-122018-2-131807.html
전국 아파트 124,732세대 입주 예정
부서:주택정책과,공공주택총괄과 등록일:2018-12-20 11:00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12.1만세대) 대비 2.9% 증가한
124,732세대(2019.1 ~ 2019.3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65,798세대
(전년동기 대비 23.7% 증가),
지방 58,934세대(전년동기 대비 13.3% 감소)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2019.1월 평택동삭(2,324세대),
남양주다산(2,227세대) 등 20,658세대,
2019.2월 화성동탄2(2,559세대),
의왕백운(2,480세대) 등 25,908세대,
2019.3월 수원영통(2,041세대),
용인기흥(1,963세대) 등 19,232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2019.1월 울산언양(1,715세대),
경주현곡(1,671세대) 등 21,121세대,
2019.2월 전주덕진(2,299세대),
부산동래(1,544세대) 등 18,553세대,
2019.3월 울산송정(1,928세대),
김해진영2(1,521세대) 등 19,260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1,926세대, 60~85㎡ 84,167세대,
85㎡초과 8,639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3.1%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주체별로는
민간 107,645세대, 공공 17,087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참고]
2018년 12월~2019년 2월
전국 아파트 131,807세대 입주 예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1/2018-122018-2-131807.html
12월 21일 위례, 12월 28일 평택고덕 신혼희망타운 입주자 모집 공고
21일 위례, 28일 평택고덕
신혼희망타운 입주자 모집 공고
- 위례 340호 27~28일,
평택고덕 1월 14~15일 청약접수…
견본주택도 개관
부서:주택기금과,주거복지정책과
등록일:2018-12-20 11:00
신혼희망타운 입주자 모집 공고
- 위례 340호 27~28일,
평택고덕 1월 14~15일 청약접수…
견본주택도 개관
부서:주택기금과,주거복지정책과
등록일:2018-12-20 11:00
경기도 기본소득 정책지원 자문기구 ‘기본소득위원회’ 출범
경기도 기본소득 정책지원 자문기구
‘기본소득위원회’ 출범
○ 기획재정, 시민참여, 지역경제, 사회복지 등
4개 실무위원회 65명으로 구성
- 기본소득 종합계획 수립 및
경기도 기본소득 관련 자문 역할 수행
○ 20일 오전 위원 위촉식 및 첫 회의 열어
기본소득 정책 방향 논의
○ 이 지사 “기본소득이라는 말이
공식적 법률문구로 만들어진 첫 사례가
경기도 기본소득 조례, 사회에서 생겨나는
이익 공평하게 나눠야”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646 | 2018.12.20 오후 1:22:00
[참고]
경기도 제안 기본소득지방정부협의회에
30개 지자체 참여의사 밝혀를 비롯한
기본소득 관련 자료들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2/30.html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청년배당, 농민기본소득 등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진 중인
기본소득 정책을 지원할 공식 자문기구가
출범했다.
경기도는 20일 오전 이재명 도지사와
6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기본소득위원회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가졌다.
경기도 기본소득위원회는
기본소득 정책에 대한 자문기구로 기획재정,
시민참여, 지역경제, 사회복지 등
4개 분야 전문가 및 지원자 59명과
경기도 관련 실국장 6명 등
총 65명으로 구성됐다.
기본소득위원회는
앞으로 경기도 기본소득 종합계획 수립과
기본소득 관련 정책 시행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는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도입, 청년배당,
농민기본소득 등 기본소득 정책 전반에 대해
위원회 자문을 받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재명 지사와 함께
본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강남훈 한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선출하고,
4개 실무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
시민참여위원회, 지역경제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대한민국 역사에서 기본소득이라는 말이
공식적 법률문구로 만들어진 첫 사례가
경기도 기본소득 조례다”라며 “헌법,
법률 시행령, 조례규칙에 어떤 용어가
법률용어로 사용된다는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새로운 혜택을 주면
더 무능해진다는 것 때문에 복지정책이
자리를 잡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누가 복지정책에 대해 거부를
할 수 있겠는가”라며 “사회로부터 생겨나는
이익은 공평하게 나눠야 한다.
새로운 제도에는 언제나 저항과 거부가 있지만
여러분이 가는 길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걸 꼭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도는 지난 11월 13일 기본소득 도입을
논의하기 위한 ‘경기도 기본소득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공포했다.
경기도는 기본소득위원회와 내년에 출범하게 될
‘(가칭)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를 통해
기본소득 정책의 인지도 확산을 위한
공동 토론회 개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기본소득위원회’ 출범
○ 기획재정, 시민참여, 지역경제, 사회복지 등
4개 실무위원회 65명으로 구성
- 기본소득 종합계획 수립 및
경기도 기본소득 관련 자문 역할 수행
○ 20일 오전 위원 위촉식 및 첫 회의 열어
기본소득 정책 방향 논의
○ 이 지사 “기본소득이라는 말이
공식적 법률문구로 만들어진 첫 사례가
경기도 기본소득 조례, 사회에서 생겨나는
이익 공평하게 나눠야”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646 | 2018.12.20 오후 1:22:00
[참고]
경기도 제안 기본소득지방정부협의회에
30개 지자체 참여의사 밝혀를 비롯한
기본소득 관련 자료들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2/30.html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청년배당, 농민기본소득 등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진 중인
기본소득 정책을 지원할 공식 자문기구가
출범했다.
경기도는 20일 오전 이재명 도지사와
6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기본소득위원회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가졌다.
경기도 기본소득위원회는
기본소득 정책에 대한 자문기구로 기획재정,
시민참여, 지역경제, 사회복지 등
4개 분야 전문가 및 지원자 59명과
경기도 관련 실국장 6명 등
총 65명으로 구성됐다.
기본소득위원회는
앞으로 경기도 기본소득 종합계획 수립과
기본소득 관련 정책 시행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는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도입, 청년배당,
농민기본소득 등 기본소득 정책 전반에 대해
위원회 자문을 받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재명 지사와 함께
본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강남훈 한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선출하고,
4개 실무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
시민참여위원회, 지역경제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대한민국 역사에서 기본소득이라는 말이
공식적 법률문구로 만들어진 첫 사례가
경기도 기본소득 조례다”라며 “헌법,
법률 시행령, 조례규칙에 어떤 용어가
법률용어로 사용된다는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새로운 혜택을 주면
더 무능해진다는 것 때문에 복지정책이
자리를 잡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누가 복지정책에 대해 거부를
할 수 있겠는가”라며 “사회로부터 생겨나는
이익은 공평하게 나눠야 한다.
새로운 제도에는 언제나 저항과 거부가 있지만
여러분이 가는 길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걸 꼭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도는 지난 11월 13일 기본소득 도입을
논의하기 위한 ‘경기도 기본소득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공포했다.
경기도는 기본소득위원회와 내년에 출범하게 될
‘(가칭)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를 통해
기본소득 정책의 인지도 확산을 위한
공동 토론회 개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화성시, 종교 지도자들과 처음으로 정례모임 꾸려
화성시, 종교 지도자들과 처음으로 정례모임 꾸려
○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종교지도자 23명 참석
○ 종교와 계층을 넘어 시민 모두를 아우르는
따뜻한 정책 제안 자리로
화성시 등록일 2018-12-19
화성시가 종교와 계층을 넘어 시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고자
종교 지도자들과의 모임을 처음으로 결성했다.
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철모 시장과
관내 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종교 지도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급격한 사회 발달과 성장으로
문화의 부재를 문제점으로 제기했으며,
종교를 떠나 화합을 통해 내적 성장을 이루는 자리로
모임의 정례화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화성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모든 종교계가 참여한 항일 운동으로서의
역사적 가치에 공감했으며,
3대 독립운동 항쟁지인 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100주년 기념사업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서 시장은 “어느 사회이든 종교는
시민들의 아픔을 들어주고 보듬는 역할을
담당해왔다”며, “지역의 어르신인
종교지도자분들의 고견을 듣고 시민을 위한
정책들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 자리를 시작으로 모임을 정례화하고
각종 제안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종교지도자 23명 참석
○ 종교와 계층을 넘어 시민 모두를 아우르는
따뜻한 정책 제안 자리로
화성시 등록일 2018-12-19
화성시가 종교와 계층을 넘어 시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고자
종교 지도자들과의 모임을 처음으로 결성했다.
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철모 시장과
관내 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종교 지도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급격한 사회 발달과 성장으로
문화의 부재를 문제점으로 제기했으며,
종교를 떠나 화합을 통해 내적 성장을 이루는 자리로
모임의 정례화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화성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모든 종교계가 참여한 항일 운동으로서의
역사적 가치에 공감했으며,
3대 독립운동 항쟁지인 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100주년 기념사업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서 시장은 “어느 사회이든 종교는
시민들의 아픔을 들어주고 보듬는 역할을
담당해왔다”며, “지역의 어르신인
종교지도자분들의 고견을 듣고 시민을 위한
정책들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 자리를 시작으로 모임을 정례화하고
각종 제안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일제의 무단통치와 독립운동 고스란히 담아낸 역사유물 34점,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으로
일제의 무단통치와
독립운동 고스란히 담아낸 역사유물 34점,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으로
○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파리위원부
통신국에서 발행한 책자 등
○ 보존 처리 후 향후 전시를 통해 공개 예정
화성시 등록일 2018-12-19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이
‘2018 유물구입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제암리 학살사건을 근거로 전 세계에 독립운동을
펼쳤다는 역사적 자료를 소장하게 됐다.
시는 지역 독립운동사 연구 및 전시·교육에
활용하고자 지난 12일 책자, 엽서, 지도, 신문 등
일제강점기 상황과 식민지배 정책, 경제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 총 34건을 구입했다.
구입된 유물 중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파리위원부 통신국((BUREAU D’INFORMATION
CORÉEN)에서 발행한 ‘한국의 독립과 평화
(L’INDÉPENDANCE DE LA CORÉE ET LA PAIX)’ 책자는
일제의 무단통치를 보여주는 각종 조약과
잔악행위, 독립운동과 관련된 지도와 사진 등이
실렸다.
특히 1919년 폐허가 된 제암리 마을을 방문한
커티스(R.S.Curtice:미국 부영사),
테일러(A.W.Taylor:AP통신 기자),
언더우드(H.H.Underwood:선교사) 일행이 촬영한
사진을 통해 제암리 학살사건을 일제의 대표적인
탄압사례로 조명하면서 화성 3.1운동사 연구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제암리 학살사건으로 일제의 잔학성과
독립운동의 타당성을 알리고 항일 투쟁의
불씨를 당겼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물과
자료구입을 통해 화성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념관은 이번에 구입된 유물을 보존 처리 후
전문가 연구와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독립운동 고스란히 담아낸 역사유물 34점,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으로
○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파리위원부
통신국에서 발행한 책자 등
○ 보존 처리 후 향후 전시를 통해 공개 예정
화성시 등록일 2018-12-19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이
‘2018 유물구입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제암리 학살사건을 근거로 전 세계에 독립운동을
펼쳤다는 역사적 자료를 소장하게 됐다.
시는 지역 독립운동사 연구 및 전시·교육에
활용하고자 지난 12일 책자, 엽서, 지도, 신문 등
일제강점기 상황과 식민지배 정책, 경제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 총 34건을 구입했다.
구입된 유물 중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파리위원부 통신국((BUREAU D’INFORMATION
CORÉEN)에서 발행한 ‘한국의 독립과 평화
(L’INDÉPENDANCE DE LA CORÉE ET LA PAIX)’ 책자는
일제의 무단통치를 보여주는 각종 조약과
잔악행위, 독립운동과 관련된 지도와 사진 등이
실렸다.
특히 1919년 폐허가 된 제암리 마을을 방문한
커티스(R.S.Curtice:미국 부영사),
테일러(A.W.Taylor:AP통신 기자),
언더우드(H.H.Underwood:선교사) 일행이 촬영한
사진을 통해 제암리 학살사건을 일제의 대표적인
탄압사례로 조명하면서 화성 3.1운동사 연구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제암리 학살사건으로 일제의 잔학성과
독립운동의 타당성을 알리고 항일 투쟁의
불씨를 당겼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물과
자료구입을 통해 화성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념관은 이번에 구입된 유물을 보존 처리 후
전문가 연구와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평택시, 2019년 장학관 입사생 2019년 1울 11일부터 22일까지 신청접수
‘2019년 평택시 장학관 입사생 선발’ 모집
- 장학관 입사생 2019년 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신청접수
담당부서 : 자치교육과
담당자 :서정식 (☎02-983-7902)
보도일시 : 2018.12.19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서울진학 대학생들의 수학편의와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조성한
평택시 장학관 입사생을 2019년 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150명을 선발하는 평택시 장학관 신청은
‘서울소재 2년제 이상의 대학에 입학예정이거나
재학중인 학생으로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평택시에 1년이상 계속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평택시는 매년 500여명의 학생이
서울소재 대학에 진학하고 있으나,
대다수의 학생들이 원룸이나 고시원 등의
높은 월세 부담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학생들이 주거에 대해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장학관을 조성, 지난 3월 개관했다.
강북구 수유동에 자리잡고 있는 평택시 장학관은
연면적 2,883.24㎡(대지548㎡)의 10층 건물로
수유역과 미아역으로부터 도보 5~10분 거리로
입사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학하는데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각광받고 있으며 평택인의 긍지와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장학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사생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홈페이지와 자치교육과
장학관팀(02-983-7900~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장학관 입사생 2019년 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신청접수
담당부서 : 자치교육과
담당자 :서정식 (☎02-983-7902)
보도일시 : 2018.12.19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서울진학 대학생들의 수학편의와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조성한
평택시 장학관 입사생을 2019년 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150명을 선발하는 평택시 장학관 신청은
‘서울소재 2년제 이상의 대학에 입학예정이거나
재학중인 학생으로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평택시에 1년이상 계속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평택시는 매년 500여명의 학생이
서울소재 대학에 진학하고 있으나,
대다수의 학생들이 원룸이나 고시원 등의
높은 월세 부담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학생들이 주거에 대해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장학관을 조성, 지난 3월 개관했다.
강북구 수유동에 자리잡고 있는 평택시 장학관은
연면적 2,883.24㎡(대지548㎡)의 10층 건물로
수유역과 미아역으로부터 도보 5~10분 거리로
입사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통학하는데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각광받고 있으며 평택인의 긍지와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장학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사생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홈페이지와 자치교육과
장학관팀(02-983-7900~2)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시, ‘2018년 지속적인 빅데이터 분석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평택시,
‘2018년 지속적인 빅데이터 분석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 민생경제현황 및 지방세체납 회수예측
빅데이터로 분석
담당부서 : 정보통신과
담당자 :이상헌 (☎031-8024-2451)
보도일시 : 2018.12.19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실무부서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평택시 지속적인 빅데이터 분석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해 빅데이터 분석 결과보고 및
행정에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시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정보와
외부 민간신용정보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수집해,
‘지방세체납 회수예측’과 ‘민생경제’분야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했다.
지방세체납 회수예측 분석을 위해
지난 3년간 재산세 등
주요 지방세 체납데이터 259만건과
불법주정차위반과태료 등
주요 세외수입 체납데이터 32만건의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 결과
자동차세(39%)·주민세(30%)·재산세(14%) 순으로
체납건수가 높았으며 매년 소폭 증가하고
있다.
또한 체납징수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신용평가사의 신용정보를 이용한
체납자에 대한 회수 가능성을 분석해,
등급별 차별화된 회수 전략을 마련함으로써
불필요한 압류 등의 민원을 줄이고
악의적 체납자에 대한 빠른 법적 조치로
체납액 회수율 증대가 기대된다.
이어 평택시민의 민생경제현황에 대해
지난 5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인구 증·감에 있어 비전1동, 비전2동,
청북읍, 안중읍 순으로 높은 증가 폭을 보였고
2013년 대비 현재 기준 20대(21%)·50대(24%)
·60대(38%)·80대 이상(51%)등
대부분 증가했지만, 10대(-8.8%)는 감소했다.
평택시로의 전입인구는 평택을 제외한
경기도(43%), 서울(15%), 충청남도(11%)순이었으며
안성시, 화성시, 오산시 순으로 전입이
많이 이뤄졌다.
생활경제 현황 파악을 위해
읍·면·동 지역별 평균 추정 소득 및 소비, 대출과
부동산 변동내역을 분석해 투기과열지구 내지
금융소외 지역 등에 경제 안정화 및
활성화 정책수립과 행정서비스 수요를
예측 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빅데이터 분석결과가
행정에 잘 활용되어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 지속적인 빅데이터 분석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 민생경제현황 및 지방세체납 회수예측
빅데이터로 분석
담당부서 : 정보통신과
담당자 :이상헌 (☎031-8024-2451)
보도일시 : 2018.12.19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실무부서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평택시 지속적인 빅데이터 분석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해 빅데이터 분석 결과보고 및
행정에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시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정보와
외부 민간신용정보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수집해,
‘지방세체납 회수예측’과 ‘민생경제’분야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했다.
지방세체납 회수예측 분석을 위해
지난 3년간 재산세 등
주요 지방세 체납데이터 259만건과
불법주정차위반과태료 등
주요 세외수입 체납데이터 32만건의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 결과
자동차세(39%)·주민세(30%)·재산세(14%) 순으로
체납건수가 높았으며 매년 소폭 증가하고
있다.
또한 체납징수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신용평가사의 신용정보를 이용한
체납자에 대한 회수 가능성을 분석해,
등급별 차별화된 회수 전략을 마련함으로써
불필요한 압류 등의 민원을 줄이고
악의적 체납자에 대한 빠른 법적 조치로
체납액 회수율 증대가 기대된다.
이어 평택시민의 민생경제현황에 대해
지난 5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인구 증·감에 있어 비전1동, 비전2동,
청북읍, 안중읍 순으로 높은 증가 폭을 보였고
2013년 대비 현재 기준 20대(21%)·50대(24%)
·60대(38%)·80대 이상(51%)등
대부분 증가했지만, 10대(-8.8%)는 감소했다.
평택시로의 전입인구는 평택을 제외한
경기도(43%), 서울(15%), 충청남도(11%)순이었으며
안성시, 화성시, 오산시 순으로 전입이
많이 이뤄졌다.
생활경제 현황 파악을 위해
읍·면·동 지역별 평균 추정 소득 및 소비, 대출과
부동산 변동내역을 분석해 투기과열지구 내지
금융소외 지역 등에 경제 안정화 및
활성화 정책수립과 행정서비스 수요를
예측 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빅데이터 분석결과가
행정에 잘 활용되어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